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시대 57] 양평 공흥지구 특혜의혹 尹처가 ‘부실수사’ 기막힌 이유

■ 공흥지구 특혜의혹 수사 경기남부청장 국가수사본부장에 영전 ■ 경기남부청장 재직 시 김건희 여사 무죄 논리 만들었다는 후문 ■ 장모 이름으로 된 회사가 장모와는 연관이 없다는 신박한 논리 ■ 손바닥으로 하늘 가릴 수 없으니 처남만 사문서 위조로 불구속 윤석열 대통령 처가 비리 의혹 중 하나였던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사건 수사와 관련해 경찰은 최근 윤 대통령 […]

[와이드 특집2] 저소득층 아파트 입주 뒷돈 거래 비리 ‘복마전’

■ 5,000달러 뒷돈 액수도 1만 달러로 ‘껑쭝’ ■ 뇌물 1만 달러 공무원까지 매수 금액 포함 ■ 재개발 프로젝트 저소득층 배정 고작 10% ■ K타운 향후 10년간 9,000세대 아파트가 LA카운티에는 약 500여 곳의 저소득층 시니어 아파트가 있다. LA 코리아타운에는 2023년부터 향후 10년간 9,000여 세대의 아파트가 새로 생겨난다. 하지만 현재 공사 혹은 심의 중인 아파트 재개발 프로젝트에서 […]

[와이드 특집1] FBI 발표 전방위 로비 실태추적 LA시의회-개발업자 밀실회의 내막

■ FBI,개발업자들과 밀실거래 시 의원들 기소 ■ LA시의회15명 의원 중 9명 시 의원 연루 ■ 정치헌금 받고서 ‘밀실회의’ 통해 로비 자금 ■ 개발업자에게 유리하게 도시계획 조닝 변경 미 연방수사국(FBI)은 지난 2013년 부터 2018년까지 특별수사를 통해 코리아타운을 포함해 LA시 일원에 광범위하게 벌어진 난개발을 벌인 개발업자들과 LA시의회 및 시청 공무원들의 비리 사항에 대한 수사와 시청에서의 밀실회의 등의 […]

[와이드 특집 1] 위기의 AM 라디오 방송 자동차에서 부터 퇴출될 운명

■ WP “AM 라디오 퇴출 4,185개 방송사광고 치명타” ■ 한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니쉬도 위축 ■ AM라디오 방송 광고 시장에 신문 TV 유투버가 진출 ■ 라디오코리아, 라디오서울 등도 ‘생존전략’ 모색해야 미국에서 지난 100여년동안 생활의 한 부분을 차지하던 AM 라디오 방송이 시대변화에 따라 우선 자동차에서부터 사라질 운명이라, 미주한인 언론계에서 신문, 라디오, TV 등 3대축의 하나인 AM라디오 […]

[한인은행 동정] 뉴욕 노아은행 매각 완료 장부가 70% 헐값에 팔리기까지

■ 프린스턴은행, 주당 6달러 2540만 달러에 인수 19일 클로징 ■ 1분기 말 장부가 3534만 달러의 72%에 팔려 본전도 못챙겨 ■ 신응수전행장이 원흉, SBA대출사기-뇌물수수에 결국 좌초돼 ■ 자본금11%급증불구 가격은 그대로…장부가치는 오히려 폭락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노아은행이 마침내 미국은행에 매각됐다. 미국계은행인 뉴저지 주 소재 프린스턴은행은 노아은행 인수발표 7개월만인 지난 19일, 노아은행을 2540만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에 정식으로 […]

[HOT스토리] 약국보험사기 기소 김태성 이렇게 정부상대로 사기쳤다

■ 2020년 8월 ‘보험사기 유죄’ 주애리 기소직전 주 씨 병원건물 매입 ■ 2022년 11월 450만 달러 매입 PCB서 315만 달러 모기지대출 받아 ■ 검찰수사 알고 서둘러 건물 매입한 듯…플러싱 식당 건물도 사들여 ■ 2018년부터 호놀룰루 메디컬빌딩서 약국운영…데이케어센터도 운영 ■ 2백명 수용시설에 7-800명 ‘떼돈 벌었다’소문 킴스특수신발도 인수 ■ 기소직전 플러싱 식당건물 차명매입…웨체스터카운티 대형주택 소유 ■ ‘검찰 […]

[야만의 시대 56] 김건희 ‘논문표절-주가조작’ 결론 못 내는 진짜 이유는 이것

■ 대학가도 공포정국…누가 감히 최고 권력자와 맞설 수 있나 ■ 교수협의회, 총장에게 ‘학자로서 최소한 양심도 없느냐’비난 ■ 고작 58페이지 석사 논문 검증에 1년 6개월째 감감 무소식 ■ 석사 논문 표절 인정되면 박사 논문 자격 자동 박탈 가능성 김건희 여사의 학사 논문 하나로 대한민국 지성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학가가 골병을 앓고 있다. 국민대가 김건희 여사의 […]

[촛점] 미주3·1여성동지회 12년 법정 송사 ‘마무리’ 안팎

■ 한 전직 임원의 잘못된 시각이 ‘분쟁의 시초’ ■ 법원, 미주3.1여성동지회 정통성 인정판결 ■ 제 17대 회장에 1.5세대 캐롤 리 회장 취임 ■ 이번사건 계기로 심기일전해 재도약 기회로 미주3·1여성동지회(명예이사장 김정빈, 회장 캐롤 리, 이하 ‘3·1동지회’)는 지난 12년 동안 전직 회장이었고, 제명을 당한 김경희씨와 그의 추종자들에 의해 부당한 소송에 끔찍하게 시달렸다가 지난 4월 5일 최종 승소 […]

아메리카 대륙에 울려 퍼진 우리 동요 축제

■ 전국에서17개 팀600명 출연 한글동요 축제잔치 성황 ■ 65명 최다팀 이끈 ‘베델한국학교’ 영예의 ‘대상’차지해 ■ 어린이-교사-학부모들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노래사랑 ■ 주말학교 한인 학생들에게 한글 교육과 한국 문화 함양 마음을 울리고, 신나는 기분을 돋구어 주는 동요는 우리 모두를 평화로 인도해준다. 동요는 어린이들의 감정하고 마음을 담은 노래로 음색이 예쁘고, 부르기도 쉽다. 미주한인사회의 최고 최대의 동요축제인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KOSAA)의 올해 […]

[LA한인교계] 미주한인교회사 발간의 의미

■ ‘미주한인교회사’는 ‘다음 세대를 위한 미주한인 신앙 기록서’ ■ 우리 2세와 3세는 ‘변두리 인간(Marginal People)이 아니다’ ■ ‘이 땅에서 ‘창조적 소수’들로…지구적 리더로 부상하고 있다’ ■ ‘미주한인 디아스포라 역사를 전하는 기념비적인 기록물이다’ 최근 발간된 <미주한인교회사>는 앞으로 100년 후 우리의 후손들이 ‘100년전의 미주 한인들은 어떻게 살았나?’면서 이 책을 읽을 때를 생각하면서 기록한 역사책이다. 미주 한인교계 역사상 처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