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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1일은 제31대 LA한인회가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날이다. 원래 이날은 축제 기분으로 시작되어야 하는 날이다. 하지만 LA한인사회는 이날이 차기 한인회가 시작되는 것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지나쳤다. 현재의 LA한인회는 무용지물의 단체가 되었다. 30대한인회는 31대 선관위원회와 함께 전무후무한 공금비리를 저질러놓고도 창피를 느끼지 않는 ‘막가파’ 조직이 되었다. 일부 시민단체들이 사법당국에 한인회를 고발하고 있어 조만간 수사당국이 메스를 가할 예정인 것으로 […]
“한국인의 진정한 친구” 로 불리는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의원(Rep. Ed Royce, 39 District) 을 위한 한인사회 지지자 모임이 지난 14일 소향 식당 뱅큇룸에서 개최됐다. 이자리에 정용봉 국군포로 송환위원회 회장, 홍명기 전 미주동포후원회장, 미셀 박 스틸 위원, 에밀 맥 13지구시의원후보 등 약 30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로이스 의원의 11선 재선을 다짐했다.이날 로이스 의원은 “지난동안 변함없이 지지를 보내준 한인 […]
▲ 현 MB 정부에서 영부인 김윤옥 여사까지 나서 추진했던 ‘한식 세계화’라는 대명제가 무색하리만큼 그 대표주자가 돼야 할 LA 한인타운 식당가는 지나친 저가경쟁으로 몸살앓이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위 사진은 해당기사의 특정내용과 관련 없음).LA 한인타운 식당가 요식업소들의 무모한 ‘제살깎기’ 가격경쟁이 또다시 비판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한동안 주춤하던 이른바‘$2.99-$3.99’ 짜리 식단 메뉴의 등장은 타경쟁 업소에까지 유사행위를 불러 일으키며, […]
LA한인회(회장 스칼렛 엄)가 창립50주년을 기념해 ‘효도대잔치’를 하면서 국내 연예계에서 초청된 가수 현철과 최진희 등의 출연료를 부도내어 본국 외교부가 조만간 진상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이고, 또 이 행사에 조명과 음향을 담당한 업체와 기획사에 지불한 수표도 줄줄히 부도가 나서 피해업체가 LA검찰에 고발조치를 하기에 이르렀다. 그뿐 아니라 출연 가수들이 묵었던 가든 스위트 호텔 숙박비도 체납하고 언론사에 지불할 행사 광고비도 […]
▲권욱순 SF한인회장(왼쪽에서 두번째)과 김복원 OC축제재단 회장과 MOU를 체결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축제재단(회장 김복원)과 샌프란시스코 한인회(회장 권욱순)가 두 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한인축제 발전을 위해서 상호협력 합의서(MOU)를 체결했다. 미주 한인사회에서 주요 도시의 한인축제 주최 단체들이 MOU를 맺기는 이번이 처음이다.OC한인축제재단과 샌프란시스코 한인회는 8일 오전 재단 사무실에서 두 단체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을 갖고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김복원 한인축제재단 […]
▲ 정성남 OC한인회장 국내외로 ‘종북,좌파세력 준동’에 대해 비난이 고조되는 가운데 OC한인사회에서도 OC 한인회 정성남 회장이 지난5일 한인회관에서 OC평통(회장 한광성) 등 8개 한인단체들과 공동으로 ‘종북 좌파세력 국회 입성을 반대하는 성명서’ 발표를 하겠다고 하고서 당일 오전에 일방적으로 취소시키는 바람에 관련 단체들이 항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특히 정 회장은 “일부 단체의 반대로 인해 일정이 취소되었다”면서 언론사에 급하게 최소 통보를 한 […]
▲ 엄익청 선관위원장 LA한인회(회장 스칼렛 엄)의 31대 회장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엄익청)는 2년전 30대 선관위 (위원장 김정화)가 치졸하게 박요한 후보를 불법적인 탈락 이후 2대 연속으로 올해에도 악의적인 방법으로 역시 박요한 후보를 탈락시키는 작태를 보였다. 여기에 엄익청 선관위는 공금인 선거 비용을 투표도 실시하지 않고 15여만 달러를 탕진했다. 이처럼 엄청난 사태에 LA동포는 물론 타 지역 동포들과 국내동포까지 연일 비난의 화살을 […]
LA한인회 31대 회장선거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위원장 엄익청)의 선거공금에 대한 남용과 탕진에 대한 동포사회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법조계와 회계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비영리단체인 LA한인회 소속 선관위의 공금비리는 중대한 문제”라며 “세무당국은 물론 사법당국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사건”이라고 밝히고 있다. 또 이들 관계자들은 “자격정지를 당한 선관위원장이 주재한 선관위가 내린 ‘배무한 당선’은 소송을 제기할 경우 무효가 될 수 있다”라는 의견을 […]
제31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엄익청(선관위원장), 이원영(부위원장), 유인희(재무), 임희안, 이평화<이상한인회추천위원> 변영익(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장), 양학봉(미주한국문화재단회장), 이희복(미주봉제협회장), 배국희(미주광복회장)등 9명으로 출발했다. 이들 9명 위원들은 LA한인회 50년 역사에서 가장 부패하고 타락한 선거풍토를 조성했고 동포사회를 우롱하고 멸시했다. 이들은 미주한인 역사에서 영원히 단죄시켜야할‘대역죄인’이나 다름없다. 이들은 LA한인들의 자존심을 여지없이 파괴한 장본인들이다. 여기 이들의 죄상을 논고한다.<편집자주> ▲ 엄익청 선관위원장(오른편). 엄익청 선관위원장은 지난 3월 19일 선관위현판식에서 “선거관리규정에 어긋나면 […]
내년 3월 실시되는 LA 시 13지구 시의원 선거에LA시 주민국 김봉환(54) 국장을 비롯해 한인계 에밀 맥 소방국 부소장 그리고 존 최LA 공공서비스국 이사 회 부위원장 등 3명의 한인계가 출마를 발표하면서 이 지구에 동시에 경쟁하게 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치 분석가들은 13지구는 지난 1985년 중국계인 마이크 우씨가 시의원으로 선출됐던 곳인 만큼 당선 가능성이 적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