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세계최고 ‘뉴욕롯데호텔’ 봉사료갈취-세금체납 ‘망신’당한 내막

◼ 롯데 측 소송 대응 않고 1년여 간 물밑 협상한 듯 ◼ 지난해 10월 집단소송제기하자 롯데 측 즉각 합의 ◼ ‘원고에 84만6천 달러지급 대신 소송종결’ 막 내려 ◼ 베버리지등록 이미 취소…주류면허없이 운영 ‘의혹’ 롯데호텔이 뉴욕 맨해튼에서 운영 중인 롯데호텔뉴욕팰리스가 연회부 직원들에게 봉사료 등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소송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롯데호텔은 이 소송이 집단소송으로 […]

[야만의 시대 89] 윤석열 습관적 지각 출근 이런 숨겨진 이유가 있었다

◼ 본국 경찰의 고위 관계자 “대통령 오밤중 음주 행차 잦아” ◼ ‘자정 넘어 나가서 새벽에 들어온다’…교통통제에 애먹어 ◼ 윤 대통령의 잦은 지각 출근은 자정 넘어 음주 때문 의혹 ◼ 누구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한다고 할 때는 언제고 최근 본국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을 취재하는 유튜브 한 채널에 대해 접속차단 명령을 내렸다. 이 유튜버는 대통령이 한남동 […]

[누구를 위한 재단인가] 또 분쟁 계속 ‘LA한인축제재단’1 그들만의 축제, 그들만의 단체

◼ 자칭 개혁파 이사들과 올드보이들의 진영논리 ‘사실상 식물상태’ ◼ 제명이사 ‘정관, 관례, 상식 위반한 무법천지 이사회’후유증 예고 ◼ ‘3명 이사 제명과 알렉스차 이사장 선출은 정관 위배’ 법정갈 듯 ◼ 차세대 임원들의 자격 시비 논란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밀어낸 꼴’ LA한인축제재단(이사장 배무한, 이하 축제재단)이 지난해(2023년) 50회 축제결산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축제재단의 총결산을 위한 연말 […]

혜민스님의 재력 논란 뉴욕콘도 원가에 넘긴 이유는?

◼ 13년 전 공동매입 뉴욕콘도, 31만 달러 원가에 공동 매입자에 매도 ◼ 2011년 매입가격은 61만 달러로 정확히 절반가격 ‘A씨에 통큰선물’ ◼ 매입원가에 넘겨받은 A씨…지난해 12월 143만 달러에 타인에 매도 ◼ 혜민스님-A씨, 2006년에도 뉴욕코압 공동구매 콘도지분매도로 청산 지난 2020년 서울 남산인근 고급콘도 보유 등으로 ‘무소유’가 아닌 ‘풀소유’논란을 빚은데 이어, 뉴욕 맨해튼 마천루가 바라다 보이는 브루클린에 고급콘도를 […]

[긴급 와이드특집] 기계설비 선두주자 ‘성도이엔지’ 경쟁사 ‘형원’에 손배소 제기한 내막

◼ 성도이엔지 미국지사장의 땅을 치고 통곡할 배신에 칼 빼들어 ◼ ‘미국 지사장 근무 중 경쟁사인 형원이엔지 위해 일했다’ 소송 ◼ 성도, 영업기밀 유출-직원 빼돌리기 이메일 등 ‘빼박증거’제출 ◼ 지사장 근무하면서 경쟁사 미국법인설립부터 주도적으로 지휘 ◼ ‘성도지사장, 경쟁사 형원 투자금으로 자신 투자이민비자 추진’ ◼ ‘성도이엔지의 입찰정보 빼내 경쟁사 형원이엔지 명의’로 입찰 ◼ 월급은 월급대로 챙기면서 경쟁사미국법인관련이슈 […]

[사건의 내막] 이탈리아계 유명건축가 ‘쥐세페’뉴욕롯데호텔 공사비 떼먹고 전격파산

◼ 롯데에 패소한 유명건축가 쥐세페…항소 뒤 전격파산신청 ◼ 롯데 ‘쥐세페, 1심 패소 뒤 예금 비트코인 불법인출’ 적발 ◼ 쥐세페 공사대금반환 등 손배소 연걸리 듯…절도혐의까지 ◼ 롯데, 승소했지만 쥐세페 파산신청에 배상 받을 길 ‘전무’ 뉴욕의 롯데뉴욕팰리스호텔이 보수공사 등을 맡았다가 거액을 횡령한 이탈리아계 유명건축가로 부터 2022년 9월 승소판결을 받았지만, 이 건축가가 항소를 제기함으로써,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인 […]

[야만의 시대 88] 朴에게 다시 손 내민 尹 역겹다 못해 구역질이 나온다

◼ 가증스러운 尹, 박근혜 찾아가 “면목이 없다. 죄송했다” 조아려 ◼ 사석에서는 “박근혜는 재단이 직업, 밑에서 공직자하는 건 재앙” ◼ “박근혜는 무능…내가 엮어 감빵 보냈다” 이제와서 미안하다고? ◼ 박근혜, 중앙일보회고록에 ‘나는 몰랐다’로 변명…무능함의 극치 최근 본국 중앙일보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40여회 간 연재됐다. 유료컨텐츠여서 돈을 내고만 볼 수 있는 이 회고록에는 박 전 대통령의 변명 […]

[Inside Hot Story] 기업은행을 난처하게 만드는 이란 석유수출대금 처리 향방은?

◼ 연방1심법원, 기업은행 ‘불편한 법정 회피의 원칙’반박 인정 ◼ 항소법원 2021년 7월말 유족 소송 기각판결…상고 8일 결정 ◼ 연방대법원, 상고심리 전 기업은행 입장요청, 법해석에 중점 ◼ ‘손해배상은 개인권리구제’ 유족 측 상고허가신청 거부될 듯 한국기업은행이 이란테러희쟁자 유족들이 미국연방법원에 제기한 소송가 55억 달러의 민사소송에서 ‘불편한 법정 회피의 원칙’을 주장, 1심은 물론 2심에서 승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들 […]

‘오뚝이’ 한인 모기지업체 NBGI 전직 임원들과 소송전 벌이는 까닭

◼ LA지법 및 항소법원, 원고 판결 전 720만 달러 가압류 허용판결 ◼ NBGI 정재웅 대표 측 항소했지만, 2심법원도 1심과 동일한 판결 ◼ 분쟁쟁점은 2019년 순수익의 75% 지급고용계약의 성공보수규정 ◼ 지난해 대출56억 달러…2010년 부동산개발실패로 파산했다 재기 한인모기지홀세일전문회사 중 선두를 달리다 파산보호신청을 했다 재기에 성공한 내셔널 모기지서비스가 또 다시 위기에 처한 것으로 드러났다. 내셔널모기지서비스와 정재웅 대표이사는 전직임원들에게 […]

[HOT 이슈] ‘이치방라면’이 소송당한 이유 ‘NO 노트랜스지방표기’ 불법논란

◼ CA한인, 이찌방 라면 생산 산요푸드상대 LA지방법원 소송제기 ◼ ‘연방법 규정하는 트랜스지방 0그램 별도표기 명백한 불법’주장 ◼ 영양성분표에 트랜스지방 소량함유미량일 때 편의상0그램 허용’ ◼ ‘소비자들 기망’ 2018년 이후 이치방라면 구매자 집단소송추진’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 라면인 이치방라면이 ‘트랜스지방’이 전혀 없다며 포장지에 ‘노트랜스지방’을 명시하자 한인이 이를 연방식품관련법을 위반한 불법행위라며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한인은 ‘이치방라면은 팜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