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재향군인회장 16대 선거 이번에도 또…반복되는 잔혹사

부정과 불법 난무 ‘하늘 아래 보기도 힘든 의혹의 선거판’ 누가 당선 되도 공중분해 ‘뇌관’ LA재향군인회가 또 시끄럽다. 바로 회장 선거 때문이다. 한쪽에서는 선거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 하고, 집행부에서는 ‘아무런 하자’고 없다고 버티기 때문이다. 그러면 집행부가 모든 증거들을 제시하면 되는데 내놓지를 못하고 있다. 이번 향군 선거에서 소아병적 사고나 사심을 버린 공정 하고도 지혜로운 선택을 해야 하는데 […]

[긴급 문제 취재] ‘LA 평통 30년 사’ 쓰레기로 사라지다

‘귀중한 해외 평통 역사책이 어쩌다 폐기됐는가’ 논란 파급 해외 평통에서 유일하게 지난 2013년에 발행된 ‘민주평통 LA 30년 사’(사진)는 LA 평통(회장 임태랑)의 첫 번째 기록집이자, 해외에서 제작한 첫 번째 평통 30년 역사서다. 이 책은 15기 당시 최재현 LA 평통 회장이 발행한 것이다. 당시 평통위원들은 젊은 세대들이 한반도 통일을 향한 염원을 이해하고, 함께 힘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 […]

위재국 15대 LA향군회장 취임 기념식 성료

위재국 15대 LA향군회장 취임 기념식 성료 전직 회장단, 일반 단체장 등 150명 참석 재향군인회 미 서부지부의 제15대 위재국 회장단 취임 기념행사가 지난달 30일 LA 한인타운 용수산 식당에서 약 150명의 한미 인사 및 향군들과 한인사회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 태세 확립 등 향군의 위상 확립을 다짐했다. 이날 한국전 참전 용사들도 자리를 함께 했으며, 향군의 전직 회장들과 […]

재외국민미주총연 유영 회장 돈키호테식 창립총회

내년 재외국민참정권 실현을 앞두고 각종 단체가 우후죽순으로 난립하는 가운데, 일부 단체들이 자신들의 세를 과시하기 위해 대통령을 포함한 고위 정치인들로부터 지지와 후원을 받은 것처럼 포장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한국정부 외교통상부(외교부)는 진상조사에 나섰고, 법무부는 법률 검토까지 들어 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9일 타운 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재외국민 미주총연합회 유영 회장 취임식 및 문화의 밤 행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