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선교를 위한 모금기도회

 ▲북한인권 캠페인을 벌이는 ‘해외 300인 목사단’. 북한인권선교를 위한 모금 기도회가 해외300인 목사단(대표 박희민 목사) 주최로 오는 17일 오후 5시30분 LA한인침례교회(담임 박성근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날 모금된 기금은 오는 26일과 27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탈북자강제북송교계대회에 참가하는 교역자를 돕기 위한 것이다.또한 이 날 모금된 기금은 오는 8월 14일-15일 어바인 한인베델교회(담임 손인식 목사)에서 개최되는 국제북한인권 통곡기도대회에 참가하는 교역자를 위한 지원금을 […]

LA북한인권 국제심포지엄

한국 정부기관인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UCLA 한국학연구소(소장 존 던컨)와 공동으로 지난달  14일 UCLA 캠퍼스 내 ‘찰스 영 도서관’에서 북한 인권개선을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으며 15일에는 LA한국교육원에서 한인단체 인사들을 초청해 인권관계 동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학계와 대북 지원단체 관계자 등 북한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북한 주민 인권침해 상황을 설명하고 인권개선을 위한 […]

한인회장 선거의 추악상

LA한인회의 부도덕적이고 불공정한 선거파탄의 후유증은 계속되고 있다. 이미 LA한인회 선거의 타락상은 국내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져 ‘똥포사회’ 이미지로 다시 한번 망가지고 있다. 잘못된 판단으로 비뚤어진 언론이 커뮤니티 가치관을 오도하며 일부 한인들은 사사로운 감정으로 커뮤니티의 공동이익을 망각하고 있는 현실이다. 파도에 밀려 떠내려가는 난파선이 되버린 한인회를 두고 서로 키를 잡으려는 아우성만이 난무하는 것이 오늘의 LA한인사회의 자화상이다. 살신성인의 […]

재미한인체육회 권욱종 회장 취임식 성료

미주 50개주를 관장하는 재미한인체육회(전 재미대한체육회)의 신임 권욱종 회장이 지난 19일 코리아타운 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각주 체육회와 경기단체 대의원을 포함해 한인사회 체육 관계자 등15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권욱종 제 16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미주한인 체육계의 통합과 국내외 체육단체와의 유대를 공고히 하고 특히 대한 체육회와의 소통을 위해 이미 법적인 조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

< LA한인회 개판 선거…와이드 특집2>

LA한인회 제31대 선거가 파탄나면서 현재의 한인회는 ‘식물인간’처럼 되버리고 있다. 한인사회에서는 ‘한인회를 해체하라’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선거를 다시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번 31대 회장선거 파탄은 2년전 30대 선거 파탄과 너무도 흡사하다. 다만 선관 위원만 다를 뿐 모든 행태가 판에 박은 듯 시나리오 자체가 한 책자일 정도로 착각할 정도이다. 2년 전에도 애초부터 선거를 실시할 준비를 […]

<2010년 LA 한인회장 선거…와이드특집3>

▲ 스칼렛 엄 LA한인회장.  이번 제31대 한인회장 선거가 ‘개판’이 됐는데 이보다 바로 2년 전 실시된 30대 한인회장 선거 때부터 이상야릇한 선거가 돼 버렸다. 2년 전 2010년 5월 22일에 실시되려던 선거가 이번처럼 박요한 후보를 탈락시키고 현재의 한인회장인 스칼렛 엄 회장을 무투표 당선 시켰다. 이번의 선거에서 박요한 후보가 또 탈락이 됐는데 이상야릇하게도 2년 전 선거행태와 아주 흡사하다. […]

재미한인체육회 권욱종 16대 회장 취임식

▲ 권욱종 16대 회장. 재미한인체육회(전 재미대한체육회)는 오는 19일(토) 코리아타운 내 옥스퍼드 팔레스호텔(Oxford Palace Hotel)에서 재미한인체육회창립 40주년을 기념하면서 제16대 권욱종 회장취임식과 임시 총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재미대한체육회전직회장들과 각 지역의 체육회임원진들은 물론, LA시관계자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미주에서 한인체육활동 40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3월10일 회장에 선출된 권욱종 제16대 회장이 취임한다. 특히 권 신임회장은 “본국과의 단체의 법적근거가 […]

‘박요한 탈락-배무한 당선’한인회 선거 또 파탄

제31대 LA한인회장 선거일을 불과 4일을 앞두고 또 다시 박요한 후보를 탈락시키고 16일 배무한 후보에게 당선증을 주면서 “악법의 주인공”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위원장 엄익청)는 해산한다고 발표해 동포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LA한인회는 지난 2년 전에도 당시 후보였던 박요한 후보를 선거법 위반으로 탈락시켰는데 2년 후 똑같은 상황이 연출됐다. 16일 오전 10시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한 엄익청 선관위원장은 “배무한 후보로부터 박 후보의 부정선거 […]

<문제취재>LA한인회 ‘추락 끝은 어디인가?’-1

LA 한인회가 31대 한인회장 선거를 두고 벌인 추태는 극에 달해 한인들의 원성이 높아가고 있으며“이런 한인회는 아예 없에야 한다”는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한인회장 선거를 두고 지난 몇일 동안 한인회의 회장이라고 하는 스칼렛 엄씨나, 선거를 집행관리한다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엄익청 위원장을 포함한 선관위원들, 그리고 배무한 후보나 박요한 후보 등 관련자들이 벌인 행태는 하나같이 자신들만이 가장 잘난 것처럼 우기는  […]

<추태취재> LA한인회 ‘추락 끝은 어디인가?’-2

이번 제31대 LA한인회장 선거는 스칼렛 엄 회장과 엄익청 선관위원장과 위원들 그리고 배무한 후보와 박요한 후보 등 4개팀들이 중구난방으로 치고 받는 개판선거로 끝이 날 상항으로 보인다.오는 19일에 8개 장소에서 예정된 투표가 만약 실시된다면 유권자 등록없이 치루어지는 선거라 대혼란이 예상된다.우선 현재의 선관위는 한인회장 선거를 치루어본 경험자들이 한 명도 없다. 선거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훈련이 제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