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stic Four” 지난 주 박스 오피스에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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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tic Four” 가 지난 주 박스 오피스에서 “War of the Worlds” 의 지난주 1위 자리를 빼앗으면서 산뜻한 출발을 했다. 톰 크투즈가 주연한 “War of the Worlds”는 지난주 1위 입성에 만족해야 했다.

10일 CNS에 따르면 제시카 알바가 주연한 “Fantastic Four” 는 지난 주말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총 5천600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

Marvel Comics의 캐릭터들을 영화화한 이번 작품으로 만화 캐틱터를 토대로 제작된 영화에 대한 강세가 다우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당초 개봉 첫 주에 3천만 달러 내외의 흥행 수입이 예상됐던 작품으로 “Fantastic Four” 실적에 힘입어 헐리우드는 19주 동안 계속됐던 흥행 감소 행진을 끝내는데 성공했다.

“War of the Worlds”는 3천 130만달러로 2위를 차지했으며 “Batman Begins”가 천 20만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Dark Water”는 천 10만 달러로 아깝게 4위로 데뷔 했으며 “Mr. & Mrs. Smith” 가 7백 80만 달러로 꾸준한 흥행세로 이어갔다.


그밖에 10위권안의 작품으로는 “Herbie: Fully Loaded” 가 620만 달러로 6위, 니콜키드만 주연의 “Bewitched”가 550만 달러로 7위를 차지했다. 드립웍스의 신작 애니매이션 `Madagascar”는 430만 달러로 8위에 올랐으며 “Rebound” 280만 달러, `Star Wars: Episode III — Revenge of the Sith” 260만 달러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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