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도 YS처럼 「버려진 딸」 있었나

“자살인가 타살인가”기생 사이에서 출생한 딸 32년간 은폐생활하다 2002년 의문의 죽음DJ·YS는 세상을 떠나기전 솔직한 고백통해 버려진 딸에대한 진실을 밝혀야 한다 그 동안 소문으로만 떠 돌던 ‘김대중 前 대통령의 숨겨진 딸 의혹’의 진상이 서서히 수면위로 떠 오르며 김대중 씨의 인간적 부도덕성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한국에서 발간되고 있는 월간조선은 10월 호 ‘추적 특종기사’를 통해 ‘한 거물 정치인의 […]

바이(Bye) 코리아

본보에서 수차례 보도한 바와 같이 미국판 뉴스위크에서도 한국자본의 탈출과 관련해 특집기사를 19일 최신호에 개제했다. 이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기업들의 해외송금 및 개인 송금자들의 소액 누적송금에 대한 수사가 가속화됨에도 불가하고 한국의 일부 부유층이 상류층에 대한 공격을 부추겨 온 노무현(盧武鉉) 정부에 불만을 나타내면서 돈을 싸갖고 한국을 떠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특히 기업인들의 경우는 상황이 더 심해 노 […]

이신범 칼럼 : 대통령 정신 못차려 나라장래 곤경 암담

이신범 전 국회의원의 한국으로부터의 3번째 통신. (편집자 주) 이신범 전 의원은 8월 20일 국정원 명예훼손 혐의 기소사건 재판에 출석하러 17일 로스앤젤레스를 떠나 귀국했다. 이 칼럼은 그가 재판 후에 서울에서 보내온 3번째 통신이다. 경제 뒷걸음… 물가 실업률 고공행진… 가족해체 급증 국민 고통지수 아시아 최고… 불황터널 “끝이없다” 외신들 “이상주의 대통령이 한국을 부채국가로 전락” 평가 “정치권이 경제 좌지 […]

C 플러스(+) 캐피탈 투자사기 사건 갈수록 미궁으로…

검증되지 않은 자료통해 FBI 발표처럼 언론플레이…“진실공방전” 스팬서 이(이윤갑) 회장. 측근 통해 본보에 「거액 실체」알려와 한인사회를 경악과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던 희대의 증권사기극인 ‘C플러스 사기사건’에 대한 연방수사국(FBI)의 수사가 진행될수록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극으로 전개되고 있는 양상이다. ▲ 도주한 채 수달째 잠적한 찰리 이 대표. 일부 극소수 관계자들과 극비 개별적 통화를 하면서 사태추이를 관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플러스 […]

에이브릴 라빈, 스토킹에 시달렸다

에이브릴 라빈, 스토킹에 시달렸다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을 스토킹하던 미국 남성이 결국 정식으로 기소되었다. 30일자 이온라인(Eonline)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에이브릴 라빈과 가족들을 스토킹했던 인물은 미국 국적의 제임스 스피디(30세). 그는 지난해부터 에이브릴에게 수차례 우편물을 보내는 등 스토킹한 혐의와 접촉하지 말라는 내용의 법원 명령을 어긴 혐의를 받고 있다. 라빈의 가족들은 스피디가 와인, CD 등의 선물을 […]

라디오 코리아 “이장희씨 곁에서 영원히 떠난다”

입주중인 이장희씨 사옥서 계약 만료전인 10월 이전 라디오 코리아(대표 손태수)가 빠르면 오는 10월초 지금의 본사 건물(626 S. Kingsley Dr)에서 ‘3700 Wilshire Blvd(손태수 회장의 부인인 김영옥 변호사 사무실이 있는 건물)’로 이사를 간다. 올 초인 1월 20일 ‘라디오 코리아(당시 대표 이장희)’가 ‘파워 코리아(당시 대표 손태수)’에 인수 되면서 손태수 회장-김건진 사장 체제로 출범한 후신 라디오 코리아는 ‘원창호 사장’을 […]

“노정권에 짓밟힌 탈북자 인권” 겉으론 개혁 속으론 구태

황장엽씨와 함께 망명한 김덕홍씨 여권발급 거부 방미 초청장 받고도 신변안전 빌미로 1년넘게 지연 국정원 갖가지 범법행위·인권침해로 비난고조 北과의 교류협력 확대보다 탈북자 인권 우선과제 마지못해 받아들인 탈북자 들 낯선 나라를 떠돌던 탈북자 468명이 지난 주에 마침내 한국으로 왔다. 한국 정부와 언론들은 어느 나라를 거쳤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외신들은 한국 정부가 탈북자들을 베트남에서 할 수 없이 데려왔다고 보도했다. […]

「풍수지리학」강의 J 씨의 요상발칙한 행각

작년 9월부터 공개강좌… 수강료 교재비 명목 300달러 베일에 쌓인 J씨 검증되지 않은 「풍수지리 전문 감정사」 풍수지리학계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하남학파의 거두 박 시익 선생과 같이 수학한 사이라고 신분사칭을 하고 돌아다니는 자가 한인 타운 내 있어 그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J 모라는 이름의 이사람은 가칭 ‘미주 풍수지리학회’라는 단체를 만들고 그 단체의 고문을 맡고 […]

김경준 씨 조세피난처에 설립한 BBK 캐피탈 회사 “처음부터 의도된 설…

조세 피난처유령회사 설립, 처음부터 철저히 의도된 범죄 계획 버진 아일랜드 소재에 페이퍼 컴퍼니 BBK 캐피탈 설립후 100% 주식보유 김경준 씨 ‘벤쳐 투자사기’ 사건과 관련 어느 정도 당사자인 김 씨의 혐의가 어느 정도 드러난 가운데 최대 관심사는 뭐니뭐니 해도 김 씨의 누이인 에리카 김 변호사와 민사소송의 주체로 떠오른 이명박 서울시장과의 연관성 문제다. 본보가 이번 호에서는 한국 […]

주먹구구 매매가 「화」 불렀다

나이스 큐 당구장 총격사건 계기로 돌아본 비지니스 매매 실태 보고서 매입자가 1차 책임… 거래는 증거 제일주의로 중간소개·부동산 중개인에 현혹되지 말아야 일시적인 충동매입 자제하고 세금·매상 임금·물품구매 등 서류 우선 꼼꼼히 챙겨야 “믿고 계약했는데… 당했다” 최근 코리아 타운에 화제가 되고 있는 매매분쟁으로 인한 살인사건을 바라보는 사람들 중에는 “남의 일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2년전 캄튼에서 운영하던 리커스토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