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호 발행특집>뉴욕부동산 성공신화 우영식은 누구?

 ▲ 우영식 한인부동산업계의 신화로 일컬어지는 우영식 영우앤어소시에이츠 사장은 1953년4월생으로 한국나이로 올해 63세이다. 625전쟁이 발발하자 부모님이 북한에서 남한으로 피난온뒤 서울에서 우사장을 낳았고 12살때인 1965년 파라과이로 이민을 갔다. 지금으로 부터 50년전이니 남미이민 초창기에 태평양너머 타국으로 이민을 떠났던 것이다. 그뒤 아르헨티나로 옮겼고 1972년 19살때 공부를 하기 위해 미국으로 붕정만리, 먼 길을 떠나게 된다. 아메리칸드림을 향한 머나먼 여정이 시작된 […]

<1000호 발행특집> 30년 한인은행권에 주어진 도전과 위기론 실체분석

미국에서의 한인사회의 경제발전은 여러 이민사회에 많은 부러움을 받으면서 벤치마킹으로까지 사용되고 있을 정도다. 모국의 기적적인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이곳 미주사회에서도 적용된 것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이러한 경제발전의 핵심에는 은행권의 협조가 자리하고 있다. 어느 사회나 발전 초기에는 사업자금이 부족하다. 한인들 개인개인이 가진 돈이 부족하기도 하고, 규모 있는 사업에 필요한 집중된 자금원도 부족하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적은 자금이라도 모아서 유망한 […]

타운뉴스

 ▲ 오픈뱅크 민 김 행장이 비영리단체 박람회를 설명하고 있다. 오픈뱅크(행장 민 김) 산하 오픈청지기재단이 오는 19일 오전 10시~오후 3시 굿사마리탄병원 모슬리-살바토리 콘퍼런스센터에서 비영리단체 박람회를 연다. 오픈청지기재단은 지역사회 봉사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오픈뱅크 수익의 10%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인 비영리단체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소개해 한인들이 이용을 늘리고 혜택을 받도록 기획됐다. 이 같은 […]

<기획정밀취재3> Dr, 데이빗 이篇 LA최고의 부동산 재벌 제미슨 프라…

LA경제계에서는 “LA의 80년대는 Yen(일본돈)의 시대였으나, 2000년대는 Won(한국돈)의 시대가 됐다”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 바로 제미슨 프라퍼티의 데이빗 이 부동산 왕국의 영향력을 두고 하는 말이다. 제2의 르네상스를 꿈꾸고 있는 제미슨 프라퍼티의 데이빗 이 박사는 지난 20년 이상 동안 윌셔 오피스 빌딩 계를 군림했던 사업 방침에서 탈피해 이제는 콘도와 아파트 업계까지 지배하겠다는 야심찬 도전을 세우고 있다. 제미슨 프로퍼티가 […]

<정밀취재1> 미주한인 최초 세계 100대 부자 ‘포에버21’ 장도원-장…

 ▲ 장도원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새 매점 개장 때 딸과 함께 둘러보고 있다. 포에버21은 오는 9월11일을 기해 올 가을 신상품 소개와 함께 신성 모델  앨러나 짐머(Alana Zimmer), 키슬리 솔레스(Kelsey Soles), 유리 플레스컨(Yuri Pleskun) 등을 등장시켜 흑백 조화가 된 스웨터, 세련된 코트, 그리고 앞이 확 패인 드레스를 선보인다. 포에버21은 이들 모델과 함께 전문 사진사 댄 잭슨(Dan Jackson), […]

카지노 한국 연예인 공연 이대로 좋은가

      최근들어 LA일원에 위치한 페창가 카지노(Pechanga Casino) 등을 포함한  미국 카지노들에서 한국 연예인들의 공연이 난무하는 바람에 정작 한인 커뮤니티의 공연문화가 위기를 맞고 있는 실정이다.  카지노에서 행하는 한국 연예인들의 공연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객유치와 선심공세의 공짜표로 가는 바람에 ‘공짜 문화’가 퍼져 커뮤니티에서 개최하는 공연에 공짜를 바라는 심리가 팽배해 공연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특히 카지노에서 성행 하는 […]

타운뉴스

남가주사진작가협회 김상동 회장과 7명의 회원들은 지난 달 19일 멕시코 시티 최대 환승역에르미타 역과 사마타 역에서 동시에 열린 한국 사진전 오프닝에서 현지 주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돌아왔다.이번  한국 문물 사진전은 주 멕시코 한국대사관 (대사 전비호)과  주 멕시코 한국문화원 (원장 장치영 )이 주최한 행사로, 남가주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이 촬영한 한국의 풍경과 풍물 사진 49점이 대형사진으로 인화되어 현지에 반 영구전시 […]

<심층취재1> 보건국, 여름철 업소 위생 생태 검사판정 실태점검

한인 식품점 중에서 베버리 가주마켓은 점수도 낮게 나왔지만 위험도도 높다는 판정을 받았다. 베버리 가주마켓은 정육부도 낮은 점수(82점)에 위험도 H판정을 받았으며, 내부의 우동집도 66점에 H판정을 받았는데 지난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영업을 정지당하기도 했다. 베버리 가주마켓 전체도 86점에 H판정이었다.가주마켓은 지난해 4월 28일 검사에서 80점 낮은 점수에 등급 B를 받았으나 그 후 개선하여 지난해 12월 12일 검사에서 93점에 […]

<화제> 독버섯처럼 번지는 로또 열풍 뒤 울고 웃기는 허탈하고 아쉬운 …

‘한방에 인생 역전극 노린다’미국에는 연방과 주별로 복권 제도를 실시하고 있는데 가끔 최고액 당첨금이 나와 화제가 되고, 또 당첨은 됐으나 아깝게도 당첨 용지를 잃어버려 상금을 놓지는 안타까운 사연도 전해진다. 미국 로또 구입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디서 구입을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고 있다. 미국로또는 미국인들만이 구입하는 것이 아니다. 한국에서 여행 오는 사람들도 로또를 구입하기도 […]

타운뉴스

 ▲ 데이빗 류 후보가  타운 후원회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오는 5월 19일(화) LA시 선거 결선을 앞두고 제4지구에 출마한 데이빗 류 후보가  연일 선거구를 누비고 있다. 데이빗 류 후보는 28일 “마지막 고지 탈환을 위해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여 도와준 동포들에게 좋은 소식을 드리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타운 내 한인 밀집 아파트 단지 등에서도 데이빗 류 후보를 돕는 행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