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역 최대 한국인 소유 스파캐슬, 한인보험사에 8백만 달러 소송 낸 사연

보험사들 ‘약관에 없는 상해는 보상 못해’ 보험 혜택 전혀 받지 못해 ‘분통’ 한국식 목욕문화를 미국에 전파, 미전역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뉴욕 퀸즈의 스파캐슬이 뉴욕의 한인보험에이전시 2개 회사를 상대로 8백만달러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을 당한 보험에이전시중 하나는 지난해 말 세계한인무역인협회(이하: 옥타) 회장에 당선된 하용화씨가 운영하는 솔로몬 보험이다. 스파캐슬은 이들 한인보험회사들이 연50만달러이상의 프리미엄보험료를 받고도 스파캐슬 등에서 발생한 […]

방용훈 자녀들, 1심 판결 후 불거지는 의혹들

150억 때문에 ‘지하실에 가두고…정신병자로 몰아…때리고 학대하고…’ ‘드디어 밝혀진 그날의 진실들’ 지난 2016년 9월 조선일보 방상훈 회장의 동생이자 코리아나 호텔 회장인 방용훈 회장의 부인 이미란 씨가 한강에 투신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결론 냈다. 그러나 이후 이 씨의 어머니이자 방 사장의 장모인 임모(85)씨와 이씨 언니(61)는 지난 2017년 2월 방 회장의 […]

[핫 스토리]대한민국 최고의 언론인 손석희 ‘폭행→여성’ 스캔들 파문 일파만파

2017년 4월 14일 밤 10시 40분 무슨 일이… 그날밤 사고 차량에 동승했던 여인 누구? 한국에서 현재 가장 뜨겁게 타오른 ‘투-S’에 관련된 스캔들이 국내는 물론 미주에서까지 들썩 거리고 있다. 스캔들 주인공의 한쪽은 “청와대 안방마님” 김정숙 여사와 가깝다는 손혜원 국회 의원이고, 또 하나는 “가장 신뢰 받는 언론인”으로 알려진 손석희(63) Jtbc 앵커 겸 대표이사이다. 손혜원 의원이나 손석희 앵커, […]

[충격 취재] 현대기아차 세타엔진2 결함의혹…소비자들 집단소송 제기하기까지

집단소송 저승사자 ‘하겐스 버만’ 로펌이 나선 까닭? ‘주행 중 화재 또는 엔진스톱 심각한 위협에 처하게 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집단소송으로 유명한 미국로펌이 두 회사를 정조준,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현대기아차 차량들이 충돌 등 외부 충격이 없음에도 주행중 불이 난다는 신고가 잇따르면서 하겐스 버만 로펌이 피해자들을 모아 재빨리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집단소송의 저승사자로 […]

재해 피해자들이 꼭 알아 두어야할 상식과 과제

보험회사와 정부로 부터 충분한 보상을 받으려면… ‘이 정도는 상식적으로 알아야 한다’ 최근 캘리포니아 산불이 진화되어 외형적으로는 진정 국면인 것 갖지만 아직도 피해자들은 임시 거주처를 찾고 있다. 재난 피해는 어느 누구나 당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캘리포니아의 재난이라면 산불 화재, 지진, 산사태, 홍수 등을 말하곤 하는데, 일단 재난을 당하면 재난 피해자는 먼저 자신의 보험에서 손실을 배상 받을 […]

[한국 언론에서 보도되지 않은 숨은 1인치 기사]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자살은 박정부 파워게임 희생양

비운의 군인 ‘모진 놈들 옆에 있다가…’ 박근혜 정부에서 기무사령관을 역임했던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이 12월 7일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는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불법 사찰 지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중 이 같은 극단적 선택을 했다. 이 전 사령관의 빈소와 발인식 현장에는 여러 정치인들이 다녀갔는데, 이 중 가장 눈에 띄었던 인물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

동생에 아들도 모자라 이제는 10살 손녀까지…

조선일보 방씨 일가 DNA 대물림 ‘끝은 어딘가? -장자연사건으로 코너에 몰린 조선일보에 손녀가 찬물 지난주 본국에서는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의 초등학생 딸이 운전기사에게 폭언을 일삼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방 전무의 딸은 초등학교 5학년이라고 보기 어려운 폭언을 운전기사에게 일삼았다. 방정오 전무 딸의 폭언 논란이 터지면서 아직 장자연 사건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이 또 한 […]

‘LA밴나이스에 거주’ 제보로 현장을 찾아가 봤더니…

하늘로 솟았나, 땅으로 꺼졌나 행방 묘연한 조현천 도대체 어디에 ‘꽁꽁’ 숨었나? 계엄령 문건작성혐의를 받고 있는 조현천 전 국군기무사령관이 ‘살아서는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로스앤젤레스와 시카고등지에 조전사령관의 형제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조전사령관의 바로 윗형은 시카고지역 한인교회의 목사로 재임했으나 지난 6월 63세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갑자기 은퇴했으며, 기존주택을 팔고 아파트를 매입한 것으로 […]

[발행인 칼럼] ‘도대체 누구를 위한 축제재단인가?’

 ‘이런 사고 뭉치 재단은 해체되어야!’ 제45회 LA한인축제가 유례없는 말썽 속에 막을 내린지도 2주가 지난는데 여전히 후유증으로 동포들의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45회 한인축제에 대한 정리가 되어야 하는데 누구 한사람 책임 지는 모습도 보이지 않으니 동포들을 아연실색캐하고 만들어 분노감을 자아내고 있다. 일부 한인 언론사 기자들 조차 이제는 ‘축제재단에 대한 보도 일체 금지’까지 결정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이미 […]

[hot 스토리] 시애틀부부 1272만달러 사기행각 전말

■ 콜롬비아 대학교 로스쿨 졸업 ■ 도이치뱅크 투자은행근무경력 ■ 서울대학교 경영대 법대 교수 ■ 아버지는 수억 달러 홍콩거부 ■ 허위 인터뷰 기사로 투자유혹 엉터리 허위 이력과 학력으로 목사와 신자 상대 기막힌 투자사기 행각 기독교 신자를 자처하며 목사와 신자들을 상대로 투자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시애틀거주 ‘홍성훈-홍현주’ 부부의 사기액수가 무려 1272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애틀 서부연방법원은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