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진실과 허상」

그는 먼저 군사독재정권하의 북한에서는 과학자나 기술자, 심지어 학생까지도 군에 동원된다고 밝혔다. 예를 들면 1961년에 그는 평양에 있는 이공계의 최고학부 김책공업대학 기계제작학부에 입학했는데 그때의 학생번호가 52113번이었다. 학생시절 이 번호판을 항상 가슴에 달고 다녀야 했는데, 그 의미하는 바는 제5연대 제2대대 제1중대 제1소대 제3분대의 대원(학생)이었다는 것. 그는 졸업까지의 5년간 군사학과 군사훈련이 3000시간이상 과해졌으며 따로 1600시간이상의 정치사상교육도 받았는데 정작 […]

북핵 – 러시아 전문가들 충격 증언

일본 저널리스트 가토씨의 모스크바취재팀은 이밖에 러시아인 과학기술자의 귀중한 증언도 얻었다고 한다. 러시아연방 핵에너지부 정보국의 U.코트로프가 그 한사람. 전에 영변의 핵시설 건설에도 참여했었다는 그의 증언은 아주 상세했는데 특히 인상적인 말은 다음의 두 대목이었다는 것.  “북한과학자들은 러시아에 오면 누구나가 판에 박은 것같이 묻곤 했다. ‘이걸로 플로토늄을 추출할수 있는가’라고 “제일 이상한 것은 영변의 핵시설에는 송전선이 하나도 보이지않는 점이었다. […]

북핵과학자 집단망명, 조작이냐? 사실이냐?

N.Korean-defect 미국과 북한 그리고 중국이 북한 핵문제를 두고 3자회담이 발표된 직후 터져 나온 북한핵과학자들과 고위 군간부 망명사건 보도는 국제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함께 대규모 마약을 적재한 북한 선적의 ‘봉수’호가 호주 당국에 나포되는 사건 까지 겹쳐 전세계에 묘한 파장을 몰아 오고 있다. 또한 이 사건은 미국, 뉴질랜드, 나우루를 포함해 스페인, 필리핀, 태국, 스페인, 바누아투, 파푸아뉴기니아 […]

김 정일 손에 핵 쥐어준 사람들

전두환 쿠테타가 발생하자 당시 위컴 8군 사령관은 “한국 사람들은 들쥐와 같아 누가 선봉에 서면 그 사람을 무조건 따라 간다.” 면서 쿠테타를 방관했다. 이 때 8군 사령관 위컴 대장은 ‘brat’이란 단어를 사용했다. 그러나 brat을 그 때 ‘들쥐’로 번역한 것은 당시 한국 언론의 영어 실력이었다. 위컴이 사용한 brat은 미국인들이 즐겨 사용하는 슬랭으로 그 뜻은 장난이 심한 아이들을 […]

[야만의 시대 104] 추악한 스캔들 주인공 박지원 국가의전서열 2위를 노리고 있다

◼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개새끼” 발언한 진짜 흑막 따로 있어 ◼ 여배우 최정민 살해협박까지 했던 그가 국회의장을 한다고? ◼ 이재명 강성 지지자 사이에서 “박지원은 믿을 수 인간”비토 ◼ 反노무현·反문재인에서 안철수 갈아탔다 돌연 親문재인 품에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에서 승리하는 과정에서 옥의 티를 꼽자면 이른바 올드보이라고 불리는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등의 귀환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에서 […]

[영원한 언론인 임춘훈 시사칼럼] ‘윤석열 非호감’ 90%는 김건희 때문 엄정한 수사 등 정면 돌파外 “답이 없다”

지난 주일 교회에서 만난 집사님 한 분이 <선데이저널>에서 읽었다며 “대통령 부부가 정말 이혼을 해야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지난 주 내 칼럼을 읽고 사마리아 여인처럼 맑고 순수한 영혼의 우리 집사님이 꽤 놀랐던 모양입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의 명언 “마누라 빼고 다 바꿔라”를 빗대 “다 바꾸세요. 마누라를 포함해”라고, 내가 칼럼으로 대통령에 권면했었지요. “이혼을 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부인을 사랑하는 인식과 […]

[단독 충격 와이드 大특집 1] 매각 후폭풍 ‘서울메디칼그룹’ 어디로 뉴욕 <한인개원의협회주식회사>소송 파장

◼ 한인의사 약 100명-메디케어환자 9천명 자산매매계약 체결 ◼ 말로만 듣던 메디케어환자사고팔기 ‘빼박증거’ 전격 공개해 ◼ 한인의사들 ‘SMG매각은 자산매매금지위반…동의 필요’명시 ◼ ‘매각은 위반…당장 클로징중단하라’어센드캐피탈에도 요청 ‘차민영-정영희’ 박사 계약서 서명 그렇다면 이 계약서는 누가 서명했을까, 이 계약서 맨 마지막장에는 매입자인 뉴욕시니어메디컬그룹IPA를 대표해서 ‘프레지던트’ 직책을 가진 차민영 박사가, 매도자인 미주한인의사 개원의협회 주식회사를 대표해서 ‘프레지턴트’ 직책을 가진 정연희박사가 각각 […]

[단독 충격 와이드 大특집 1] 매각 후폭풍 ‘서울메디칼그룹’ 어디로 뉴욕 <한인개원의협회주식회사>소송 파장

◼ 뉴욕 주 ‘개원의협회주식회사’ 4월 19일 법원에 손배소제기 ◼ ‘SMG단독매각은 중차대한 자산매매계약 위반-손해 끼쳤다’ ◼ ‘SMG 매각대금 8억5천만 달러 중 30%…5100만 달러’요구 ◼ 뉴욕 한인개원의사협회, 소송 제기하며 핵폭탄 급 증거제출 지난해 10월 뉴욕거주 한인의사 리처드 박이 주도하는 어센드캐피탈에 약 8억 5천만 달러에 매각된 서울메디컬그룹(SMG)이 뉴욕의 한인개원의들로 부터 5100만 달러 손해배상소송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서울메디컬그룹은 […]

[심층단독취재] 미국연방법원 재판과정에서 드러난 ‘권도형-신현성’ 경제공동체 실체추적

◼ SEC, 테라판매장부 연방법원 제출한 판매장부에 洪의 이름이 ◼ 홍정인, 사업시작단계인 2018년 7월 ‘루나토큰’5만 달러 매입 ◼ 4촌 지간 홍정인-신현성 1985년생 동갑…공동체 가능성 의혹 ◼ 권도형측 파산 11일 전후 김앤장로펌에 1천만 달러 지급확인 가상화폐사기혐의와 관련,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처조카 신현성 씨가 불구속상태에서 재판 을 받고 있는 가운데, 권도형과 테라폼랩스에 대한 미국연방법원 재판과정에서, 홍정인 씨가 지난 […]

[야만의 시대 103 단독보도] 채상병 수사 외압 중심에 공직기강비서실 실세 경찰 있었다

◼ 경찰인사 좌지우지하는 실세 박 경정 경북경찰에 전화해 외압 ◼ 경무관 및 총경 등 인사 대상자들 ‘박 경정 만나려고 줄 섰다’ ◼ 경찰 내에서 실세 경정요청 거절할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어 ◼ 이시원 비서관과 함께 공직기강비서관실 전체가 사건무마동원 대통령실이 채상병 수사와 관련한 외압을 행사한 정황들이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본지 취재로 충격적인 추가 사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