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 연예인… 천직은 뭘까

 ▲ ‘황토 팩’으로 홈쇼핑 사업을하고있는  탤런트 김영애는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있다. 능력 없이는 살수 없는 사회, 능력이 돈이 되고 돈이 자리를 만드는 그런 사회가 바로 요즘 우리 현실이다. 많은 대학생들이 취업을 위한 도피처로 대학원을 찾고, 40, 50대 직장인들은 언제 구조조정을 당할까 두려워 창업을 생각하면서 밤잠을 설친다. 그래서 투잡(Two Job)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직장인들이 낮엔 회사원으로 […]

추석 “덜도 말고 더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덜도 말고 더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이라는 우리의 옛 어른들의 말이 있다. 음력 8월 대보름인 추석날은 우리나라 명절 중 설날과 함께 가장 중요시하는 날이다. 올해는 양력 9월18일이 우리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이다. 추석이면 고향을 떠난 사람들이 귀향하여 흩어진 가족들이 다 모인다. 가을의 오곡백과가 풍성하고 하늘은 높고 맑아 우리네 조상 님들은 옛날부터 이 날을 기해 하늘과 땅, […]

돌아온 핑클 ‘섹시하게 뭉쳤다’

핑클은 15~16일 용인 수원 등 서울 인근의 야외와 스튜디오에서 디지털 싱글 앨범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진 등 핑클의 멤버 4명이 카메론 디아즈, 드류 베리모어, 루시 리우 등이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영화 ‘미녀삼총사’처럼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내용으로 촬영될 예정이어서 흥미를 돋우고 있다. 뮤직비디오 컨셉트는 김조한의 ‘버리고 버려도’, SS501의 ‘경고’ 등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

15세 연하와 열애하는 이창훈 “애기야, 영원히 사랑할게”

이창훈은 15일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해 5월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것이 인연이 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사귀고 있다”며 “아직 태아 부모님 허락을 받지는 못했지만 좋은 만남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아씨는 2004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으로 상명대 음대를 졸업, 현재 연세대 언론대학원에 재학 중. 이창훈은 “지난해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으로 나가 태아와 다른 한 명에 최고 점수를 줬으나 안타깝게도 […]

‘외출’의 손예진은 2005년판 ‘자유부인’?

 ▲ <자유부인> 포스터 바람난 아낙네의 원조 <자유부인>바람난 아낙네의 원조는 정비석 원작의 <자유부인>(한형모 감독, 1956)이다. 이 작품은 소설만으로도 발표 당시 큰 이슈가 되었다. 교수 사모님의 바람난 애정 행각은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것이었으며, 동시에 많은 사회적 지탄을 받았다. 남부러울 것 없는 교수 사모님이 뭇 남성과 어울린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용납이 어려웠던 그 시절. 영화는 그런 사회상을 반영하듯 주인공이 사랑과 […]

국민회관 기념재단·동지회 등 독립단체도 ‘친일파 세력’ 득실

 ▲ 왼쪽부터 김성수, 김활란, 백낙준.  이번 친일인사 1차 명단에 포함된 이들은 해방 이후각종 명목으로 훈.표창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조국의 광복을 위한 유적1호로 알려진 국민회관과 동지회에 관련된 단체에 영향력을 지닌 일부 인사들이 친일파 내지 친일파의 후손들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한 관계자는 남가주 지역에만도 친일파 또는 그들의 후손들이 적어도 1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최근 한국에서 친일파 […]

“한국이 큰일났네… 빨갱이 세상이 되어간다” <광복 60주년 기획특...

 ▲ 황장엽 前 북한노동당 비서. 한국은 지난 8월 15일로 광복 60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남북은 8.15축전행사로 떠들석 했다. 그러나 그 축전은 8.15 광복이 아니라 5년 전 남북정상회담을 뜻하는 6.15기념행사에 더 가까웠다. 광복절 보다는 북쪽에서 온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는 행사였다. 대한민국 땅에서 열리는 축제에 태극기는 실종되고 이상야릇한 깃발을 흔들었다. 축전을 위해 북측에서 내려온 대표단을 맞는 남쪽 사람들 […]

“한미교육재단 분쟁사태… 일단락은 됐지만…”

 ▲ 한미교육재단 이사장 직에서 물러난백기덕 씨. ⓒ2005 Sundayjournalusa 무려 1년여 동안 분쟁을 벌여 온 한미교육재단과 LA교육원간의 힘겨루기 싸움이 커뮤니티의 악화된 여론에 의해 일단 종식됐다. 일단락된 분쟁의 결과로 나타난 현실은 백기덕 재단이사장의 퇴진과 LA 총영사관의 소송 취하였다. 1년 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한국정부 교육부가 임명한 조영근 신임 이사장과 제5기 신임 이사회가 정관에 따라 활동하게 된다는 것이고 기존 제4기 […]

배용준 “돈이 필요해서 연기시작했다”

배용준은 6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 32층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내가 연기자가 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었다”고 밝혔다. 배용준은 “연기를 시작할 당시인 10년 전, 유학을 너무 가고 싶었다. 하지만 유학자금이 없었고, 돈이 필요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영화 연출부에서 일할 당시 CF출연 제의나 연기자 제의가 있었지만 내가 연기를 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나는 […]

카트리나 大 재앙 – 절망·탄식·분노·격앙

절망·탄식·분노·격앙 아비규환… “생지옥” 1만여구 시신 거리에 방치…  “생존위해 인육까지…”  소문확산 카트리나 대재앙…美 역사상 최악의 재난 해묵은 인종갈등 수면위로흑·백 잠재 갈등 폭발조짐 부시행정부 늑장 대처에 분노… 가난한 흑인들만 최대피해 ▲ 운하거리.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를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강타한 후 하루가 지난 범람된 운하거리의 모습. 홍수 범람으로 앞으로 박테리아에 감염된 물, 각종 독성물질 등으로 희생자들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수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