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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이들의 새로운 시도가 담긴 가스펠 앨범이 발표되었다.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하를 단 ‘Newness’ 앨범이다. 이 앨범의 특징은 전통 가스펠과 C.C.M.의 중간형태를 취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나성 한인교회 청년부 허성근 목사의 총 프로듀서 하에 80년 생 송진석(22) 군이 전체 프로듀서를 도맡은 앨범이다. 앨범에는 Rap이 가미된 댄스곡, 레게 풍의 가스펠 곡 […]
지난 3월부터 오픈한 퓨젼 중식 레스토랑 칭(Ching)이 한인 커뮤니티에서 서서히 그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레스토랑 칭(Ching)은 윌셔 블루버드와 킹슬리 남서쪽 3600번지 빌딩 1층에 자리잡아 다른 챠이니스 음식점과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한인이 운영하는 퓨젼식당으로서 기존의 챠이니스, 즉 중국음식에 현대식 조리법을 가미해 남녀노소를 불문한 한인들의 입맛 뿐만 아니라 주류사회의 까다로운(?) 입맛까지도 돋구고 있다는 평이다.180여 명의 고객을 […]
제10지구 LA 시의원에 마틴 러드로우(38) 후보가 드론 윌리엄스 후보와의 경합을 뿌리쳤다. 기존의 박빙승부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무려 10%차로 따돌리고 당선된 것이다. 제10지구는 LA 한인타운의 중심부로 선거철마다 많은 한인들에게 지대한 관심사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지난 20일 결선투표에서 LA 시의 투표율은 지난 3월 예비 선거때의 11.5%보다도 낮은 9%를 기록, 관심보다 낮은 참여율을 보인바 있다. 지난 20일 결선투표에서 […]
미국을 방문중인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4일 오후 백악관에서 조지W 부시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및 동북아의 지속적인 평화와 번영을 위해 포괄적으로 역동적인 동맹관계를 구축해 나가는데 공동 노력키로 했다. 양국정상은 이날 단독,확대정상회담을 통해 북핵을 비롯, 주한미군 등 한미동맹광계,경제통상협력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 다음과 같이 합의하고 전문과 4개항으로 구성된 공동성명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한.미 동맹 노 […]
타운 내 대형 중국 식당 용궁 LA Times에 소개서울의 맛을 이곳 LA 한복판에 들여온 중화 요리의 대가-용궁 레스토랑이 미국 미식가 Los Angles Times를 통해서 소개가 되어 화재가 되고 있다. “한인 타운 내 최근에 말끔히 새 단장을 하고 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킨 특급 중식당인 용궁에서 진미의 중국음식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칭찬은 시작된다. “이제 맛있는 중국 […]
최근 LA 한인타운 비디오 업소 중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비디오 업소가 있어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영업개시 불과 4개월 만에 친절한 고객서비스와 다양한 제품공급을 내세워 이미 2,000 여명에 이르는 정규회원을 확보하는 등 회원 수는 점차 증가추세 일로이다. 이 업소는 아씨랑 쇼핑몰 2층에 위치한 ‘아씨비디오 (대표:김만수)’이다. ‘아씨비디오’의 주요 고객은 주부들로서 쇼핑을 마치고 귀가하기 전 이 업소를 방문해 […]
407호 한미은행 육증훈 행장 전격 사퇴 관련기사는 인쇄상의 오류로 408호에 다시 게재합니다. 한미은행 육증훈 행장의 전격 사퇴 발표는 금융계는 물론 이거니와 한인사회에 적지 않은 파장을 몰고 왔다. 지난달 30일 육증훈 행장은 자신의 거취 문제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통해 그 동안 이사진들과의 불협화음과 갈등이 적지 않았음을 묵시적으로 나타내며 “은행발전을 위해 유능하고 참신한 행장이 영입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는 […]
나라은행-아시아나 은행의 합병계획이 발표되자 미 전국 일간지 USA투데이, LA비즈니스 저널 등 경제 관련 매체들이 앞 다투어 이 사실을 보도 했다. 그리고 이번 합병으로 홍 행장이 실질적인 실력자로 부상 했음을 알리고 있다. 이러한 대목은 홍 행장의 진가가 어김 없이 발휘되는 것으로 그동안 홍 행장은 가슴 속에 한(恨)으로 남아 비수를 품고 칼을 갈아 온 무서운 사람이다. 그 […]
한인타운을 포함하고 있는 제 10지구 시의원 선거와 관련해 한인들의 열기가 그 여느때보다 몹시 뜨겁다. 지난 3월 4일 실시되었던 각 지역 시의원 선거에서 제 10지구는 여섯후보의 경합끝에 과반수 이상의 득표자가 없어, 두명이 겨루는 결선 투표까지 치르게 되었다. 그 어느 시의원 결선투표보다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많은 한인들(총유권자 2,000여명으로 추산됨)도 지난 3월 4일 선거에서 20%에 […]
지난 5월 12일자 모 언론사 기획취재면에 전문직 이민자들의 원조 ‘간호사’가 보도되었다. 60년대 초부터 한국의 간호사들은 미국으로 유학 와 Certification을 획득하고 전문간호사로 자리잡아 이제는 명실공히 전문직에 종사하는 한인들이 주를 이루게 되었다. 이는 한국인의 근면과 성실함이 미 주류사회에 인정을 받아 일구어 낸 산물이다. 하지만 최근 모 언론사에 보도된 기사 내용 가운데 초기 남가주 한인간호사협회 명단 및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