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미 중요도시마다 ‘대한민국 만세’ 응원전

■ LA, 월드컵 문화전야제 개최 KTP 옥상, 해마루 식당 응원전 ■ 뉴욕, 월드컵 대형 현수막 설치 맥도널드와 함께 거리응원 ■ 애틀란타, 응원전과 경품잔치까지 벌여 ‘월드컵 축제’ 만끽 ■ 산호세, 산장 식당서 응원자 모두에게 아침식사 무료 제공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열기는 LA한인사회는 물론 미전국의 한인사회가 한국팀이 경기하는 날이면 한마음으로 “ 대한민국!” 을 외치고 있다. 지난 28일(월)은 […]

[야만의 시대 35] ‘狂女天下’ 尹정부 대한민국이 미쳐가고 있다

■ 김건희 여사, 나경원과 부부 동반 식사자리에서 심한모멸감 느껴 ■ 서울대 법대 출신 친목 모임에서 홀로 소외감…이후 분노의 질투 ■ 친목 모임 이후 나경원 취임식에도 초청받지 못하는 등 홀대받아 ■ 나, 정치적 중량감에 비해 당대표 후보군에도 언급 안 되고 있어 올해 5월 10일 거행된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에는 김건희 여사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

선데이저널 창간 40주년 행사 성료

■  LA시장, “선데이 저널은 한인들에게 정보의 기둥이다” ■ 진실 보도 40년, 앞으로 50주년을 위해 침묵 없이 정진 ■ ‘진실을 추구하는 언론, 고독했지만 외롭지만은 않았다 ■ 한미 사회기관 단체인사 300명 참석 ‘한마당 축하잔치’ 이날 창간 40주년 행사는 축하 리셉션과 제1부 기념식에 이어 제2부 축하공연으로 이영돈과 조하나의 사회로 국민의례, 선데이저널 4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상영, 연훈 발행인 환영사, […]

이사람… 하성욱 SBS International 대표이사

■ 크게 달라진 위상… SBS 서울과 독립체제 강화 ■ 남미까지 포함해 미주 전체 관장… 글로벌 체제로 개편 미주동포들의 소리 대변할 것 하성욱 SBS International대표이사(사진)는 최근 약 한 달간 한국 출장을 통해 SBS티와이홀딩스의 계열 회사로서의 업무 조율을 마치고 LA로 돌아왔다. 이로써 최근 LA현지 출신 임원으로는 미주 진출 한인방송사 SBS International대표이사에 처음으로 선임되어 화제를 모은 하성욱 대표이사의 […]

36대 LA한인회장선거 어떻게 치룰 것인가?

■ 시대에 따른 커뮤니티 봉사단체 역할과 변화 모색 ■ 현행 직선제-우편투표 실시 양면방식 난관에 봉착 ■ 경선 시 선거 예상비용 산출… 후보자가 부담 논란 ■ 후보 선거 홍보 자유화 규정… 가짜뉴스 양산 우려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차기 36대 회장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최근의 한인 회장 선거는 계속 무투표 당선으로 이어져 왔기에 한인회장 선거가 […]

이 사람…신임 SBS 하성욱 사장

미주 진출 지상파 방송 최초 현지 출신 앵커 사장 임명 ‘새로운 방송역사가 시작된다’ 하성욱 SBS International 부사장이 현지 출신 임원으로는 미주 진출 한인방송사 대표이사에 처음으로 선임됐다. 한국 티와이홀딩스는 SBS 인터내셔널 신임 대표이사에 하성욱 현 부사장을 7월 1일 자로 승진 발령했다. 하 신임 대표는 지난해 12월 보도국장 겸 앵커에서 부사장에 임명된 이후 불과 7개월 만에 대표이사에 […]

“변화의 기수”데이빗 김 그를 연방하원 후보로 지원해야하는 까닭

“코리아타운을 진정으로 대변하는 주민 대표” 기업들의 정치헌금 “숨겨진 속셈 있다” 2022년 코로나-19 펜더믹 이후의 미국과 세계는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된다.“해외 한인사회의 정치1번지 LA코리아타운”도 예외가 아니다. 새로운 변화의 시대에서 미국은 올해 트럼프 이후의 새로운 연방하원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 한인 데이비드 김(37, David Kim, 민주당) 변호사가 LA한인 타운 전체를 포함하는 캘리포니아 34지구 연방하원 선거에 재도전한다. 상대는 […]

4·29 폭동 30주년 ‘이제라도 밝혀야하는 것들’

‘우리는 과연 4·29 폭동을 기념할 자격이 있는가’ ‘30년 지나도 아직 4·29 원인 이유 깨닫지 못해’ ‘세계곳곳에서 답지한 성금 둘러싸고 진상 의혹’ 폭동성금 중 700만 달러 ‘누군가의 호주머니로…’ ■ 공식 사과를 받지 못하는 이유는 한인 정치력 부재 ■ 정치인들의 ‘두 개의 얼굴’을 모르는 한인사회 침묵 ■ 주류정치인들에게 손도장 찍는 한인들 행태가 문제 ■ “4·29 후예들” 뜻있는 […]

4·29 폭동 30주년 2 아직 끝난게 아니라 현재 진행형

‘젖은 모래처럼 단단해져야 제2의 4·29 막을 수 있다’ 30년 세월이 흘렀건만… ‘진상규명과 사과 없었다’ 4·29폭동 30년이 되었는데,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은 것이 있다. 당시 폭동에서 최대의 피해자인 한인사회는 아직도 수난의 연속이지만, 가해자는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더 무서운 사실은 미국 정부를 포함해 폭동을 부추긴 주류 언론들을 위시해 어느 누구도 LA코리아타운에 대해 진정한 사과는 없었다. 사과가 […]

30년의 세월이 가도 4·29의 상처가 아물지 않는 책임과 이유

한흑 갈등의 원인은 ‘우리들에게 있었다’ ■ LA인구의 5% 한인 피해가 전체 피해의 40%가 넘어 ■ 총 3,767채의 방화 약탈 파괴 2,617채가 한인 소유 ■ 한인 1.5세 2세들이 ‘4·29 진상위원회’ 로 진실추적 ■ 진정한 화해 없으면 제2의 ‘4·29 폭동’ 발발 가능성 30년전 1992년 4월 29일 LA에서 발생한 4·29 폭동 당시 LA시 400만 인구 중 5%인 한인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