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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에 대해 “아주 특별한 망발”을 한 MBC 아침프로 에 나와 ‘미군비하’ 발언을 했던 연세대 노정선 교수가 미주동포사회의 거센 항의를 받고 22일 MBC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다.(별첨 사과문 참조) 노 교수는 “방송으로 인해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서 정식으로 사과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도 미군들과의 우정어린 교류가 많다고 설명하면서 “저의 표현에 수류탄투척병과 전투기격추병에 대한 부분적인 설명이 부적절했던 것을 인정합니다”라고 […]
본국 방송 3사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해당부서 담당 관계자들의 입장을 들어 보았다. 모두 한결같이 ‘난 몰라!’ 라는 식의 회피성 대답이었다.SBS의 경우 관련 담당자의 말을 빌리면 “본국 SBS는 뉴욕소재 미주 USA에 UPS 등을 통해 카피 원본 비디오를 공급하는 업무만을 담당하고 있고, 저작권료로 10~20%를 받고 있다”면서 “미주지역 총판의 선정 및 운영에 대해서는 미주 USA가 총괄책임을 맡고 있다”고 […]
한인 비디오 업계의 비리가 끝간데 없이 이어지고 있다.새로 비지니스를 오픈하는 비디오 소매점들은 총판들의 윗돈 요구에 꼼짝없이 당하고 있다. 최고 13만불의 뇌물성 가욋돈을 바쳐야 신규 비지니스를 오픈할 수 있다는 비디오 업게의 고질적 비리에 감독 책임이 있는 본국의 KBS, MBC, SBS 등 방송 3사는 책임 회피로 일관하고 있다.미주총판의 문제점코리아 타운을 비롯하여 한인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면 어김없이 한국 […]
[하기환 한인회장 LA카운티 차압 Officer에 소유주식 양도명령 받아…] [- 하기환 한인회장이 과거 건물 구입용도 대출 건으로 채권 추심사와 소송이 시작된 지 10년만에 자신의 소유주식에 대한 차압명령을 받았으나, 이미 해외로 주식 등 자금을 빼돌린 것으로 보여……] 정관의 연임허용 등을 수정해가며, 제25대에 이어 제26대 LA 한인회장이 된 하 기환씨는 지난해부터 한인회장직 무효소송과 관련해 ‘천당과 지옥’을 오고 가더니, […]
불법 성인방송이 본국에서 법적제재가 강화되면서 2001년 말을 기점으로 해외 불법 포르노자키(이하 PJ함)들이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고, 이곳 LA에서도 공공연히 PJ를 버젓이 모집하는 광고를 볼 수 있다. 공공연하게 한국말로 ‘PJ모집, 월 $15,000 이상 보장’ 등의 문구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며, 매춘과 섹스 광고는 더 이상 낯설지 않게 접할 수 있어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
‘요즘은 정말 신문보기가 무섭다’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웬만한 주간지 지면들은 곳곳에 매춘광고로 도배질(?)이 되어 있고, 심지어 직업 구인란 등 정보지에는 누가 봐도 매춘알선을 의미하는 광고들이 줄지어 실려 있는 것이다.박상균 <취재부 기자> [email protected]매춘성 광고 및 기사는 사실 많은 독자들에게 흥미(?)를 끌며 눈을 자극하기 마련이다. 어떤 신문과 주간지들은 처음 발행할 당시의 그 순수(?)한 전달자로서의 굳은 다짐을 잃은 […]
미주한인 이민100주년을 기념해 50만 달러 이상을 들여 제작한 다큐멘타리 “아리랑” 1부작에 대하여 말들이 많다. 이 작품은 지난달 LA 윌셔 이벨 극장에서 무료 상영되기도 했다. 한인들의 미주이민을 미국사회에 알리기 위해 제작된 ‘아리랑’은 미 공영방송 PBS를 통해 미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어서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아리랑’은 원래 2부 작으로 이번에 완성된 제1부는 약 한 시간 짜리다. 1903년 한인들d의 […]
평통의 새 임기가 다가오면 “누가 새 회장으로 임명되는가” 로 한바탕 홍역을 치룬다. 어떤 이들은 “평통회장이 한인회장보다 실세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평통위원에는 LA 한인회장을 비롯해 지역 한인회장들도 거의 위원으로 위촉되기에 평통회장이 한인회장들을 거느린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여간 평통회장 선정이 다가오면 후보자들의 맹렬한 로비도 펼쳐져 왔다. 지금까지는 총영사관에서 2명 이상의 후보자를 선정해 본국에 추천하고, 본국에서 새 회장을 […]
LA 평통에 10년 이상 장기 연임자만 26명, 제9-10기(4년) 연임 위원만 154명에 달해…… LA 평통에는 지난 1993년부터 현재까지 10년 동안 장기간 계속 연임한 위원이 무려 29명이나 된다. [10년 이상 장기연임 LA 평통위원 명단] 길민택(변호사), 김인환(9기평통부회장), 김재익(사업) 김종건(전동부한인회장) 김지수(전 남가주 한국학원 이사장), 김태수(전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 박병호(의사), 박양종(사업), 배희철(사업), 신구현(LAPD 후원회장), 신현직(세계 무도인 총연합회장), 안응균(제5대 평통회장), 양석규(로얄문화재단 이사장), […]
노무현 ‘참여정부’의 출범과 함께 LA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에 대한 개혁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 285명에 달하는 평통위원 중 50%가 넘는 150명 정도가 물갈이 대상이라는 설이 나도는 가운데…… 현 LA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 제10기 위원들은 285명에 달한다. 이들 위원의 50%를 웃도는 140명에서 150명 정도가 교체될 것이라는 설이 파다하다. 따라서 과거 어느 때보다 그 파장의 여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