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 이어 SF한인회도 ‘두 동강’

2011년 새해가 밝았지만 한인단체들의 활동이 계속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지난해 LA한인회가 불법선거로 파행을 빚어 두 동강이 난 뒤 최근 LA총영사관(총영사 김재수)의 중재로 통합 기운이 서서히 일어나고 있었지만 느닷없는 총영사 교체로 논의 자체가 불투명한 상태다.총영사관 측 한 관계자는 지난 8일 “LA한인회 양분사태가 더 이상 길어지면 동포사회 구심점이 문제가 된다”면서 “양측도 이 같은 분위기를 인식하고 있어 […]

종편시대 도래, 미주 한인방송의 함수관계

한국 방송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지난해 말 결정한 새로운 종합편성채널(조선?중앙?동아·매경)과 보도전문(연합) 방송사들이 올해 하반기부터 방송을 전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미주한인사회에도 본국의 방송과 현지 한인방송의 합종연횡 시대가 예고되고 있다.특히 2012년 총선부터 재외국민선거가 도입돼 해외동포 사회의 여론은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기 때문에 이들 종편방송과 보도전문 방송은 미주를 포함 해외 한인방송과의 제휴에 힘을 쏟을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LA를 포함해 미주 중요도시에서 […]

미주 한인 원정도박 천태만상

미주 한인들의 도박열풍이 한국 행으로까지 이어지면서 기이한 신풍속도를 연출하고 있어 사회문제화될 조짐이다.그간 미주 한인들의 경우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등의 출입이 허용되고 있는 세븐럭, 워커힐 카지노 등을 주로 이용해 왔는데 최근에는 제주도 카지노행 또한 만만치 않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배경에는 제주도 카지노 업체들이 해외 한인 고객유치를 위해 이른바‘마크(신용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행위)’를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제주도에는 현재 […]

[신년특집] LA 한인타운 ‘도박광풍’ 분다

ⓒ2010 Sundayjournalusa 미국 전체국민 7명 중 1명이 가난으로 인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연방정부의 지원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에 의존하고 있는 저소득층이 지난해보다 600만 명 이상 크게 급증해 극빈층이 약 4100만 명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푸드스탬프는 저소득층에게 식비를 지원해주는 연방정부의 스냅프로그램(SNAP : Supplement Nutrition Assistant Program)으로 매달 정해진 금액이 ‘EBT카드(Electronic Benefit Transfer Card)’라는 명칭의 전자 카드로 자동입금 […]

2010 LA 한인사회 7대 사건사고

▲ 지난 19일 LA 한인타운 주택가에서 40대 한인 남성이 50대 한인에게 총격을 가한 뒤 인근 도로에서 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은 관할 올림픽경찰서 수사요원들이 사건 현장을 조사하고 있는 모습. 2010년에도 LA 한인사회는 마약, 도박, 살인, 강간 등 강력범죄의 그늘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올 한해 기쁨과 감동, 고통과 절망으로 점철된 격변의 시간을 보낸 가운데, 최악의 경기침체라는 이중고는 […]

한인 유학생, 군 입대 깊은 고민

  건강한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국방의 의무를 수행해야한다. 해외에서 유학생활을 하고있는 학생들에게도 예외는 없다. 하지만 만일 그들에게 선택의 여지가 있다면 상황은 어떻게 바뀔까?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 획득을 통해 입대를 피할 수 있다는 사실은 많은 해외 유학생들과 이민자들을 고민에 빠트린다.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지만 이들에겐 “피할수 있다면 피하라”는 모토가 더 어울리는 까닭이다.일반적으로 유학생들은 처음엔 학생비자로 외국으로 […]

한인 의류협회 ‘이전투구’ 내막

▲ 제22대 한인 의류협회에서 손을 맞잡고 일을 펼쳐온 케니 박 회장(사진 왼쪽)과 크리스토퍼 김 이사장(사진 가운데) 사이에 내분이 심화되며, 차기 회장단의 출범지연이 불가피해졌다. 한인 의류협회(회장 케니 박/이사장 크리스토퍼 김)가 내년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될 제23대 회장단의 출범을 앞두고 내홍에 시달리고 있다. 본지가 지난 보도(제755호)를 통해 들여다 본대로 이미 10월 5일 정기이사회 회장 선출을 앞두고 크게 흔들렸던 […]

[실태분석] LA카운티 한인부동산 소유 현황

LA카운티 내 한인부동산 구입 가치가 185억9317만5732달러($18,593,175,732)에 달하며 재산세 책정상의 재산 가치는 182억1180만847달러($18,211,800,847)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008년도에는 부동산 구입 가치가 185억1198만9952달러였으며 재산세 책정상의 재산 가치는 196억6016만9139였다. 이는 김희영 부동산(대표 김희영)에서 주정부 관련부서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다.대부분의 한인들은 부동산을 구입할 때 전체 구입 가격에서 융자 액수를 공제하고 40% 수준의 계약금(다운페이)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올해부터 관련법 개정으로 […]

한인은행권 부실노트 매각열기 ‘가려진 그림자’

지난해부터 한인은행들이 대거 부실노트(대출채권)를 처분하려는 움직임을 나타내면서 이를 매입하고자 하는 한인 투자자들의 열기 또한 뜨겁다. 특히 상업용 부동산 비중이 높은 한인은행권의 부실노트가 점차 늘어나면서 이 같은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에 대한 열기 또한 1년여 넘게 지속되고 있는 상태다.현재 부실노트의 주요매매 대상은 주로 은행소유의 대형 콘도 프로젝트 등 REO 매물을 비롯해 세차장, 주유소, 골프장, 숙박업소, 쇼핑몰 등 […]

[기자의 눈]한인 커뮤니티 정화작업이 필요할 때

  한인 커뮤니티가 크게 병들고 있다.이른바 ‘무비자 시대’의 도래는 로컬 한인 커뮤니티 경제계의 활성화를 꾀할 것으로 기대됐다. 그런데 솔직히 말해 ‘무비자 효과’는 말 그대로 한국판 유흥문화의 LA 입성이라는 새로운 공식을 정형화했을 뿐이다.이렇듯 깜짝 놀랄만한 일들이 우리 주위와 이웃들에게 일어나고 있다. 번듯한 가정집과 고급 럭셔리 콘도 안에서 보란 듯이 매춘영업이 이뤄지고 있고, 한인타운의 수많은 아파트에는 오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