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심층취재] 옵티머스 투자사기 사건, ‘까다보니…’ 놀라운 배후 커넥션

투자자들 피눈물 그 회사 ‘배후에 정권 실세들이…’ <선데이저널>이 지난주 보도한 옵티머스 펀드 투자사기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이 사건은 옵티머스 펀드로 불리는 5500억짜리 금융사기 사건이다. 본국 굴지의 증권사인 NH투자증권이 이 가운데 4700억원이 넘는 펀드를 팔아 고객 피해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옵티머스는 공기업 대출채권에 투자한다고 했지만 사실상 장외기업의 부실 사모사채에 투자한 것이 드러난 가운데 뒤를 […]

라임사건 판박이 옵티머스 펀드 사기사건 이헌재, 채동욱, 문재인 핵심금융인사까지 줄줄이 가담

신라젠 주가조작 라임투자사기 이어… 옵티머스 펀드사기의 핵심 컨트롤타워 ‘양호’ 전 나라은행장…드디어 일냈다 신라젠 주가조작 사건과 라임투자 사기 사건에 이어 또 다른 금융피해 사건이 터졌다. 이른바 옵티머스 펀드로 불리는 5500억짜리 금융사기 사건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라임 판박이라고 입을 모은다. 본국 굴지의 증권사인 NH투자증권이 이 가운데 4700억원이 넘는 펀드를 팔아 고객 피해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옵티머스는 공기업 […]

[단독] 라임 의혹 몸통 김봉현 ‘정재계 실세들에 돈 줬다’ 실토

강기정, 기동민 등 정권실세 이름들이 줄줄이… 모든 의혹은 한 곳을 향하고 있다 <선데이저널>이 올해 초부터 정권형 비리로 지목하며 보도해 온 라임 펀드 투자사기 사건이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검찰 수사 과정에서 현 정권 실세들의 이름이 거론되며 수사가 점점 정권의 가장 깊숙한 심장에 방아쇠를 당기기 시작한 것이다. 신라젠 투자사기 사건에서 정권과의 연결성을 찾지 못한 검찰은 불명예를 […]

[한국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비하인드 취재] 이재용 영장 기각과 윤석열의 숨겨진 검은 발톱

구체화되는 윤석열 대망론 ‘그는 이미 2년 뒤를 내다봤다’ 한국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법원에 청구한 구속영장이 9일 새벽(본국시간)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원정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9일 새벽 2시 “불구속재판의 원칙에 반하여 피의자들을 구속할 필요성 및 상당성에 관하여는 소명이 부족하다”며 이 부회장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에 앞선 지난 4일 검찰은 이 부회장에 대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의 주가 […]

[단독입수 공개] DJ두 아들 ‘김홍업-홍걸’ 법정공방전 추잡한 유산분쟁 160페이지 법정서류 풀 공개

배다른 두형제의 ‘멱살잡이’…막장으로 간 패륜 유산싸움 ‘김대중 이름이 부끄럽다’ 최근 본국에서 고 김대중 대통령과 고 이희호 여사의 두 아들이 유산분쟁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의 아들인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과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감정가액 약 32억원 상당의 서울 동교동 사저와 남은 노벨평화상금 8억원을 놓고 법적분쟁을 벌이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해 6월 이 여사 별세 […]

‘조국-윤미향’ 부실검증 겉 다르고 속 다른 이중성 도마 위에

윤미향: 위안부 할머니들을 돈 벌이 도구로… 조국: 파워 동원 자식들 호화교육 시키고… 문재인 정권 실세들의 羊頭狗肉 人面獸心 행적  (양두구육: 양의 탈을 쓴 늑대 / 인면수심: 인간의 탈을 쓴 짐승) 위안부 할머니들의 피해를 지원하는 단체인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 이사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과 관련된 의혹이 끝없이 제기되고 있다. 할머니들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국민들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아 엉뚱한 곳에 쓴 정황이 […]

[특집1] 재편되는 세계구조 향배…자급자족 경제-보호무역주의 기조 확산

‘팬데믹’은 저주아닌 기회 ‘더이상의 패권주의는 없다’ 아무리 선진국이라고 코로나 바이러스는 피해갈 수 없고 예외는 아니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아시아를 넘어 미국과 유럽 대륙을 강타하면서 전세계의 기존 사회‧경제 시스템을 뒤흔들고 있다. 중국 정부의 무차별 개인 정보 수집과 사용관행을 비판해 왔던 미국과 유럽 각국이 잇따라 공권력으로 위치 추적과 강제 구금을 허용하는 극약 처방을 내놓고 있다. 개인의 자유를 최우선 […]

검찰 칼잡이 최재경 전 민정수석, 그만두고 그동안 뭐하고 지내나 했더니…

삼성 제2의 구조본 ‘준법감시위’ 콘트롤 타워 삼성의 ‘막후실세’ 이재용 ‘직통라인’ 삼성그룹 준법감시위원회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법원이 준법감시위를 만들어 삼성그룹의 준법경영을 도우라고 했지만, 사실상 또 다른 형태의 구조조정본부란 말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특히 과거 법조계 인사들이 삼성그룹의 경영을 좌지우지했던 것처럼 준감위에도 다수의 법조계 인사들이 포함돼 사실상 그룹 경영에 막강한 행사할 것이란 말이 나오고 있다. […]

[代이어 계속되는 삼성일가의 반역적 진실] 입으로만 하는 사과는 악어의 눈물 이재용 ‘대국민 사과’는 ‘대국민 사기극’

‘아버지 이건희도 아들 이재용도’ 지키지도 않은 약속 말로만하는 대국민사과 누가 못하나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본국 시간으로 지난 5월 6일 경영권 승계와 노조 문제 등과 관련해 직접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고개를 숙였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대국민 사과를 통해 “삼성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법과 윤리를 엄격하지 준수하지 못해 국민께 […]

[한국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秘 취재] 신한, 라임펀드 6000억 불법판매 청와대 입김 의심받고 있는 이유와 까닭?

거침없이 승승장구 ‘채용비리·우리들병원 불법대출이어 라임사태까지…’ ‘금융권황제 조용병, 뒷배가 누구냐’ 문재인 정권에서 가장 많은 특혜를 입다시피 하고 있는 신한금융지주가 라임투자 사기 사건에도 핵심 연결고리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본지가 몇 차례 보도했듯이 신한금융지주 조용병 회장은 채용비리 및 우리들병원 불법대출 의혹 사건 등에 이름이 계속 오르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지난 3월 이사회에서 연임이 결정됐다. 심지어 지난해 말부터 불거지기 시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