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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요한 탈락은 예정된 수순 나중에 법정소송을 당하더라도 문제의 소지가 없도록 사진 등 증거자료를 확보했다. 이번 탈락 결정도 2년 전 선관위가 당시 박 후보를 탈락시키는 것과 유사한 행태를 그대로 보였다. 이번 선관위는 2년 전 행태를 교과서처럼 운용했으며 박요한 후보 탈락 결정은 예정된 수순이었다. |
떳떳치 못한 배무한 31대 한인회 선거에서 상대후보 탈락으로 무투표당선으로 결정된 배무한 당선자는 여러모로 정당한 입장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는 지난 3일, 전날(2일)의 선관위의 ‘자격정지’ 사태를 보고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이 시각부터 상대후보의 문제점을 모두 삭제하고 오직 경선투표에만 임하여 동포들의 심판을 받겠다’고 선언하면서 선거 개시에 진일보한 이니시어티브를 보여주었다.
하여간 배 후보는 선관위에서 지니고 있는 박 후보의 자료를 거의 다 알고 있는 실정이었다. 선관위에서만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이 대부분 배 후보 측에게 전달되어 갔다. 그리고 배 후보 자신도 애초 후보 등록 서류에 남미에서의 경력 등과 학력 등에 하자가 있었으나 선관위의 도움으로 적격서류로 대치되었다는 의혹도 받고 있으며, ‘고등학교를 졸업’에도 하자가 있다는 소문에 배 후보는 “나는 분명히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강변했으나 어느 고등학교를 언제 졸업했다는 것을 분명히 밝히지 않고 있다. 배무한 당선자는 한마디로 떳떳하지 못한 당선자이다. |
한심한 후보 박요한 이번 선거에서 또다시 지난 2년 전처럼 탈락을 당한 박요한 후보는 한심한 작태를 보였다. 지난 16일 선관위가 자신의 탈락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자리에 나와 ‘설사 내가 행정적으로 조금 잘못 했더라도 탈락조치는 너무 심한 것 아니냐’로 항변했지만 스스로 선거규정을 어겼다는 사실을 자백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는 이번 선거에 입후보자 등록을 하면서 악법으로 알려진 ‘선거규정을 준수 한다’는 서약까지 하고 10만 달러의 거금을 내고 등록했다.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면서 한인회 주변에서는 ‘특정후보가 무투표 당선 된다’는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다. 이같은 소문을 박 후보는 거의 무시했다. 그는 원래 한인회 이사장으로 있던 김재권 씨가 후보로 거론됐지만 나중 후보 등록 직전에 사퇴하면서 ‘박요한 후보를 지지 한다’는 발언에 한창 고무되어 있었다. 박요한 후보는 후보등록 서류를 작성하는데 무심했다. 선관위의 규정이 한창이나 까다로운데 자신의 경력서류를 제대로 챙기지 않았다. 문제가 됐던 ‘한국통일진흥협회LA지부장’ 비영리단체 등록서류를 정당하게 만들 수도 있었는데 상대방에게 빌미를 잡힐 자료를 스스로 제공했던 것이다. 한마디로 자신의 정당한 입장 자체도 입증시키지 못했다. 그러면서 그는 부지런히 노인 단체나 교회를 다니며 떡이나 김밥을 돌리기에 여념이 없었다. ![]() 상대 후보 진영에서 자신을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며 체크를 하는 것을 무심하게 여겼다. 한인회 선거에 나서는 후보가 한마디로 감을 잡지도 못했다. 박 후보는 자신의 선거 운동원들을 운용하는데도 문제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선거 운동원들이 이탈해 상대편인 배 후보 측에게 가는 경우도 있었다. 한마디로 박 후보는 선거 캠프 운영에 절대적으로 미숙했다. 현재 박 후보 캠프에는 이번 탈락사태를 두고 서로 간에 책임전가 등으로 내분에 휩싸여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캠프 주변에서는 ‘배신자가 있다’ ‘배무한 첩자가 우리 안에 침투되어 있었다’ ‘상대편에 꼬임에 빠진 자가 있다’ 등등의 소문이 나돌고 있다. 이번 문제가 된 떡값 영수증 사본 유출에도 박 후보 측은 어떻게 그런 증빙서류가 상대편에 전해졌는지 영문을 모르고 있다. 분명한 사실은 박 후보 측 사무실에서 누군가가 분명히 유출을 시켰다는 것이다. 그런 영수증을 챙기는 사람은 불과 몇 명밖에 안되는 현실이지만 박 후보는 누군지를 가려 낼 능력이 없다. 이런 박 후보가 탈락통보를 받고 선관위 기자회견에 나와 “동포들이 가만있지 않을 것”이라고 떠들어 보았자 자신의 처량한 처지만 더욱 난감케 만든 꼴이 되어 버렸다. 지금 많은 동포들은 ‘박요한 후보는 한인회장 자격이 원래부터 없는 사람’으로 치부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