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당시 입었던 팬티 공개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2차 대전기간 입었던 것으로 알려진 박스형 팬티가 공개됐다. 이 팬티는 케네디 소장품 수집가로 알려진 익명의 자선사업가가 보스턴 JFK 박물관에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중앙일보

누드 바이크족 행사

오는 주말 테네시에서 대규모 누드 바이크족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북미누드바이커스 클럽이 준비중인 이 행사는 루서포드 카운티 인근 록 헤이븐 라지 누드 팍에서 마련되며 참가자들은 누드 차림으로 바이크 게임, 포커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사진은 지난 10여년간 누드로 생활해왔다는 한 누드 바이커의 모습. 출처 : 중앙일보 미주판

주재원 ‘이민스폰서’ 규정 강화

지상사 주재원(L-1)이나 전문직 종사자(H-1B) 등 외국인의 미국내 취업 문호를 대폭 축소하는 법안이 속속 상정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스폰서 요건을 까다롭게 하는 이민법 개정안이 최근 연방 상·하원에서 동시 발의됐다. 낸시 존슨 하원의원(공화·커네티컷)과 크리스 도드 상원의원(민주·커네티컷) 등이 제출한 이른바 ‘미국 일자리 보호법’은 L-1과 H-1B 비자 스폰서 기업 모두 페티션 제출 1백80일을 전후해 같은 직종의 국내 직원을 해고할 […]

흑인소년 구타 경관 배심원 Hung Jury 선언

지난해 7월 흑인 청소년 폭행사건으로 기소됐던 잉글우드 경찰국 소속 제레미 모스(25) 전 경관에게 29일 배심원 ‘합의 불일치’(Hung Jury)가 선언됐다. 백인인 모스 전 경관은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 교통신호 위반으로 적발된 흑인 일행중 도노반 잭슨(16)군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동료 경관들과 함께 잭슨 군을 폭행하는 모습이 인근을 지나던 관광객의 비디오 카메라에 담겨 폭로돼 과도한 물리력을 이용한 인종차별적 구타 혐의로 […]

“데이비스 주지사 소환 반대”

그레이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소환투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한인 커뮤니티에서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미민주당협회(KADC·회장 석경아) 및 한인 단체 관계자 10여명은 29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소환투표의 부당성과 반대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미국내 50개 주 가운데 47개 주가 예산적자 현상을 빚고 있으며 ▲소환투표에 소요되는 경비 3~6천만 달러는 가주민들에게 상당한 세금손실을 안겨주게 되며 […]

SEVIS 미등록학생 입국 못해

유학생 신상정보 추적시스템(SEVIS) 등록기간이 이달 말로 마감됨에 따라 8월1일 부터는 SEVIS 프로그램에 등록되지 않은 유학생 및 교환학생들은 입국이 불허된다. 특히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집행국(BICE)은 SEVIS 시행일인 내달 1일부터 LA와 샌프란시스코, 뉴욕, 시카고, 마이애미, 워싱턴 DC, 디트로이트, 애틀랜타 등 유학생들이 주로 입국하는 공항에 유학생 전담 직원을 추가로 배치, 유학생 입국시 SEVIS 등록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할 것이라고 28일 […]

서재응 7이닝 2실점 호투-승수는 못 올려

흔들리던 뉴욕 메츠의 서재응(26)이 위력을 되찾았다.   서재응은 29일(한국시간) 셰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등판해 7이닝 동안 5안타 2실점의 빼어난 투구를 선보였다. 비록 7번째의 6승 도전에서 팀 타선의 지원이 따르지 않아 아깝게 승리를 놓쳤지만 그동안의 슬럼프에서 완전히 벗어났음을 보여주는 쾌투였다.   시즌 5승7패. 볼넷은 4개를 내주고 삼진은 5개를 잡았다.  시즌 방어율은 4.05에서 3.97로 낮아져 다시 […]

한·불합작 ‘보야르 원정대´ 출발 부진

SBS가 야심차게 기획한 첫 한·불합작 프로젝트 ‘보야르 원정대’(일 오전10시50분)가 예상 밖의 저조한 출발을 보였다.지난 27일 첫 방송의 시청률은 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 8.1%.또 다른 시청률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가 10.5%로 간신히 두 자리 숫자를 넘겼지만 기대치에는 크게 못미쳤다. ‘보야르 원정대’는 시청률 침체를 겪고 있는 SBS가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꺼내 든 빅카드이다.오락 프로그램으로 드물게 30여명의 정상급 연예인과 20여명의 제작진 등 […]

타라 레이드 “날 파티걸이라고 부르지마”

‘난 멍청한 파티걸이 아니라고요!’  할리우드의 차세대 미녀스타 타라 레이드(26)가 자신에 대한 세간의 비난에 본격적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레이드는 최근 미국 매스컴과의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로 인해 비난받을 이유가 전혀 없다고 당당히 밝혔다. 평소 그는 각종 파티에 자주 얼굴을 내밀고 술에 찌들 때까지 즐기는 일명 ‘파티걸’로 유명하다.  레이드는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꿀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 하지만 […]

배용준-전도연 요신 극비편집 “얼마나 야하기에”

‘도대체 얼마나 야하기에….’  새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이재용 감독·영화사봄 제작)에서 톱스타 전도연(30)과 배용준(31)이 힘을 합쳐 완성한 ‘요신'(침대가 아닌 요 위에서 찍은 베드신)의 노출 수위가 영화계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이 투자·배급사의 고위층에게도 공개를 완강히 거부한 채 극비리에 편집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최근 1차 편집본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제작사 측이 1차 편집본에 영화의 대미를 장식하는 극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