[2024 신년특집 9] 제2회 <영웅과 전설>의 모임

◼ 특별한 ‘공헌과 봉사’로 기여한 평범한 영웅 11명 ◼ 위진록, “내 개인에게 일생 가장 값진 ‘훈장’이다” ◼ “이런 기회가 누구에게 꿈을 가지게 한 것에 감사” ◼ 한인청소년들이 선정한 2023 <영웅과 전설> 출판 ‘영웅’(Heroes)은 어떤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일까? 우리의 2세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영웅’은 ‘우리 지역사회에 특별한 공헌과 봉사로 기여한 평범한 인물’(An ordinary person who provided an […]

[2024 신년특집 8] 한인 최초 미 연방상원 도전 ‘앤디 김’ 하원의원의 위대한 야망

◼ 이민자 후예로서 ‘아메리칸 드림’ 미국사회에 심겠다 ◼ 국무부 시절 한국 계란 사실로 빠아픈 인종차별 경험 ◼ 민주당소속 한국계로 최초 연방하원 3선경력 정치인 ◼ 2024년선거 상원의원 당선시 또 하나의 정치력 신장 미국 역사상 연방상원에 도전하는 한국인이 최초로 나왔다. 바로 한인 민주당 출신으로 최초의 연방하원 3선 의원인 앤디 김(Andrew Kim, 41세)의원이다. 그는 지난해 9월, 현직 밥 […]

2024 마틴 루터 킹(MLK) 데이 특집-김도형 한인인권 변호사의 꿈꾸는 정의란…

◼ 한인으로 최초 마틴루터 킹 기념 ‘Major Drum for Justice’ 수상 ◼ “김 변호사는 다인종사회 민권운동을 청소년 세대에 육성” 치하 ◼ “킹 목사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고, 제가 되고 싶은 사람” 소감 ◼ 올해 MLK데이 ‘멈출 수 없다, 멈추지 말라, 약속의 땅으로 가자’ 미국에서 ‘마틴 루터 킹 데이’(Martin Luther King, Jr. Day)는 50개 주 전체에서 기념한다. […]

[2024 신년특집 5] 코리아타운라이온스클럽 50주년의 발자취와 위상

◼ 역사적인 50주년 기념대회 통해 새로운 50년의 비전 선포 ◼ 커뮤니티 봉사정신 으로 꾸준하게 뭉쳐진 경험과 위상정립 ◼ 남가주 최초 한인라이온스클럽으로1975년 창립 토대마련 ◼ 친목모임이 아닌 불우이웃돕기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 봉사 2024년은 갑진년으로 푸른색을 의미하는 ‘갑’과 ‘용’을 뜻하는 ‘진’으로 60년 만에 찾아오는 푸른 용의 해 ‘청룡의 해’이다. 또한 2024년은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라이온스클럽(Los Angeles Koreatown Lions Club, […]

미국외교협회(CFR) 2024 안보위협 우선순위 조사

◼ 올해 미국 외교안보의 가장 큰 첫번째 위협은 북한의 핵무기 도발 ◼ 한국, 북 도발에 대응사격훈련 실시9.19 남북군사합의 이후 처음 미국외교협회(CFR)는 올해 미국 외교안보의 가장 큰 위협 중 하나로 북한의 계속되는 핵무기 장거리 탄도미사일 개발과 시험을 꼽았다고 미RFA 방송이 보도했다. 미국외교협회 산하 방지행동센터는 4일 공개한 ‘2024 안보위협 우선순위 조사(Preventive Priorities Survey)’에서 북한 문제를 최고 1등급 […]

[2024신년특집1] 도산 선생의 얼, 아메리카 땅에서 부터 시작

◼ 교육센터, 다목적 공연장, 연수관, 한국식 정원 조성 ◼ 국내외 전세계로 모금 활동 시작 2025년 착공 예정 도산 안창호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도산기념관 건립 모금 활동이 2024년 새해부터 본격적으로 미주동포사회를 시작으로 국내와 전세계로 확산시켜 오는 2025년 광복절 전후로 착공을 예정 하고 있다. 즉, 2024년을 도산기념관 건립에 초석을 다지는 해가 된다는 것이다. 한미박물관 건립이 10년째 제자리 […]

[야만의 시대 84] 대장동 의혹 유동규 무죄 막전막후

◼ 유동규, 본인 스스로가 나는 죄인이라고 말했지만 무죄 ◼ 기소해놓고도 재판에선 “배신자 아니라 용기있는 사람” ◼ 재판부가 공소장 변경해야 요청, 검찰 “그럴 필요 없어” ◼ 유동규 무죄 지켜본 다른 이재명 관련 증인들에게 압박 법원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위원장에게 1심에서 징역 5년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대장동 의혹에 […]

[2023년 도산 탄신 145주년] 미주한인사회에서 도산선생은… 기념관 설립은 역사적 시대적 사명

◼ 미국의 리버사이드 시정부, 도산기념관 부지 기증 ◼ 기념관 건립 2025년 착공, 2027-28년 준공 예정 ◼ 차세대 포함 80여명 이사진 한마음으로 전력투구 ◼ ‘도산기념관은 미국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원동력’ 우리나라의 독립운동가이며 교육자 그리고 민족지도자였던 도산 안창호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이를 계승하기 위한 미주도산안창호기념관이 오는 2025년 8월 광복절을 기해 기공식을 예정하고 있다.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회장 데이빗 곽, […]

[충격취재] 연방법무부, 서울메디칼그룹 비리조사와 합병 미스터리 4탄

■ 10년간 허위청구 벌금액만도 천문학적 액수로 ■ ‘허위청구방지법-킥백머니’형사사건 비화 조짐 ■ SMG 의사들 소환장에 과거 진료기록까지 요구 ■ 합병통해 질개선 밝히고 있지만 의사 환자 불안 미주 한인사회의 최대 한인 메디칼그룹인 서울메디칼그룹(SMG)이 어센드 파트너스(Ascend Ca-pital Partners)와의 합병은 미주한인사회에서는 아주 특이한 형태의 합병이었다. 지난 30년간 성장 발전시켜온 SMG와 어센드는 지난 10월초 합병 직후 성명서를 통해 어센드의 공동 […]

[야만의 시대 74] 김건희 논문 본 대학교수들 “이건 후안무치한 도둑질”경악

■ 58페이지에 불과한 석사 논문, 2년 째 ‘심사 중’ 해명만 ■ 일반 대학원생과 교수들이 검증하면 나흘 밖에 안 걸려 ■ 논문표절 영부인, 활발한 대외활동하면서 사탕발린 소리 ■ 선거 때는 대국민사과 고개 숙이더니…선거 후엔 모르쇠 지난 5월 <선데이저널>은 <숙명여대가 김건희 논문 표절 결론 못 내는 진짜 이유>란 제하의 기사를 통해 김건희 여사의 논문을 둘러싼 숙대 내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