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인의 뿌리찾기 도와주는 LA총영사관

“유전자 검사로 친부모 찾아준다” 해외입양인들의 ‘뿌리찾기’는 애절한 사연들이 너무나 많다. 어릴때 자신들도 모르게 입양되어 자라면서 어렴픗이 양부모에게 들었던 ‘Korea’란 나라에 성년이 되어 찾아 갔지만 꿈속에서만 그리던 어머니는 찾을 길이 없다는 슬픈 이야기를 우리는 많이 듣고 있다. LA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미주 한인 입양인들의 정체성 함양과 권익 증진을 위한 인도적 사업과 행사를 다양하게 펼치고 […]

[화제의 인물] 귀임하는 LA총영사관 관세 담당 이진희 영사

한진해운 파산 ‘후유증’ 비롯 여러가지 대형사건 겪으며… ‘3년 동안 많이 배우고 돌아갑니다’ 서울 서초구 서초 2동 외교안보연구원에 고려의 문신으로 재상에 오른 서희의 흉상이 있다. 서희는 외교관이라는 특정 지위 이상으로 대국을 보는 시야나 장기적인 안목을 지닌 전략가이자, 원칙과 책임 의식을 지닌 훌륭한 정치인이기도 했다. 그의 흉상이 자리한 것은 아마도 한국인 외교관의 롤 모델로 정한 것이 아닌가 […]

2019년 LA총영사관 법률상담 서비스 확대

2019년 LA총영사관 법률상담 서비스 확대 LA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은 2019년에도 수요 법률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동포들의 법률복지 향상에 힘쓰는 한편, 특히 2월 15일부터 매월 세번째 금요일 OC한인회관에서 OC 동포들을 상대로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총영사관은 2019년 시행 법률상담 서비스로 매주 수요 법률상담 실시하는데, 수요일 오전(10시~ 12시) 총영사관 1층 상담실에서 당관 법률자문관 이종건 변호사, 문지선 파견 검사가 한국 내 […]

LA총영사관, 여행객에 각별한 주의사항 권고 발표

LA방문 하려면 최소한 이런 것부터 인지해야 LA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은 LA 한인타운 내에서 많이 발생하는 사건은 △차량 내 물품절도 △노상 강도․날치기 등이라고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으며 운전자들에게는 △과속운전 및 운전중 휴대폰 조작 △대마초 흡입에 대해서도 주의를 당부하였다. 이곳 동포들은 물론 한국에서 이곳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도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대마초 흡입 연방법으론 불법 불이익 커 캘리포니아 등 미국 9개주에서는 기호용 […]

LA총영사관, 동포사회 ‘이슈’마다 엇박자

한가지도 제대로 해결못하고 갈등만 조장 ‘비난여론’ 고조 현재 LA동포사회의 긴급 현안 과제는 민족교육도장인 남가주 한국학원 윌셔초등학교 폐교에 따르는 후속 운영관리와, 한인회관의 운영관리를 맡아왔던 한미동포재단의 재구성 문제이다. 이 두가지 사안은 모두 한인사회 공공재산인 동시에 커뮤니티 사명이 담긴 중요 이슈이기도 하다. 한인사회는 이 두가지 사안을 놓고 지난 8월에 공청회를 통해서 여론을 수렴했으나 운영 주체와 방법론을 두고 논란을 […]

LA총영사관 민원실을 기자가 직접 가보니

‘어떻게 이런 사람을  LA총영사로 보냈을까? ’ 최근 LA공관장으로 부임한 김완중 총영사는 전임자가 심혈을 기울여 개선시킨 민원실을 ‘개판’ 으로 만들어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는 지난해 9월 당시 외교부 본부 영사국장 이었는데, 외교부 공무원 노동조합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다른 고위직 4명과 함깨 ‘우수 외교인’으로 선정됐던 인물이다. 영사 국장이란 자리는 해외교민이나, 우리 국민이 해외에 나갔을때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

LA총영사관, 신임 김완중 총영사 동포인권보다 직원인권 우선정책 ‘비난’ 고조

‘음악이 흐르던 민원실이…적막이 감도는 민원실로…’ ‘동포가 우선인가, 직원이 우선인가’ LA총영사관에 신임 김완중 총영사가 부임하면서 민원실이 새롭게(?) 달라졌다. 보통 <새롭게 달라졌다>면, 전보다 한층 개선된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 상식이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정반대로 돌아 선 것이다. 개선이 아니라 퇴보가 됐다는 것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이라는 칭송을 듣던 LA총영사관 민원실이 새로운 총영사가 부임해 오면서 “북새통된 민원실”로 […]

LA총영사관 독립유공자 박재형 선생 건국훈장 전수식 개최

「2017 독도·동해 골든벨 퀴즈대회」수상자와 함께“독도의 날”기려 LA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철)은 지난달 27일 독립유공자 박재형 선생에 대한 건국훈장(애족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훈장은 이기철 총영사가 대한민국 대통령을 대신하여 박재형 선생의 조카인 장승철님에게 수여했다. 박재형 선생은 1910년 공립협회 시카고 지회 가입을 비롯하여, 1911년-1945년까지 대한인국민회 간부로서, 그리고 1921년 구미위원부 LA지방위원, 1924년 국어학교 교육위원, 1930년 광주학생운동 후원을 위한 공동회 재무위원, 1936년 재미한인사회 발전을 […]

확 바뀐 LA 총영사관

‘민원실이야, 카페야’ LA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철)의 민원실이 한결 편안하고 편리한 공간이 되어 가고 있다. 전에 볼 수 없었던 핸드폰 충전기도 보이고, 민원인들이 이용하는 프린터기도 새로 설치했다. 그뿐아니다. 민원실에 앉아 있노라면 조용한 클래식 음악도 흘러 나오고 테이블에는 캔디도 놓여 있다. 이같은 시설은 중요한 것처럼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민원실을 찾는 동포들에게는 매우 요긴하게 사용하는 것들이다. 문제는 이런 세세한 […]

‘미시민권자 한국 출입국시 한국여권 사용은 불법’-LA총영사관

K씨는 작년에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하지만 아직 한국 국적 소멸도 안했고 미국 여권도 만들지 안았다. 그런데 급하게 한국을 나갈 일이 생겼는데 미국 여권을 만드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한국 여권으로 한국에 일주일 정도 머물다 올 예정이다. 군은 미필이고 국적소멸을 안해서 한국여권은 있는데 한국여권으로 잠시 다녀올수 있는가에 대해서 질문했다. 이에 대하여 관계자는 “나가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