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도 윤은혜 못지않은 대표적인 몸짱 스타다.
핑클 멤버중 최고 건강미(?)를 자랑하던 옥주현 8개월 동안 요가와 웨이트트레이닝으로 몸무게를 6㎏이나 줄였다.
옥주현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이야기는 모두 거짓말”이라며 “몸매 관리는 철저한 자기와의 싸움 극복해야 `몸짱스타`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다.
옥주현은 최근 모 방송에서 간단한 체조를 비롯해 아침시간을 이용해 계단에 오르내리면서 운동하는 법, 앉아있을 때 자세 등 생활 속의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해 화제가 됐었다.
윤은혜와 옥주현 외에도 한은정,송선미 등도 운동을 통해 가꾼 아름다운 몸매로 `몸짱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여자 몸짱` 붐에 대해 한 전문가는 “권상우,비 등 전통적 남자 몸짱과 달리 여자의 경우 몸매 가꾸기와 동시에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여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만큼 당분간 여성 몸짱 시대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