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Search results for 한인 (Page 606)
김홍일 의원은 조풍언 씨를 ‘형님’이라 부른다. 조 씨는 공개적이건 사석이건간에 김홍일 의원과 홍업, 홍걸은 자신의 의형제처럼 말하며 은근히 김대중 씨 집안과의 인연을 과시하고 그들의 후견인임을 자처하고 다녔다.실제로 조 씨는 당시 김대중 대통령을 모신 3인방 중의 한 사람이라는 소문까지 돌면서 국민의 정부 시절 김대중 대통령을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재미교포라는 관측까지 나왔을 정도로 그의 무게는 비중이 […]
대한항공이 미주지역 출신 승무원만 무더기 감원조치 되어 물의가 되고 있다.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흥식)는 지난 12일 LA와 호놀룰루, 뉴욕 등 미주 3개 지역 출신의 승무원 18명에 대해 5월31일자로 감원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이들 승무원들에 따르면 항공사의 이같은 조치는 지난 11일 서울 본사에서 하달돼 12일 LA와 뉴욕, 호놀룰루 3개 지역 출신 승무원들에게 통보됐으며, 감원 통보를 받은 승무원은 LA […]
대한항공이 미주지역 출신 승무원만 무더기 감원조치 되어 물의가 되고 있다.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흥식)는 지난 12일 LA와 호놀룰루, 뉴욕 등 미주 3개 지역 출신의 승무원 18명에 대해 5월31일자로 감원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이들 승무원들에 따르면 항공사의 이같은 조치는 지난 11일 서울 본사에서 하달돼 12일 LA와 뉴욕, 호놀룰루 3개 지역 출신 승무원들에게 통보됐으며, 감원 통보를 받은 승무원은 LA […]
로스엔젤레스에서 조풍언씨의 이름이 알려진 것은 불과 10년안팎이다. 중국인이 경영하다 경영난에 허덕이던 가든스위트 호텔을 헐값에 인수하면서부터 그의 이름이 심심치 않게 거론 되어왔다. 호텔 매입 시 과거 전두환 정권 시절 실세 중의 실세로 알려진 허화평의 자금이 유입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의 정체가 하나 둘씩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조풍언의 이름 석자를 아는 사람은 타운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
비영리 법인단체인 한미 당뇨 협회(회장 김용일)가 주최하고, 우리종합 병원(원장 안승록) 주관으로 4월 24일(목)오후 6시부터 한인 타운내 가든 스잇 호텔 1층에서 당뇨병관리 무료세미나를 사단법인 한국 당뇨 협회 후원으로 개최한다. 문의처는 (213)251-7887
무섭게 치솟던 개솔린값이 최근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11일 한인타운 인근의 한 주요소가 옥탄가 87 언레디드를 갤런당 1.95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일부 주유소이긴 하지만 타운내 개솔린값이 2달러대에서 1달러대로내려선 것은 거의 한달만이다.
금년 7월에 출범할 예정인 제 1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지역협의회(이하 LA평통) 자문위원 규모가 크게 축소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인선에서는 신규위원이 대거 진출하여 상당한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위의 내용은 한국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사무처가 11일 LA총영사관에 보내온 ‘제 11기 해외 평통자문위원 지원 안내’에서 밝혀졌다. 지침은 신규의원을 50%로 상향 조정하며, 여성 참여를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며, 이밖에 40대 이하 비율도 30% 수준으로 확대, […]
이라크 파병 군인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노란 비론 달기 행사’가 11일 LA를 시작으로 샌디에이고?오렌지카운티 등에서 7백여명의 각계 인사와 일반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간단한 기념식과 이후 조를 나눠 타운내에 있는 가로수에 노란 리본을 부착하고 각 업소를 방문해 스티커를 배포했다. 이날 행사는 톰 라본지 LA 시의원을 비롯 주류 정치 관계자 10여명과 LAPD 폴김 커맨더 등이 참석했으며 성정경 LA총영사와 […]
[]——-박스기사 지난 주 본보 403호에 게재되었던 ‘하기환 LA 한인회장의 채무소송 피소 내막에 대한 기사’가 보도되자 하기환 씨측은 지난 14일 본보 발행인에게 항의질의서를 보내왔다. 내용을 살펴보면 ‘한국 외환은행(K.E.B.)으로부터 6백60만 불의 대출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항소 중에 있으며, 대출당시 하기환 씨 혼자만의 명의가 아닌 4명의 공동명의로 투자했으나 다른 2명은 파산한 상태이고 또 다른 1명은 합의를 한 상태다’라고 […]
아파트 렌트 집이나 아파트에 새는 배관, 구멍나거나 금 간 벽, 쥐, 바퀴벌레, 온방시설 미비, 깨진 창문 아니면 다른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까? 간혹 새로 이사한 집이나, 아파트에 비위생적인 벌레나 금 간 벽, 배관 등이 있지만,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몰라 그냥 넘기는 한인들이 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 주법에는 ‘모든 세입자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집이나 아파트에서 살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