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출산 문제점 파악중”

원칙적으로는 목적에 부합되는 비자와 올바른 서류만 갖춰지면 입국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한국 뿐 아니라 이곳에서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된다면 LA시 당국과 합동으로 조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프란시스코 알카테 이민서비스국(BCIS) 홍보 총 책임자는 1일 원정출산의 문제성을 충분히 감지하고 있으며 일단은 원칙에 의거해서 문제를 풀되 구체적인 위반사례가 나오면 적극적인 단속에 나설 수도 있음을 강조했다. 알카테 책임자는 또 현재로는 […]

[심층취재] “양로보건 센타”의 병폐 (2)

메디칼(Medical)의 복지기금을 타 먹는 기관이 비단 노인 양로보건 센터 뿐만 아니라 일부 병원에까지 만연되어 있어 우려되고 있다. 지난 409호에 다뤘듯이 1인당 메디칼 복지기금에서 수령할 수 있는 약 70달러의 기금을 확보하기 위한 한판 전쟁이 타운 내에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병원들은 사세(?)를 확장해 영리단체인 노인 양로보건센터를 추가로 늘리는 등 본격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마련해 놓은 지상 복합형 […]

조풍언 폭탄 인터뷰

“나는 김대중 아들들의 여자편력,최규선 관계 등 거론하다 오래전 烹 당했다.”삼일빌딩 매입설은 사실 12명 파트너와 공동명의 구입조풍언 씨는 김대중 정부들어 자신은 특혜를 본 사실이 단 한 건도 없다고 항변 했다. (지난호 407호 5월 11일자) 자신이 실질적인 사주로 있었던 기흥물산이 무려 40배에 가까운 성장을 한 것은 김대중 정부의 배려가 아니라 김영삼 정권때 구입한 F-16 비행기의 전자장비와 관련한 […]

린다김 백두사업 커미션 1,000만달러 받았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지난 2001년 2월 15일에 펴낸 그의 회고록에서 이런 말을 남겼다. <나름대로는 내 모든 심혈과 정성을 다 기울여 이 회고록을 썼다. 이 회고록을 읽는 국내외 여러분들께서 한국의 진실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감히 확신하는 바이다> 그러나 ‘민주주의를 위한 나의 투쟁’이라는 부제가 달린 ‘김영삼 대통령 회고록’은 한국의 진실을 이해하는데 ‘도움’은 될 […]

[가짜담배 유통 40대 한인 적발]

가짜 담배 유통 근절을 위해 검찰 당국이 지속적인 조사를 펼치는 가운데 가짜 담배를 유통시킨 40대 한인 부부가 검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원홍연(47)?원희(43)씨 부부로 중가주의 컨 카운티경찰에게 탈세 및 가짜 담배 유통 등 4건 혐의로 입건됐다. 컨 카운티 검찰은 지난 2000년 4월부터 11월까지 담배 판매로 취득한 1백 17만 9백 92달러가 넘는 세금을 내지않는 혐의를 포착해 한인 부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