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잘 나가는 ‘이훈안과’ 의료장비대금미납 피소 미스터리

■ 잘 나가는 안과인데 월 5천 달러 페이 못내 피소에 ‘의아심’ ■ 발보아캐피탈, 5월 손배소…법원 8월말 27만 달러 패소판결 ■ 이훈안과 구입 해당 장비는 피코레이저시스템-타투제거장비 ■ 피소된 후 일체 대응하지 않아 6월 궐석재판 인정받아 패소 뉴욕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한인안과로 알려진 이훈안과가 의료장비 대금을 갚지 못해 연방법원에 피소됐고, 지난 8월말 패소판결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훈안과는 지난 […]

[충격 Report] 2012년 복부지방흡입수술환자 사망사건…10년 재판 끝에 종결 ‘전말’

■ 성형전문 자격없이 복부지방 흡입수술로 환자 사망 결과 ■ 의료 과실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이례적 의료 사고 ■ 징계한인의사 중 심각한 진료 부적절 등으로 면허박탈도 ■ 코비드-19 재난 3년 4개월 진료 태만 등 59명 한인의사 미증유의 의료재난인 코비드 펜더믹 기간(2020-2023)중에 캘리포니아 주에서 징계를 받은 한인의사가 59명에 이르고 있다. 본보가 캘리포니아 주정부 의료위원회(Medical Board of California)징계위원회로부터 […]

EB-5 투자이민사기 소송봇물 사기당한 피해자들 속출에 ‘분통’

■ 동부거주 이모씨 비롯해 피해자들, 8월말 투자이민업체 손배소 ■ 50만 달러 투자 뒤 임시영주권 받았지만 투자금 돌려주지 않아 ■ 6년간 투자 연 0.5%이자조건이었지만 이자는 한 푼도 못 받아 ■ 알고 보니 문제의 리저널센터 투자관련 소송만 10여건에 달해 일정 금액을 미국에 투자, 일자리를 창출하면 영주권을 받는 투자이민과 관련, 투자액을 돌려받게 돼 있지만 요즘도 이를 돌려받지 못해 […]

[뉴욕이민사박물관] 사유화논란 결국 법정으로…

■ 김민선 뉴욕전한인회장, 강익조 전회장에게 손배소 제기 ■ 강익조, 이민사박물관 명예훼손 주장에 의도적 허위주장 ■ 김민선 소송은 김광석 한인회장 당선 직후 ‘선거후유증’ ■ 강익조 ‘언론자유 – 입막기위한 억지소송’ 9월 기각요청 김민선 전 뉴욕한인회 회장이 자신의 재임 때 설립한 이민사박물관을 회장 퇴임 뒤 사유화했다는 논란이 결국 전직 한인회장간의 소송전으로 비화됐다. 김민선 전 뉴욕한인회장은 지난 6월 중순 […]

[잘 돼 가시나요?] ■50주년 LA한인축제 ■21회 세계한상대회 “한미 비즈니스 동맹과 함께, 더 큰 우리로”

■ LA와 OC에서 50여만 명이 즐기는 ‘한인축제-한상대회’ ■ 제50회 LA한인축제는 새로운 50년을 향한 위대한 도전 ■ 제21한상대회 ‘한미비즈니스동맹과 함께, 더 큰 우리로’ ■ ‘제39회 OC아리랑 축제’도 베트남계 커뮤니티 교류의 장 2023년 올해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코리아타운의 탄생지 올림픽 가 서울국제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LA에서 연인원 40만 명이 참가하는 최대 페스티벌인 LA한인축제가 50년을 맞는 해다. 또한 […]

[HOT스토리] 서울메디칼그룹 SMG 어센드 파트너스 투자유치 안팎

■ 어센드-서울메디칼그룹 ‘독립적으로 운영한다는 조건’계약 ■ LA한인 보건 의료계 그룹과 보험계 대규모 지각변동 예상 ■ 현재 연방 법무부 감사 조치가 향후 진전 여부에 최대변수 ■ 합병으로 주식가격 급등 예상…소속 의사들 혜택여부 관건 30년 역사에 미주 한인사회 최대 규모 의료그룹인 서울메디칼그룹(SMG·회장 차민영 박사)이 뉴욕에 기반을 두고 있는 한인 운영 의료전문 투자회사 ‘어센드 캐피털 파트너스’(Ascend Capital Partners)에게 […]

[지금 한인은행은…] 15개 한인은행 2분기 예금고 현황분석

■ 예금 대부분 캘리포니아 주에 집중…전년보다 4.8% 증가 ■ 증가율은 1년 전 7.2% 증가에 못 미치지만 CA주는 상승 ■ 뉴욕‧뉴저지 1년 사이 8억 달러 급감 20%서 17%로 하락 ■ 1억 달러이상 예금지점 전체 85%…BOH본점만 45억달러 올해 2분기 말 기준 미전역 한인은행은 1개, 지점도 1개 각각 줄어든 반면 예금은 4.8% 증가했으나, 예금증가율은 1년 전의 3분의 2 […]

신한뱅크아메리카 행정제제 8년 묵었던 체중 말끔히 해소

■ FDIC 및 주 금융서비스국 ‘장기간 동안 자금세탁방지 프로그램 개선 지연’ ■ 핀센 1000만 달러-FDIC 500만 달러-뉴욕 주 금융서비스국 1000만 달러 ■ 의심거래 자금세탁 거래 15만 건 감독국 지연 보고의무 부주의 따른 벌금 ■ 은행 측 ‘이번 조치로 은행 경영 정상화 돌입’…타은행도 타산지석 삼아야 신한뱅크아메리카는 지난 2017년 6월 자금세탁방지법위반으로 FDIC로부터 행정제재를 받은 뒤, 2020년 뉴욕 […]

[나사 풀린 한국금융감독원③] 가상화폐사기 피해 홍경미(금감원직원) 연방법원서 2연패 당한 이유와 까닭

■ 소송내용 비공개 요청했다가 일언지하에 두 차례 기각당해 ■ 재판부, 수정헌법 1조 의거 비공개기각명령 합법성 재확인 ■ ‘연봉 1억원 받으면서 수수료 낼 돈 없다’ 면제 요청했지만 ■ 재판부 ‘수수료 낼 능력 충분…상당한 은행 예금 있다’기각 ■ 재판부제출 소송장과 면제요청서에 ‘나는 금감원직원’ 시인 ■ 금감원 컴퓨터로 출력 제출한 처사 ‘명백한 행동강령 위반’ ■ 홍경미는 공직자윤리법상 재산등록 […]

[야만의 시대 73] 가짜뉴스 잡겠다는 尹 정권, 정작 조선일보에는 침묵하는 진짜 이유

■ 뉴스타파 때려잡는 검찰, 조선일보 수사는 수개월째 무소식 ■ 건설노조 유서대필, 허위보도 사과해도 수사 진척은 제자리 ■ 전 조선일보 기자들, 김건희 네거티브 대응하며 권력핵심에 ■ 방상훈 경영권 승계 본격화, 윤 정부가 지주회사 문제 해결 한국 추석 전 윤석열 정권 검찰이 2년 가까이 공을 들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가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말미암아 바람빠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