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시대 133] 방첩사 1년 전 법령개정 12‧3 계엄령은 준비된 내란

◼ 대선캠프 구성하면서 ‘부정선거 음모론’ 펼치던 유튜버 영입 ◼ 대선 후보 유세 때도 노골적으로 부정선거 의심 연설하기도 ◼ 당선 후에도 방첩사 법령 정비로 부정선거 수사명분 만들어 ◼ ‘尹의 시나리오’ 부정선거 알리바이 만들어 국회해산이 목적 ◼ 계엄령 선포는 내년3월이었는데 느닷없이 12‧3 발동에 당황 ◼ 원점타격으로 北 도발 유도 시나리오는 윤석열이 만든 작품 12월 3일 내란수괴 윤석열에 […]

LA한인들 벤즈 벤트리 포르쉐 고급차회사 상대로 한 소송봇물

◼ 고장 빈발 베틀리 포르쉐 벤츠전기차 결함투성이 ◼ 고장 결함에 수리 맡겨도 수리하나마나 속수무책 ◼ 10월과 11월 한인소유주소송 연방법원 이관 봇물 ◼ 송비버리법(레몬법)규정 부합하면 교체 환불 가능 지난 9월부터 최근 3개월간 캘리포니아 주법원에 최고급 자동차 제조회사인 벤즈와 벤틀리, 포르쉐를 상대로 한 한인들의 소송이 줄을 잇고 있다. 한인들은 자동차회사 측의 잘못으로 차량에 결함이 발생했으나 이에 대한 […]

[Hot Issue] 뉴저지 한인운영 스크린골프장 얽히고설킨 대출 디폴트소송사건 전말

◼ 뉴밀레니엄은행, 6백만 달러 대출 디폴트 뉴욕 및 뉴저지서 연달아 소송 ◼ 1차 대출 1백만 달러 디폴트되자, 8월 50만 달러대출 미상환 뉴저지소송 ◼ 1백만 달러 대출에 60만 달러 담보…그나마 다른은행도 308만달러 설정 ◼ 엠파이어스테이트뱅크, 일반금리 2.5배 연 24% 고금리 308만 달러 대출 ◼ 10월 엠파이어스테이트은행 소송하면서 뉴밀레니엄은행까지 피고에 포함 ◼ 같은 날 2개 은행서 동시대출…두 […]

주류사회까지 소문난 ‘선농단’ 줄줄이 노동법위반 피소된 ‘속사정’

◼ 노동법위반 소송으로 배상금 변호사비 등 합의금지불 ◼ 오픈서부터 계속되는 임금 미지급과 부당해고로 피소 ◼ ‘초과근무수당-식사시간-휴식시간–부당해고’ 등 이유 ◼ ‘일부 동료 직원들 매일 껴안고, 팔목 잡고 음담패설’ ‘갈비찜 맛집’으로 주류사회까지 잘 알려진 식당 ‘선농단’이 종업원들의 임금미지급 등 노동법위반 소송으로 바람 잘 날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선농단은 지난 2017년 이후 지금까지 10건 정도의 노동법 소송을 당했고, […]

[외신특보] 12‧3 비상계엄령 선포는 윤석열의 ‘정치적 자살행위’

◼ 유력매체들 ‘민주주의 역행, 한국 정체성 파괴’ 지적 ◼ 소문으로만 나돌던 계엄령 선포에 미국 충격적 혼란 미국의 외신들은 한결같이 한국의 윤 대통령의 비상게엄령 사태가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명분으로 선포했으나, 오히려 민주주의를 역행하는 한국의 정체성을 파괴했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미국의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는 3일 “한국인들이 어떻게 계엄령을 거부했는가?” (How South Koreans Rejected Martial Law)라는 재목의 팔머-제임스-외교정책-칼럼니스트의 기사에서 부제목으로 “윤석열 […]

‘12‧3 비상계엄령 선포’ 제2의 차지철이 내란 총책

◼ ‘제2의 차지철’ 김용현, 경호실장 때부터 계엄 준비 ◼ 갑작스러운 국방장관 교체는 비상계엄선포 신호탄 ◼ 김용현, 모든 책임지고 사퇴 반란수괴 꼬리자르기 ◼ 어설프기 짝이 없는 초등학교 학예회 같았던 계엄 지난 8월 <선데이저널>은 김용현 국방장관을 제2의 차지철로 부르며, 그의 갑작스러운 국방장관 임명이 10월의 계엄정국과 무관치 않다고 보도했다. 시기가 좀 늦춰지긴 했지만 그는 윤석열에게 비상계엄 선포를 건의하며 […]

[야만의 시대132] ‘尹 비상계엄 선포에서 해제까지’

◼ 방송사 카메라 앞에 선 윤석열, 눈빛 가고 얼굴 불거져 ◼ 국회 계엄 해제 의결까지에도 새벽 4시까지 행적 불분명 ◼ 계엄 선포 앞뒤 행적 미스터리… 박근혜 7시간럼 공론화 ◼ 북한 도발 자극해 2차 계엄령선포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 45년 만에 발동한 비상계엄 사태는 동이 트기도 전에 끝났다. 본국 시간으로 오후 10시 30분 느닷없이 발표한 계엄령에 국민들은 […]

제임스 안 LA한인회장 임기 말에 사임

제임스 안 LA한인회장 임기 말에 사임 한인회 이사회에서 사표 수리 LA한인회는 27일 지난 2021년 1월부터 최근까지 약 3년 10개월 동안, LA한인회를 이끌어 온 제임스 안(James An)회장이  일신상의 사정으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LA한인회 이사회는 26일 비공개 이사회에서 제임스 안 회장의 자진 사임건에 대해 검토한 결과, 차기 회장으로 로버트 안 당선자가 이미 확정이 되었기 때문에, 이견 없이 사임을 […]

[믿거나 말거나…] 영양제만 하루100알 먹는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의 예측

◼ 영양제 구입하는 데 쓰는 연간 비용만 약 1백만달러 이상 ◼ ‘나노기술 이용 심장, 신장, 간의 장기들를 강화교체’ 주장 올해 76세인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 (Ray Kurzweil)’는 유대인 출신 미국인인데 그가 하루에 먹는 알약은 무려 100알이 넘는다. 불치의 병에 걸렸냐구요? ‘아니다’ 단지 앞으로 20년 후에 일어날 미래를 대비해 그때까지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그의 목표는 그의 나이 […]

[사람이야기] 한 언론인의 삶과 작별 그리고 글 이철 전미주한국일보주필을 보내며

◼ 50년 기자의 삶 “글쟁이 중에서 진짜 글쟁이”평가 ◼ 저서 <뉴스 속의 뉴스>에는 Born Again 정신 구현 ◼ 믿음의 신자, 언론계선후배, 친지들과 마지막 이별 ◼ “그는 잘 익은 포도주 같은 언론인 이었다”로 기억 이철(세례명 어거스틴) 전한국일보 미주본사 주필의 장례미사가 지난 21일 OC어바인 소재 평화의 모후 한인성당(Our Lady pf Peace Korean Catholic Center, 14010 Remington, Irv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