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무료상담 시리즈 (2)

Q: 서울에서 친척이 방문 비자를 신청하였다가 비자가 거부되어 미국에 있는 한국어 판 신문에 나오는 부로커 광고를 통해 비자를 다시 신청하려고 하는 데 얼마나 믿을 수 있나요 ? 답: 미주 한국 신문에 나오는 후불 운운 하는 광고는 모두 사기꾼 부로커 광고입니다. 특히 후불 운운 하는 광고는 비자 서류 위조 전문 사기꾼입니다. 이들은 재직증명, 갑근세, 부동산 소유 […]

남가주 주택 매입지수 작년보다 못미쳐

블룸버그 통신의 20일 보도에 의하면, 미국의 1분기 GDP(국내총생산)성장률이 2.3%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주요 전문가들의 전망을 인용했다. 이 통신은 이라크 전쟁의 발발로 1분기 경제성장률(25일 발표 예정)이 크게 제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미국 경제의 가장 큰 현안인 실업률을 비롯한 고용지표들이 호전되기 위해서는 GDP성장률이 3~4%를 상회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가 그같은 성장의 궤도에 진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미국 경제가 앞으로 […]

데이비스 주지사 부부 – 1천 7백불 환불

데이비스 주지사 부부 1천 7백불 환불 그레이 데이비스 가주 주지사와 부인 섀론 데이비스 부부는 올해 총 1천6백96달러의 세금을 돌려받게 됐다. 데이비스 부부는 지난해 연방 세금으로 3만5천4백23달러를, 가주 세금으로 1만1천5백94달러, 부동산세로 3천3백73달러를 각각 지불한 것으로 보고했다. 이들의 수입은 총 19만1천5백93달러로 이중 15만7천7백31달러는 데이비스 주지사의 연봉으로 나타났다. 부인 섀론 데이비스의 수입으로는 골든 스테이트 푸드사의 중역으로 재직하며 받은 […]

난장판 속에서도 하기환과 한국일보는 싸우고…

1992년 4월29일 폭동 당시 LA 한인회는 오늘날 처럼 한인회장 선거 후유증으로 제구실을 하지 못할 때였다. 미증유의 폭동 사태를 만난 한인사회는 구심점이 없었다. 한인사회를 대변해야 할 한인회가 표류하는 바람에 ‘꿩대신 닭’으로 당시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인 하기환씨가 LA총영사관의 주선 등으로 4.29 폭동범교포대책위원회( 후에 한미구호기금재단으로 개명)를 맡게 되었다. 처음 본부를 총영사관에 설치했다. 이 당시 한국정부와 적십자 등 각계 단체와 […]

수면 위에 떠오르는 조풍언 게이트 – [3]

이른바 “조풍언의 6대 의혹 게이트” 라 불리우는 조 씨 관련 의혹들은 현재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하나도 없다. ‘조풍언 게이트’ 는 이른바 김대중 정부의 권력 유착으로 인한 최대의 비리 스캔들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그 규모가 조직적이고 방대하다.타고난 허풍쟁이 조풍언씨 의 거짓 행보는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고 그를 둘러싼 의혹들은 여전히 베일 속에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조 씨의 […]

추적 – 하기환 LA 한인회장 재산 차압 소송 미스테리

의혹덩어리 외환은행 (K.E.B) 하기환 회장은 지난 1989년 윌셔 불루버드 3807번지 빌딩 구입용도로 다른 세 명과 공동투자 형식으로 한국의 외환은행 (Korea Exchange Bank) LA 지부로부터 660만 달러를 대출 받았고, 우여곡절 끝에 이 대출금은 오래 전 부실채권 처리가 되었다. 이후 외환은행 측은 오랜 기간 채무환수 소송을 통해 이를 회수하려 노력했고, 금년 2월 이에 대한 소기의 승전고(?)를 올렸다. […]

하기환 회장을 상대로 채무 환수소송을 진행중인 TOTA

TOTAL Companies 사는 1979년에 설립, LA에 본사를 둔 Asset/Property Management 전문회사다. 이 회사는 미국의 자산관리 공사인 RTC 등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의 자산관리(Asset Management) 및 부동산관리(Property Management) 등에 참여해 왔으며 Property Management의 경우, Walt Disney사가 보유한 650만 평방 피트 규모의 부동산을 비롯해서 상업용 건물 기준으로 Southern California지역에서 10위 권에 오르는 등 활발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1999년 2월 […]

<땅투자 성공사례>3억투자 매달 380만원 수입

부산에 사는 오모씨는 중소기업 간부 출신. 2000년에 퇴직한 뒤 노후를 위해 투자 대상을 물색했다. 가진 돈은 퇴직금 3억원. 은행에 넣어 봤자 이자가 매달 100만원도 안 됐다. 자영업을 한다는 것도 무리였다. 부동산이 낫다고 판단한 오씨는 작년 1월 경남 양산시 물금지구에 있는 단독주택지를 샀다. 인근에 부산대학교 제2캠퍼스와 지하철이 들어선다는 ‘재료’ 때문이었다. 상가와 원룸이 결합된 3층짜리 건물을 지었다. […]

저금리 기조와 감세 정책에 탄력을 받아

“현재 미 경제는 ‘그로스 리세션'(Growth Recession·불충분한 성장률의 경제상태)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라크 전이 제때에 끝나만 주면 2·4분기에는 경기반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택시장의 경우 올해도 강세를 이어가겠지만 지난해 수준에는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 19일 칼폴리 포모나 대학 부동산 연구소 미팅에 참석한 연방 모기지공사 패니매(Fannie Mae)의 데이빗 버슨 수석경제학자는 이라크전 이후 경제여건이 개선, 주택과 모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