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궁 턱-최상궁 눈’ 닮고파

이 뉴스를 공유하기

‘한상궁 턱-최상궁 눈’ 닮고파
드라마 ‘대장금’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한상궁(양미경)과 최상궁(견미리)이 중년여성들의 ‘닮고 싶은 성형모델’로 떠오르고 있다.그동안 10∼20대의 경우 이효리나 전지현 등 닮고 싶은 연예인의 모델이 있었지만,30∼40대 중년의 경우 이렇다할 이상형의 연예인 성형모델이 없었다. 하지만 대장금 열풍 이후 양미경,견미리가 중년 여성들의 성형모델로 등장한 것이다.

‘한상궁 턱-최상궁 눈’ 닮고파

드라마 ‘대장금’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한상궁(양미경)과 최상궁(견미리)이 중년여성들의 ‘닮고 싶은 성형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10∼20대의 경우 이효리나 전지현 등 닮고 싶은 연예인의 모델이 있었지만,30∼40대 중년의 경우 이렇다할 이상형의 연예인 성형모델이 없었다. 하지만 대장금 열풍 이후 양미경,견미리가 중년 여성들의 성형모델로 등장한 것이다.

내 고운 얼굴선이 부럽더냐?
나이가 들면 뺨 주위가 푹 패여 나이가 더 들어보이거나 빈곤해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양미경의 경우 볼 살이 예쁘게 자리잡혀 실제 나이보다 어려보이는데다 둥글고 갸름한 턱선은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준다.

뭐,내 눈매를 따라하겠다고?
반면 견미리의 경우,시원스럽게 큰 눈과 오똑한 콧날의 서구적인 외모가 특징이다. 특히 동양인에게 발견되는 몽고주름(눈 윗부분의 살이 아랫부분을 살짝 덮어 내린 눈 앞쪽 주름) 없이 탁 트인 눈매는 시원스럽고 뚜렷한 인상을 줄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어도 눈꺼풀이 처지지 않아 중년여성들 사이에서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을 정도이다.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뉴스를 공유하기

선데이-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