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춘 및 매춘알선 광고 등 이제는 지긋지긋해

‘요즘은 정말 신문보기가 무섭다’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웬만한 주간지 지면들은 곳곳에 매춘광고로 도배질(?)이 되어 있고, 심지어 직업 구인란 등 정보지에는 누가 봐도 매춘알선을 의미하는 광고들이 줄지어 실려 있는 것이다.박상균 <취재부 기자> [email protected]매춘성 광고 및 기사는 사실 많은 독자들에게 흥미(?)를 끌며 눈을 자극하기 마련이다. 어떤 신문과 주간지들은 처음 발행할 당시의 그 순수(?)한 전달자로서의 굳은 다짐을 잃은 […]

수면 위에 떠오르는 조풍언 게이트 – [2]

김홍일 의원은 조풍언 씨를 ‘형님’이라 부른다. 조 씨는 공개적이건 사석이건간에 김홍일 의원과 홍업, 홍걸은 자신의 의형제처럼 말하며 은근히 김대중 씨 집안과의 인연을 과시하고 그들의 후견인임을 자처하고 다녔다.실제로 조 씨는 당시 김대중 대통령을 모신 3인방 중의 한 사람이라는 소문까지 돌면서 국민의 정부 시절 김대중 대통령을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재미교포라는 관측까지 나왔을 정도로 그의 무게는 비중이 […]

얼굴없는 실세…

로스엔젤레스에서 조풍언씨의 이름이 알려진 것은 불과 10년안팎이다. 중국인이 경영하다 경영난에 허덕이던 가든스위트 호텔을 헐값에 인수하면서부터 그의 이름이 심심치 않게 거론 되어왔다. 호텔 매입 시 과거 전두환 정권 시절 실세 중의 실세로 알려진 허화평의 자금이 유입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의 정체가 하나 둘씩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조풍언의 이름 석자를 아는 사람은 타운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

명성황후(The Last Empress)

우리의 역사를 당당하게 내세워 국민적 자긍심을 일깨워줄 필요가 절실한 요즘. ‘명성황후’는 그런 의미에서 상징적인 인물이다. 흔히 ‘민비’로 격하되고 비하되어 있는 ‘명성황후.’ 이제 식민지 사관에서 벗어나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불러 일으켜야 할 때가 온 것이다. 비운의 국모 명성황후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로 명성왕후 시해 백주기를 맞이하며 제작, 기획된 우리 문화상품 제 1호 – 명성황후. 명성황후는 조선의 마지막 […]

가랑비 옷젖듯 매일 마신 당신은 알콜중독

술은 담배와 더불어 가장 많이 남용되는 물질이다. 술이란 1%이상의 에탄올을 함유한 음료를 말한다. 술을 마시게 되면 처음에는 즐겁고 유쾌하지만 나중에 그 양이 많아지면 정신운동 기능이 저하되는 중추신경억제제이다. 만성적으로 알코올을 과다 사용하게 되면 심리적 문제나 대인 관계 및 의학적인 문제를 야기하는 심각한 질환이 된다.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음주율이 높고 남성에서 여성보다 문제 음주자나 폭음자가 4배에서 5.5배 […]

하버드 의대의 결론!

해마다 전 세계 인구의 평균 연령이 높아지고 있다. 이제 문제는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늙느냐는 것이다. 최근 출간된 ‘하버드 의대가 밝혀낸 100세 장수법’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았다 스트레스를 해결하라 장수 노인은 선천적으로 심리적 스트레스를 잘 극복한다. 그들은 특유의 좋은 성격 덕분 에보통 사람이라면 신체적·정신적 손상이 컸을 갖가지 역경과 이별, 감정적인 격분 등을 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