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LA 제16대 지회장 선거 결과 이의 제기

손민수 후보, 선거관리위원회 상대로 재향군인회미서부지회 16대 지회장 선거에 입후보했던 손민수후보는 선거를 주관했던 선거관리위원회 임대인 위원장을 상대로 제16대 지회장 선거 절차/결과에 대한 이의서를 제기했다. 손 후보는 지난 15일자로 제기한 이의서에서 지난달 23일 실시된 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 회장 선거에 있어 대의원 선정과정과 선거당시 현 회장의 선거 중립위반 의무, 김재권 후보자의 자격 여부 불법성을 인지하고 선거 절차와 결과에 대해 […]

[한국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숨은 1인치 기사] MB 비리사건 시즌2 ‘파이시티 게이트’ 숨겨진 내막

이정배 파이시티 대표, ‘파이시티 인허가 과정에서 이명박 만난 후… 이상득이 찾아와 탁자에 발 올린 채로 대선자금 요구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결국 법의 심판대에 서게 됐다. 온갖 음모와 술수, 거짓말로 대한민국 대통령까지 올랐던 그는 비참한 인생 말년을 맞는 상황을 맞았다. 검찰은 지난 3월 19일 이 전 대통령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및 조세포탈 등 […]

[안치용 대기자의 단독 특종] ‘까면 깔수록 터져 나오는 MB일가비리들…’ MB 父子, 이번엔 조선내화 통해 재산미국도피

이시형, 절친 조선내화 창업자손자 이재욱 통해 수백억 해외재산도피 정황 드러나 이명박 전대통령일가가 (주)조선내화를 통해 재산미국도피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명박 전대통령의 외동아들 이시형씨는 자신의 절친한 친구인 이훈동 조선내화 창업자의 손자인 이재욱 전남일보회장을 통해 지난해 2월 자신소유의 자동차부품회사인 ‘다온’의 이름을 딴 ‘다온프라퍼티스’를 캘리포니아에 설립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주)조선내화는 지난 2015년 7월 갑자기 미국법인을 설립한 뒤 주력업종과 전혀 무관한 로스앤젤레스인근 […]

[타운뉴스]

미주총연 한국정부에 청원서 “분규단체 지정 해제해달라” 제 27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 회장 김재권)은 최근 한국정부에 대하여 ‘분규단체 지정 해제 청원서’를 제출했다. 이 청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위시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등에게 전달됐다. 미주총연은 청원서에서 “지난 3년 동안 대한민국 외교부로부터 “분규단체”로 지정되어 미 주류 사회와 미 동포사회에서 본연의 역할을 하는데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있는 실정”이라며 “특히 […]

장석윤 시집 ‘이것이 인생이다’ 출판기념회 성황

‘싸가지가 없는 삐딱한 시집’ ‘구름 위에서 쓴 광시’ “두서없는 요상한 말 한마디” 로 시작된 시집 서문에 “전과자, 사기꾼, 자칭 정치 19단, 마약 밀수범, 상하신분, 귀천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시를 쓴다. 그리고 시집을 내고 출판기념회도 성대히 갖는다. 시집을 냈으니 당연히 명함에는 작가, 시인이라 기재한다. 육사 출신 군인의 길을 가겠다던 사람이 돌연 다른 공부를 더 하겠다며 […]

김홍기 박사 “중립화 통일이 대안이다” 강조

“평양에 ‘트럼프 타워’가 세워질 수도 있다”  “한번 고구려 사람은 영원한 고구려인” UN NGO와 국제변호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김홍기(85)박사는 최근의 한반도를 둘러싼 남북-북미정상회담에 남다른 관심을 지니고 있다. 브라질 한인회장과 국회의원도 역임한 바 있는 김 박사는 1991년 북한 평양에서 개최된 IPU 총회에 브라질 연방 하원의원 자격으로 참가 이후 남북통일에 매진해 왔기 때문이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북미정상회담 […]

한미현대예술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세계로 도약

뉴욕에 전용 갤러리 설립도 꿈꾸다 미국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견 예술 작가들의 모임인 한미현대예술협회(회장 송영애 KACAL․Korean American Contemporary Arts Ltd)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뉴욕에 전용 갤러리 설립과 청소년작가 양성등을 목표하고 있다. 이 협회는 2018년 연례 정기전을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LA중앙일보 문화센터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8년 정기전은 투게더 LA(우리모두 함께 LA에서-‘Kacal Together LA’)라는 이름으로 LA등 미전역의 38명의 […]

[특집]북미정상 회담으로 가는 험난한 길 미조리 주 모금 만찬장 연설서 토로

트럼프 “북미 정상회담은 40년만에 가장 큰일” 도널드 트럼프 미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과의 북미대화는 최고 의사 결정권자인 정상들이 직접 담판을 짓는, 전례 없는 ‘톱 다운'(Top Down) 방식으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결국 트럼프 대통령이 모든 상황을 주도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미외교가의 분석이다. 워싱턴 외교가의 한 핵심인사도 “대통령을 정점으로 백악관이 직접 다뤄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신임 […]

도산 안창호 순국 80주기 추모식 엄수

“죽더라도 거짓이 없어라” 도산 안창호(1878년 11월 9일-1938년 3월10일)는 국내외 8천만 한민족이 한결같이 흠모하는 우리 민족의 대표적 지도자이다. 도산은 특히 미국에서 항일운동단체인 공립협회를 창설했고, 이를 발전시켜 미주와 전세계를 연계하는 최초의 엽합운동체인 대한인국민회를 설립한 독립운동가이다. 미국의 조지 워싱턴이나 애브라함 링컨에 비유하는 지도자이다. 올해 도산 선생 순국 80주년을 맞아 LA흥사단(대표 민상호)과 OC흥사단(대표 서경원)이 10일 오전 11시 공동으로 추모식을 […]

‘트럼프 – 김정은’ 회동 성사여부 미지수

4월 南北정상회담 5월 美北정상회담 ‘실패하면 6월에 전쟁난다?’ 트럼프 대통령은 언론을 싫어하고 있는데 이들 언론이 깜짝 놀랄 정도로 생각하는 뉴스의 주인공이 되려고 한다. 미국과 북한 간에, 빠르면 5월 정상회담은 아마도 72년 닉슨대통령의 마오쩌동(모택동)과의 미중 정상회담 이후에 빅뉴스가 될 조짐이다. 미 언론에서 언급하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언론이 비난하는 ‘구제불능의 통치자’ 김정은이 지난 1년여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