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LA한인축제재단’ 만나면 쌈박질…반복되는 분규

◼ ‘축제를 커뮤니티에서 새롭게 기획 운영 돼야 한다’ ◼ ‘우리들 불만신고서고발, 주법에 의거 정당한 권리’ ◼ 주 검찰 ‘가이드라인 절차와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 ‘현재 7명의 이사…책임통감하고 스스로 용퇴해야’ LA한인축제재단(이하 축제재단)의 지난 3일 정기 이사회 연속회의의 파행의 단초가 된 것 중의 하나는 최일순 부이사장, 김준배 이사 그리고 박윤숙 이사 3인의 캘리포니아 주검찰에 보낸 ‘불만신고서’(CT-9)이다. 이들 […]

안치용 대기자의 2023년 10대뉴스

■ 박인 탈세의혹 단독보도 – 1주일만에 경협회장 사퇴 ■ 스티븐 리, 본보보도 뉴저지 그집서 18년만에 체포 ■ ‘비리 변호사’ 마이클리 본보보도 8개월만에 체포 ■ 코로나19 사기범 40개월 실형에 5백만달러 추징금 ■ 본보단독보도 박근혜조카 NJ빌딩매입 국감이슈부각 ■ 본보보도 유엔국정원공사 임금소송패소 국감이슈부각 ■ 노아은행, 프린스턴은행에 장부가 72% 헐값 매각 ■ 검찰, 차지철처남 4천만달러 교회재산사유화 저지 ■ ‘한국상대 […]

[사건 속으로] 박영우의 위니아그룹 ‘도산’ 불똥 한인은행으로…

◼ 6월 위니아전자에 디폴트 통보…11월 16일 위니아아메리카 소송 ◼ 1천만 달러 1년 만기 대출…현금자산 3천만 달러 유지조건 위반 ◼ 뉴욕 사우스폴 빌딩 무리하게 매입 후 40일 만에 1천만달러조달 ◼ 사우스폴빌딩 압류 진행해도 선순위 때문에 전액회수 어려울 듯 위니아전자, 대유플러스, 위니아, 위니아에이드 등 최소 4개 이상의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가 줄줄이 법정관리에 들어간 가운데, 위니아전자가 지난해 1월 뉴저지 […]

[투어 가이드 특집2] 올해 최고의 여행 시즌에 스트레스 덜 받고 여행하려면?

■ 유럽관광시장 두고 모든 한인여행사들 전력투구 양상 ■ 코로나19 펜더믹으로 갇혔던 기분 풀으러 ‘해외관광’ ■ 여행사마다 고객유치 위해 자기들만의 특화상품 자랑 ■ 미국정부, 해외여행시민들에게 이례적인 경고문 발송 코로나 펜데믹이 지나면서 한인 여행업계도 많이 변했다. 우선 LA지역에서 과거의 강세를 보이던 여행업계 구도와 판도가 사라지고, 다른 여행사들이 진출하면서 다변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펜더믹 이후 달라진 환경에 특화된 […]

[천성인성] 해외 한인 최초행사인 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막식장에

2024년 10월 둘째 주(week)는 미주한인사회 이민 역사상 전무한 ‘제 50회 LA한인축제’와 ‘제 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등 대형 행사가 LA와 OC에 동시에 개최되어 국내외로 크게 주목과 관심을 모았다. 이같은 대회에서 “우리를 존중해 달라”고 힘없는 한인 슈퍼마켓 종업원들의 무언의 항의가 개막식장에 참석한 국내외 한인들의 가슴에 한 가닥 물결을 일으켰다. ◦… 한남체인 직원들 ‘한상대회’ 개회식장서 규탄시위 지난 11일 해외에서 […]

[뉴욕이민사박물관] 사유화논란 결국 법정으로…

■ 김민선 뉴욕전한인회장, 강익조 전회장에게 손배소 제기 ■ 강익조, 이민사박물관 명예훼손 주장에 의도적 허위주장 ■ 김민선 소송은 김광석 한인회장 당선 직후 ‘선거후유증’ ■ 강익조 ‘언론자유 – 입막기위한 억지소송’ 9월 기각요청 김민선 전 뉴욕한인회 회장이 자신의 재임 때 설립한 이민사박물관을 회장 퇴임 뒤 사유화했다는 논란이 결국 전직 한인회장간의 소송전으로 비화됐다. 김민선 전 뉴욕한인회장은 지난 6월 중순 […]

코로나-19 변종 변이 재확산에 경각심 촉구

“COVID-19 바이러스의 신종 변이가 미국 전역에 확산되고 있다. 미동부 패어펙스 카운티(Fairfax County)보건부, 역학 및 인구 보건국장 벤자민 스와츠 박사(Dr. Benjamin Schwartz)는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백신 접종을 비롯한 기타 공중 보건 조치와 같은 건강 수칙을 계속 준수한다면 이러한 변종 확산을 차단할 수 있다.” 면서 “안심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히려 이때에 경각심으로 무장해야 […]

[행사가 코앞인데…아직까지] 문제의 ‘LA 한인축제재단’ 매년 반복되는 갈등과 반목

■ 축제재단은 커뮤니티의 공익 단체…비공개 회의할 이유 없어 ■ 산적한 행사문제 외면하고 밥그릇 싸움에만 매달려 허송세월 ■ 일부 이사들 ‘비공개회의 이유가 특정업체 선정위한 것’ 주장 ■ 지금 부터라도 심기일전 힘 합쳐 분쟁 뒤로 미루고 전념해야 LA한인축제재단(이사장 배무한, 이하 재단)이 50주년 축제를 앞두고 지난달 29일 오전 11시에 8월 이사회의를 한다는 소식에 YTV 방송 취재진이 코리아타운 시니어 […]

LA한인축제재단 또 분규 ‘언제까지 되풀이 될것인가’

■ 신임이사 3명 회비 완납않고 이사회 참석에 반발 ■ 배 이사장, ‘이사회비 연기 납부는 내 재량권’묵과 ■ 임시 이사회의 명분도 없이 비공개 하려다 ‘발목’ ■ 축제 50주년 100일 남겨놓고 ‘먹구름 덮친 재단’ 최근 LA한인축제재단(이하‘재단’)에 “양아치같은 이사들…”이란 막말소동으로 ‘먹구름’이 잔뜩낀 분위기에서 25일 열린 임시이사회는 회의가 시작되면서, 예상대로 7명의 이사들끼리 편가르기를 하면서 서로간에 가시돋힌 설전과 고성 그리고 […]

[초점] 제 50회 LA축제 앞두고 한인축제재단 ‘먹구름’낀 내막

■ 신임L이사, 기존 이사들 향해 “양아치 같은…” 막말 ■ 축제재단 이사 자리를 자신들 이익과 감투로 이용해 ■ 언론에 노출된 재단 이사장의 독단행위는 축제 피해 ■ 슬그머니 꼬리감춘 49회 축제이익금 사회환원 결정 LA한인축제재단 배무한 이사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50회 축제를 앞두고 그의 ‘독단 행위’ 가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이사회에 새로 영입된 이사 3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