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특집] 반기문, 대선출마선언 20일 만에 전격 낙마한 진짜 내막

‘아…반기문’ 링에 올라가 싸워보지도 못하고 기권 패 박연차 23만달러-랜드마크72-부정여권발급 연루의혹  ‘혹독한 검증 칼날 피해나갈 자신이 없었을 것’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이 전격적으로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반 전 총장은 지난 1일 본국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가짜 뉴스로 인해서 정치교체 명분은 실종됐고, 오히려 제 개인과 가족, 10년 봉직한 유엔의 명예에 큰 상처만 남겼다”며 “결국 국민들에게 큰 […]

[단독] 반기문 동생 반기상 체포 초읽기 돌입 내막 / 연방검찰, 범죄인인도협정 중 긴급구속 청구

연방검찰, 20일 판사에 ‘신병인도 요청했다’ 밝혀 ‘반기문, 모진 동생 때문에 벼락 맞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동생 반기상 씨 체포가 초읽기에 돌입했다. 연방검찰은 지난 20일 오후 뉴욕 남부 연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신병인도청구사실을 재판부에 공식 통보했다. 특히 연방검찰은 반씨의 혐의가 당장 체포해야 할 정도의 긴급성이 있다고 판단, 한미 범죄인 인도협정의 ‘긴급인도구속’[PROVISIONAL ARREST] 조항에 의거, 외교경로를 […]

[심층취재] 반기상 딸 반영미, HSBC 이사 재임 확인

HSBC 사상 32세 최연소이사 女風 성공신화 쓴 반영미는 누구? 반기문 전유엔사무총장의 동생 반기상씨와 조카 반주현씨가 미 연방검찰에 기소된 가운데 반전총장의 또 다른 조카인 반영미씨가 한국 HSBC에서 최연소이사를 지낸 것으로 드러나 특혜의혹이 일고 있다. 1977년생인 반씨는 32세이전에 세계적 은행인 HSBC은행 한국법인의 이사를 역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씨가 이처럼 최연소이사를 지낸 것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후광덕분이라는 분석이다. 반씨는 […]

반기문일가 국제사기행각 비하인드스토리(3) 뇌물공여사기사건 공범 말콤 해리스 전격체포

潘 관련설에 눈물겨운 변명 ‘정말 관련 없나?’ 美 연방검찰 수사하면 드러날 일을 지레 겁먹고 손사래 반기문 전유엔사무총장의 동생 반기상씨와 조카 반주현씨의 뇌물공여죄와 사기사건의 공범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됐던 말콤 해리스가 조카 반씨 체포 이틀 만에 멕시코에서 전격 체포됐다. 지난 13일 밤 뉴욕으로 압송된 말콤 해리스는 놀랍게도 세계최대의 부호 중 한명으로 알려진 카타르의 알타니 왕가의 대변인으로 활동할 정도로 […]

반기문일가 국제사기행각 비하인드스토리(2) 유엔총장 빌미로 조카 동생 사위까지 챙겨

반총장, ‘조카 뭐하는지 모른다’ 해명은 새빨간 거짓말 潘, 조카 반주현 NYU강사로 꽂았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동생 반기상씨와 조카 반주현씨등이 뇌물공여죄와 사기, 돈 세탁혐의 등으로 기소된 가운데 반전총장이 국제사기꾼인 조카 반주현씨를 NYU 전문대학원 강사로 꽂았다는 정황이 발견됐다. 반전사무총장은 귀국비행기내에서 ‘조카가 뭘 하고 사는지 모른다’고 밝혔지만 반전총장은 퇴임을 앞둔 마지막 주에 NYU전문대학원에서 기조연설을 한 것으로 확인돼, 퇴임 전까지 […]

[심층취재]반기문일가 국제사기행각 비하인드스토리(1)

潘, 동생 조카 ‘사기행각 모를 수가 없었다’ 역시 미국 연방검찰은 어수룩하지 않았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귀국전날 반전총장은 미국으로 부터 직격탄을 맞았다. 연방검찰의 기소는 국제사기꾼임이 상당부분 입증된 동생 반기상과 조카 반주현에게 예정된 행로였다. 그러나 그 행로가 현실화되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 우세했고 한국 검찰이 수수방관함으로써 현실화되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검찰(FBI)은 달랐다. 그런 불법을 용납하지 않은 것이다. 연방검찰은 반전총장이 […]

조기 대선 앞두고 검은 발톱 드러낸 홍석현의 ‘대망론’ 심층취재

 ‘어떤 형태로든 대한민국을 바꿔야한다’ [리셋코리아] 못다 이룬 홍석현의 정치적 야욕과 야망, 이번에는? 언론업계의 루머처럼 떠돌던 ‘홍석현 대망론’이 점차 구체화되어 가고 있다. ‘홍석현 대망론’이란 홍석현 중앙미디어네트워크 회장의 대통령 되기 프로젝트를 말한다. 홍 회장은 대선이 불과 몇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선에 출마하려는 움직임을 중앙일보와 JTBC 등을 통해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홍 회장은 특히 연말연시 대한민국을 가득 채웠던 […]

[전격취재 1] 본지 단독보도 반기문 사기행각 사실로 드러나

21월 14일 본국에 들어가 본격적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가도에 또 한 번 빨간불이 들어왔다. 반 전 총장의 동생 반기상 씨(69)와 조카 반주현 씨(미국명 데니스 반 38)가 1월 10일 뇌물 혐의로 미국 검찰에 의해 기소됐기 때문이다. 뉴욕 남부 연방검찰은 이날 오전 반기상 씨와 반주현 씨 등을 8억 달러 규모의 건물 매각과 […]

선데이저널 2016년 12대 특종뉴스 총정리

최태원 내연녀 사건으로 시작해서…최순실게이트로 마무리 상상 초월한 특종 퍼레이드 ‘세상을 놀래게 만들기 충분했다’ 박근혜 정권 4년차였던 2016년은 그 어느 해보다 충격적 뉴스가 많이 쏟아진 한 해였다. 대한민국 헌정사상 유례없었던 최순실 국정농단사건부터 세월호와 관련된 미스터리, 그리고 본국 대선을 1년 앞둔 상황에서 여러 대선주자들 관련 의혹까지 그야말로 숨 가쁘게 지나간 한 해였다. <선데이저널>은 올 한 해에도 뉴스의 […]

박근혜 탄핵 마주한 김재규 일가의 반응 뉴욕거주 김재규매제 오수춘 박사 단독 인터뷰

 ‘새삼 놀랄 것도 없다. 37년 전 재판 과정에서 다 밝혀진 일’ ‘최태민-박근혜가 10.26 박정희시해 동기였다’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압도적 찬성으로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지난 1979년 10월 박정희 전대통령시해사건의 주범인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형제들은 ‘새삼 놀랄 것도 없다. 이미 37년전 김재규중정부장이 최태민의 비리를 밝혔고, 박정희시해사건의 원인이 됐다’고 담담하게 밝혔다.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매제인 오수춘 한의학박사는 탄핵소추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