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 미용국 ‘라이센스 시험 한국어 실시’ 확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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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 라이센스 시험에서 한국어를 실시하기로 확정되었다. 가주 미용국(Board of Barbering and Cosmetology)은 9월 1일부터 모든 미용관련(미용사, 스킨케어사, 네일) 라이센스 시험에 한국어를 적용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통역서비스 대동을 신청한 수험생들도 자동적으로 한국어 시험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지난 해 11월 이후 윌셔주민의회 하기환 이사장이 중심이 되어 가주 상원의장과 수차례의 미팅에 이어, LA상의 이창엽 이사와 조병덕 팔레스 미용대학 학장이 가주 상원의장실과 긴밀하고 실질적인 업무 추진이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번 한국어 실시 확정발펴가 있자 미용관련 업계는 이런 소식을 접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고무적인 반응을 보이며 ‘한인 커뮤니티와 한인 미용인들의 오랜 바램과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노력이 하나가 되어 이뤄진 결과’라고 말하며 관계자들에게 경의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문의는 팔레스 미용대학 조병덕 학장 (213) 321-033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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