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스토리] FBI, 원코인 다단계사기혐의 기소, 한인사업자로 불똥 수사 확대될 듯

‘원코인은 실제가치 없는 뜬구름 같은 다단계사기였다’ 2만 달러 ‘원코인’…현재가치 1.4센트 뉴욕뉴저지 한인사회에 원코인 다단계판매가 기승을 부려 피해가 우려된다는 1년 전 본보의 보도대로 미국정부가 대대적인 원코인사기수사에 나섰다. 연방 법무부는 지난 8일 원코인국제 다단계사기판매혐의로 원코인 대표겸 설립자 남매와 이들의 돈세탁을 도와준 미국인 변호사 등을 전격 기소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원코인대표는 지난달 말 비밀리에 미국에 입국했다가 지난 6일 로스앤젤레스국제공항에서 연방검찰에 체포됐다. […]

LA 뉴욕 가상화폐 ‘원코인’ 사업의 허와 실

암호화화폐 ‘비트코인’ 광풍…미주한인사회 ‘원코인’ 주의보 대박 꿈꾸다 ‘쪽박 차기’ 십상인 까닭… 전 세계적으로 암호화화폐 ‘비트코인’ 광풍이 불고 있고, 한국정부가 가상화폐 거래 전면거래금지 등을 검토 중인 가운데 LA와 뉴욕 뉴저지 한인사회에 원코인 열풍이 불고 있어 한인들의 피해가 우려 된다. 뉴욕의 한 한인단체장은 지금 원코인을 사두면 내년 6월이면 수십 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원코인 판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