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광복절에 선조 그리는 뮤지컬 ‘컴포트우먼’과 ‘도산’

위안부의 아픈 감정과 역사적인 핍박을 음악과 춤으로 승화한 뮤지컬 2세들이 ‘결코 잊어선 안될 우리의 역사’ 3‧1운동 100주년이 된 올해 2019년 광복절(8월 15일)은 뜻깊은 예술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할 것 같다. 일제 강점기에 성노예로 끌려갔던 ‘위안부’들의 아픔을 노래와 춤으로 묘사한 뮤지컬 ‘컴포트 우먼’(위안부Comfort Women)과 미주에서 독립운동을 이끌었던 지도자 도산 안창호 선생의 파란 만장한 위대한 삶을 묘사한 뮤지컬 […]

아폴로 달 착륙 50주년…그 후의 변화

턴포스트지 유명 과학부 출신기자 스테판 페트라넥 2030 인간이 화성에 갈 것이고 2050 우리 자손들은 화성에서 살게 될 것 우리 선조들은 “달에는 계수나무가 있고 옥토끼가 살고 있다”고 믿었다. 달은 우리 지구와는 가장 가까운 위성이다. 50년전인 1969년 7월20일 인간이 처음으로 달에 갔다. 우주인 닐 암스트롱 (Neil Alden Armstrong, 2012년 작고)이 달에 발을 딛고 본 것은 황량한 벌판이었다. […]

[충격기고문]탈북 김일성종합대학 출신 김형수씨 특별 기고문 통해 북한체제 신랄히 비판

‘낡은 사회주의 연장으로 국가 발전 이끌 수 없다’ 비판할 자유마저 빼앗긴 삶은 과연 무엇인가? 한국 국민들이 북한에 대해 가장 호기심을 가지는 부분 중의 하나가 “왜 북한에서는 한국에서 왕왕 벌어지는 반정부 시위나 폭동, 그리고 구테타 등 정변이 없느냐?”라는 질문이다. 과연 북한에선 김씨 일가의 파쇼독재에 저항하는 움직임이 없었을까? 북한의 세습독재의 원조 김일성의 이름을 딴 김일성종합대학은 북한에서 최고의 대학일뿐 […]

[한국학원 비리 추적특집2] 한국학원 CFO는 파산신청자 얽히고 설긴 비리 의혹덩어리

파산신청자가 한인사회재산관리 책임자라니! ‘끝까지 숨기려했던 의혹들 풀리나?’ 남가주한국학원이 사용처도 밝히지 않은 채1 년에 약 30만달러씩을 기타잡비로 지출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같은 기간 한국학원의 최고재무책임자가 2012년부터 파산을 신청한 사람으로 확인됐다. 한국학원 CFO인 제인 김 회계사는 2012년 파산을 신청했다가 재산사전도피논란으로 파산신청을 기각 당했고, 2013년 다시 파산을 신청했으나 6년째 파산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퇴를 거부한 김덕순이사도 […]

LA한인의사, 40년지기 학원운영 친구에 158만달러 투자했다가 사기당한 황당한 사연

치과의사 루크 최, ‘에듀보스톤학원’ 박기남상대 280만달러 손배소 세금보고서 보여주며 ‘떼돈 번다’ 투자제안에 솔깃해 거금 투자했다가… 로스앤젤레스거주 한인치과의사가 40년지기가 운영하는 학원사업에 158만달러를 투자했다가 손해를 입었다며 280만달러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학원운영친구는 원금 158만달러에 이자등 3백만달러를 갚겠다고 약속한 뒤 35만달러만 갚았다는 것이다. 한인치과의사는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다는 제안에 솔깃해 거액을 투자했지만, 투자당시 이미 학원은 거덜이 난 상태였다고 주장한 […]

[타운뉴스]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종북좌파 빨갱이’ 막말은 안된다” 민주평통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차종환 박사가는 지난31일 코리아타운 JJ그랜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북좌파 빨갱이”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을 해 온 최중성 자유대한지키기 국민운동본부 미서부지회 공동회장에게 승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배포된 LA카운티 수피리원 법원에 제출된 소장에 따르면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한 차종환 박사는 지난 2013년부터 수년동안 피고인 최중성 자국본 공동회장에게 종북좌파 빨갱이라는 비난을 받아왔는데 […]

정부지원금 ‘삥땅’치면 한국 입국 금지시킨다

정부지원금 ‘삥땅’치면 한국 입국 금지시킨다 [단독]한국정부지원금 관리 제재 강화 사고 단체들에 대한 엄중한 경고 한국정부는 미주를 포함해 해외에서 정부지원금을 수혜한 기관 단체들에 대한 지원정책을 강화 해 지원금을 부당하게 사용했거나, 특히 지원 목적에 부합하지 않고, 또한 사업 및 결산처리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영수증 처리를 제대로 하지않은 기관 단체들에 대하여는 예외없이 수혜 대상에서 삭제 및 지원을 중단함은 […]

본보, 외교부 공개 ‘1988 외교문서’ 분석 국정원 공사 콘도매입 건의했다 무산된 내막

국정원공사는 1명인데 왜 관저는 2채였을까? 한국정부가 31년전 매입한 유엔대표부 차석대사관저는 당초 180만달러상당의 100 유엔 플라자 콘도를 염두에 뒀으나, 외교부본부의 과도하다는 지적에 따라 120만달러 상당의 콘도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한국정부가 매입한 유엔차석대사관저는 콘도 3채를 1채로 만든 80평대 콘도로 드러났으며, 매입당시 외교관 면세특권이 인정되지 않아 뉴욕시와 뉴욕주에 부동산양도세를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국정원은 유엔대표부에 파견된 공사를 […]

“나는 다시 세상 속으로 나가고 싶다”

“나는 다시 세상 속으로 나가고 싶다” 코미디계의 거장 ‘쟈니 윤’근황 요양병원에서 나홀로 치매 투병 중 한때 “코미디계의 거장”이라고 불린 쟈니 윤(82, Johnny Yune)씨의 근황을 본보는 지난해 5월 10일자 보도에서 “다시 세상 속으로 나가고 싶다”라는 제목으로 소개 했었다. 다른 한인 언론들도 ‘쟈니 윤은 치매로 양로병원에서 힘들게 지내고 있다’라고 했다. 올해 ‘황금돼지해’ 를 맞아 정월 대보름을 앞둔 […]

[검증취재] 황교안과 최태민의 뿌리 최초공개, 그가 정치권에 발을 들여서는 안 되는 이유들

현대판 바리새인…이중인격 파탄자 황교안版 X 파일 자유한국당 차기 당대표로 유력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둘러싼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황 전 총리는 최근 본국 TV토론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서 부정적 입장을 보이며 논란을 촉발시켰다. 언제는 박 전 대통령의 수인번호도 모른다고 했다가, 친박극우 세력들이 반발하자 손바닥 뒤집듯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황 전 총리의 이 같은 우왕좌왕 행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