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병 지적 수준인가 좌파성 인기 영합인가

철지난 공산당 조직원리 공식 석상서 언급 저의 해석분분 이헌재 부총리 “정치암흑기 성장 386세대 경제엔 무지” 적극적인 지도력 구축의 의지표현으로 보기엔 넌센스 “하필이면 레닌의 붕괴된 극좌 정당의 원리를…” 비난 민주집중제로 열린당 운영한다니 대통령이 책잡힐 말을 많이 한다고 말들이 많다. 물론 미국대통령도 간혹 말 실수를 하여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지만 노 대통령의 경우는 심한 편이다. 게다가 집권당이 중구난방이라고들 […]

이신범 칼럼-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 「민주 집중제」발언 파문

철지난 공산당 조직원리 공식 석상서 언급 저의 해석분분 이헌재 부총리 “정치암흑기 성장 386세대 경제엔 무지” 적극적인 지도력 구축의 의지표현으로 보기엔 넌센스 “하필이면 레닌의 붕괴된 극좌 정당의 원리를…” 비난 민주집중제로 열린당 운영한다니 대통령이 책잡힐 말을 많이 한다고 말들이 많다. 물론 미국대통령도 간혹 말 실수를 하여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지만 노 대통령의 경우는 심한 편이다. 게다가 집권당이 중구난방이라고들 […]

“노정권에 짓밟힌 탈북자 인권” 겉으론 개혁 속으론 구태

황장엽씨와 함께 망명한 김덕홍씨 여권발급 거부 방미 초청장 받고도 신변안전 빌미로 1년넘게 지연 국정원 갖가지 범법행위·인권침해로 비난고조 北과의 교류협력 확대보다 탈북자 인권 우선과제 마지못해 받아들인 탈북자 들 낯선 나라를 떠돌던 탈북자 468명이 지난 주에 마침내 한국으로 왔다. 한국 정부와 언론들은 어느 나라를 거쳤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외신들은 한국 정부가 탈북자들을 베트남에서 할 수 없이 데려왔다고 보도했다. […]

창사이후 최대위기 , 장재구 회장 체제 , 좌초후 표류중

한국일보 서울본사( 회장 장재구)가 올해 창간 50주년에 존폐여부의 최대위기를 맞고 있다. 지난 27일부터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일보사 지부는 본관 건물 앞에서 집회를 열고, 회사경영 정상화를 위한 강도 높은 투쟁에 돌입했다. 이들의 구호는 “투쟁은 시작됐다. 끝장을 봐야 한다!” 였다. 이들은 지난달 경영진의 ‘직원임금삭감동의서’ 에 크게 반발하면서 연좌 농성을 벌이고 있다. 또 현재 직원들의 퇴사가 이어지고 언론계에서는 “한국일보호가 침몰하고 […]

美에 북한 임시정부 수립설 “솔~ 솔”

수천명 수용가능 대단지 물색 美 정착위한 교육수용소 추진 北 인권단체들에 연200만달러 이상 계속 지원 남북 양측 지도자들에 대한 배신·불신감 팽배 미연방하원이 지난달 22일 ‘북한인권법안’ 북한인권법안( North Korean Human Rights Act of 2004’(H.R.4011)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자 연간 탈북자 2만명 입국과 북한임시정부 수립 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통일교의 문선명 교주가 그동안 비밀히 추진해왔던 미국내 ‘북한난민수용소‘ 계획이 알려져 […]

꼬리무는 한국일보 구조조정 막판 ‘몸부림’빚더미·형제갈등·방만…

엄청난 빚에 허덕이는 한국일보 서울본사(회장 장재구)가 지난 9일로 창간 50주년을 맞이했으나 축제 분위기는 전혀 없었다. 창간 35주년을 맞는 미주본사(회장 장재민)도 역시 축제는 없었다. 한국일보 서울본사의 직원들은 창간 기념일을 맞이했지만 그들의 얼굴에는 짙은 주름살이 깊게 패였다. 구조조정이 다가 오기 때문이다. 경영진이 망쳐논 회사를 직원들에게 책임을 미루는 꼴이 된 것이다. 고 장기영 사주가 경영할 때는 신진 언론으로서 […]

무기비리 핵심 「권영해·천용택」남북 정상회담조로 김정일에 15억

미국에 망명신청한 金기삼 전국정원 정보원의 고발서-3 金대중 전 대통령이 퇴임후 처음으로 스위스를 포함한 유럽 3국을 방문하고 자난 달 19일 귀국했다. 지난 달 10일 출국한 金 전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OECD 포럼 2004’와 노르웨이 등을 방문했다. 마지막 순방지인 스위스 제네바에서는 제57차 세계보건기구(WHO) 총회 개막식에 참석해 특별연설을 했다. 이 같은 DJ의 스위스 등 유럽 방문은 그의 […]

근본적인 규제철폐·젊은 인재 등용하라

한국이 ‘2만불경제시대’로 진입하는 길 4.15총선이 끝난 지금, 한국에게 절실한 제1과제가 경제회생이라는데 아무도 이의가 없다. 오마에 겐이찌라면 일본의 저명한 평론가로서 한국 정.재계에도 정통하다. 지난3월상순 서울가서 경제강연을 한 바 있는 그의 ‘한국경제 재생론’(SAPIO 4/14)을 소개한다. 오마에씨는 DJ정권시절의 ‘신용창출’을 위한 카드발급허용정책에 주목, 장기불황에 허덕이던 당시의 일본으로서는 본받을 만한 소비진작책이라고 칭찬했다가 근래의 ‘신용불량’사태로 인한 경제난을 “남발 탓”이라고 비판하는 등 […]

LA인근 벨 에어 크레스트 게이트 하우스에 신축중인 1천만달러 초 호…

구속된 박지원씨의 해외 재산 관리인으로 알려진 L씨가 신축중 L씨, D전기회사 운영… 박지원씨가 각종 특혜 ‘급성장’의혹 천문학적인 재산가 “L씨 집인가! 박지원씨 집인가!”의혹확산 ▲ 한국의 D전기 회사 L모 씨가 최근 LA 인근 벨 에어(Bel Air) 지역에 1,000만 달러에 달하는 대저택을 신축하고 있는데 현재 그 실제주인이 누구인가를 놓고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은 벨 에어 크레스트 게이트 하우스의 입구전경. […]

전재용씨의 비밀 열쇠를 쥐고 있는 박상아를 찾아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둘째 아들 전재용씨와 관련된 170억 괴자금 사건에 연루된 인기 탤런트 P양은 박상아씨였음이 이미 다 알려진 사실. 그러나 본국에서는 굿데이 스포츠 신문이 지난 11일자에서 이를 공개했다. 굿데이에 따르면, 박상아씨의 이름이 공개적으로 거론된 것은 ‘전재용씨가 박상아씨에 대해 뭐라고 그랬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검찰 관계자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라고 대답했고, 재용씨가 P양의 어머니 윤모씨 계좌를 이용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