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공개) 상공회의소 회장 에리카 김의 두얼굴..

본지 410호 6월 1일자 14면에 실린 ‘우려의 목소리 높은 LA 한인상공회의소‘에 대한 보도내용에 대해 실로 분노를 금치 못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기자가 기사화하고자 했던 본보 기사 내용은 상공회의소 회장직을 맡을 예정이던 에리카 김씨에 대해 회장으로서의 자질과 단체에 대한 우려성의 내용이었다. 하지만 실제 에리카 김씨는 마감 하루 전 본사를 방문, 본보 발행인과 담당 기자에게 “인터뷰 요청에 […]

나라종금 의혹 “공적자금 비리수사”

김홍일 의원 병원비 대납 과연 누가 했는가 조풍언씨는 본보 발행인과의 최초 인터뷰를 통해 자신과 관련된 각종 의혹에 대해 대부분의 입장을 밝히면서 “할말은 많지만 지금은 말 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밝혔었다. 본인 스스로 입을 열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지난 4일 공적자금비리특별수사본부는 김홍일(金弘一) 민주당 의원이 2001년 미국에서 재미교포 무기거래상 조풍언(曺豊彦)씨에게서 각종 편의를 제공받았다고 4일 밝히면서 그 파장은 […]

조풍언 폭탄 인터뷰

“나는 김대중 아들들의 여자편력,최규선 관계 등 거론하다 오래전 烹 당했다.”삼일빌딩 매입설은 사실 12명 파트너와 공동명의 구입조풍언 씨는 김대중 정부들어 자신은 특혜를 본 사실이 단 한 건도 없다고 항변 했다. (지난호 407호 5월 11일자) 자신이 실질적인 사주로 있었던 기흥물산이 무려 40배에 가까운 성장을 한 것은 김대중 정부의 배려가 아니라 김영삼 정권때 구입한 F-16 비행기의 전자장비와 관련한 […]

(본보 최초 집중인터뷰) 조풍언 드디어 입을 열다

조풍언(63). 그에게는 두개의 얼굴이 있다. 자수 성가해 성공한 (재미 사업가)라는 얼굴 하나와 권력과의 유착으로 돈을 긁어 모은 (냉혹한 무기상)이라는 또 하나의 얼굴이다. 김대중 정부 들어 그는 각종 이권 사업에 뛰어 들어 엄청난 부를 챙겼고, 정부 인사에도 개입하는 숨은 실세로 행세했으며, 그는 DJ의 장남 김홍일 의원과 의형제 관계임을 과신하고 다녔다. 한때는 LA에 사는 DJ의 삼남 홍걸 […]

한인타운의 대표적 감투욕의 화신 「서영석」大解剖

  지난 대선시 이회창 후보를 노골적으로 후원 하면서 캠프에 까지 합류 했던 인사가 LA평통자문위원을 추천하는 선임위원으로 선출 되어 노무현 후보를 밀었던 평통 관계자들의 반발을 사 물의를 빚고 있다는 본보의 보도(406호/5월4일자)에 앙심을 품은 당사자 전 LA 한인회장 서영석씨가 드디어 그 분노를 터뜨리며 정상인으로서는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의 폭언을 평소 본보 발행인과 친분이 두터운 한 언론인에게 퍼부어대는 […]

하기환씨 본보에 항의 편지

[]——-박스기사 지난 주 본보 403호에 게재되었던 ‘하기환 LA 한인회장의 채무소송 피소 내막에 대한 기사’가 보도되자 하기환 씨측은 지난 14일 본보 발행인에게 항의질의서를 보내왔다. 내용을 살펴보면 ‘한국 외환은행(K.E.B.)으로부터 6백60만 불의 대출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항소 중에 있으며, 대출당시 하기환 씨 혼자만의 명의가 아닌 4명의 공동명의로 투자했으나 다른 2명은 파산한 상태이고 또 다른 1명은 합의를 한 상태다’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