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대특집 3] 유학생 취업과 미영주권 취득

“학생신분으로 취업 영주권 신청할 수 있다” 최근 LA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은 미국에 유학하는 한국 유학생들의 미국내 취업이나 국내 취업을 위해 KOTRA/LA를 포함한 관련 기관 단체들과 연계하여 유학생 OPT나 취업-영주권까지 안내하고 있어 유학생들이 크게 관심을 지니고 있다. 특히 LA총영사관은 지난해 말에 이어 새해 들어 지난 11일 유학생들의 취업 활동을 직접 돕고자 UCLA, USC 등 이 지역 6개 주요 […]

한반도 전쟁발발 시 미시민권자-영주권자 한인들 대피는?

빙 그로스비의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신호탄 ‘전쟁 발발 10일내 미국시민 20만명 한국 탈출한다’ 서울의 한 미군가족 숙소에 있는 미군방송 AFN라디오에서 빙 그로스비의  감미로운 “화이트 크리스마스” 의 노래가 흘러 나오면 세상은 달라진다. 이 노래가락이 바로 비상사태를 알리는 메시지다.  미시민권자인 제임스 정(54, 자영업)씨는 오는 여름에 한국을 방문해 6개월정도 체류할 계획이다. 그는 “만약 한국 체류  중에 전쟁이라도 발생하면 당장 […]

[속보] 반주현, 부정발급된 한국여권으로 美영주권신청 ‘의혹’

그들의 대담한 범죄 뒤에는 삼촌 ‘반기문’ 이름 때문에 가능했다 미 연방검찰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동생 반기상씨에 대해 한국검찰에 범죄인 신병인도요청을 하고 조카 반주현씨의 본격적인 형사재판이 시작돼 법정서류가 공개되면서 새로운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반주현씨는 보석금 1만달러를 내고 석방되면서 도주할 경우 25만달러를 내겠다는 보증인 2명을 세웠고 이 보증인은 반주현씨의 누나와 매형으로 밝혀졌다. 본보가 이미 여러차례 보도했듯 […]

<충격 취재> 미국영주권자, 한국에 장기체류하면 미국 내 소송권 불…

      미국영주권자인 서강대교수가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를 타고 가다 부상을 당했다며 미국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으나 주거주지가 한국이라는 이유로 소송이 기각된 것으로 드러났다.연방법원은 주거주지가 한국일 경우 영주권자라 하더라도 미국내 재판관할권을 인정할 수 없다고 판결함으로써 영주권을 받은 뒤 주로 한국에서 생활하는 비슷한 처지의 한인들은 사실상 미국의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서강대 게임교육원 김부자교수[미국명 최부자교수]는 지난 2012년 […]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시민권자, 영주권자의 세금 보고

코리아타운에 거주하는 제임스 H. 김씨(65)는 2년 전 미국시민권을 획득해 지난 6월에 한국에 나가 고향에서 지내고 있다. 4월 달이 가까워오자 문득 세금보고가 생각이 나서 주위에 문의 했으나 시원한 답변이 없었다. 한국에 있는 공인회계사에게 문의해도 미국세법을 모른다고 했고, 미국에 있을 때 이용하던 LA소재 CPA에 국제전화로 문의했는데 시원한 답변이 오지 않았다. 미국에서 가지고 온 업소록을 뒤져 몇몇 CPA에 […]

<집중취재 > 한인기업들의 취업비자, 영주권 신청 수상한 미스터리

최근 영주권 전 단계로 신청하는 취업비자(H1-B) 신청일 4월1일이 다가오면서 한인 사회 에서도 당사자뿐만 아니라 스폰서를 담당한 기업이나 기관들이 바빠지고 있다. LA한인 사회에서 H1 취업비자와 영주권을 위한 스폰서로 많이 신청하는 기업은 의류업, 금융권, 언론사, 여행사 등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본보가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2001-2013년까지 H1취업비자 스폰서 기업으로 LA지역에서 세계적인 의류업체인 포에버21(Forever21)이  총 240명을 신청했고, 금융권에서는 우리 […]

“영주권자도 국회의원선거 할 수 있다?”

년 총선부터 재외국민도 지역구 선거에 투표할 수 있게 한 개정 공직선거법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2009년 2월 참정권법을 개정할 당시 여야가 해외 영주권자에게는 정당투표만을 허용하기로 합의했는데, 영주권자도 국내 거소신고가 돼 있으면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까지 참여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당시 통과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따르면 지역구 의원 투표가 가능해진 재외국민 영주권자는 6만 5천여 명 수준인데 이들 […]

‘유승준 다큐’ 파문에 에릭 등 영주권 포기 연예인 주가급등

 최근 그룹 god의 멤버 손호영의 ‘국적상실’ 파문에 이어 m.net의 ‘유승준 다큐’ 방송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금 연예인들의 병역 문제가 네티즌들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 연예계 활동을 위해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복무를 했거나 입대를 결정한 연예인들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신화의 에릭과 앤디가 그 대표적인 예.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미국 이민길에 올랐던 이들은 […]

‘불체학생 영주권’ 받을길 열리나?

‘불체학생 영주권’ 받을길 열리나? 꿈의 법안인 ‘드림법안’상원41명 지지, 하원통과.대통령 서명도 낙관 연방상원에 계류중인 불법체류 신분 학생들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일명 ‘드림 법안’(Dream Act·S1545)이 내년에 법안으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법안을 상정한 오린 해치(공화·유타) 상원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연방상원의 전체 표결을 앞두고 있는 이 법안은 현재 41명의 의원들로 부터 지지를 얻은 상태여서 큰 이변이 없는 한 상원 통과는 […]

2003년 12월 중 영주권 문호

2003년 12월 중 영주권 문호 옥유진 이민/특허 전문 변호사 (213) 365-2229 2003년 12월 영주권 문호는 전체적으로 약간씩 진전 됐다. 영주권자의 21세 미만 자녀(2B순위)는 11월에 이어서 제자리 걸음이다. 1순위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 초청은 2000년 7월 15일로 지난 달 영주권 문호보다 한 달 진전됐다.(시민권자의 배우자, 부모 그리고 21세 미만 미혼자녀는 0순위로 영주권 문호는 항상 열려있다.) 2A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