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계란 4개, 당뇨병 위험 37%↓ (핀란드 연구팀)

 ▲송병찬 원장 얼마 전 인터넷 뉴스에서 『매주 계란 4개, 당뇨병 위험 37%↓(핀란드 연구팀)』이라는 제목이 필자의 눈에 띄었습니다. 기존에 ‘계란을 많이 먹으면 당뇨의 위험도 있다’는 건강이론이 보편적이었기에 이런 연구결과는 체질한의학(體質韓醫學)의 이론을 뒷받침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필자의 흥분되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차분히 기사를 읽었습니다. -계란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어 지나치게 먹으면 고지혈증으로 인한 포도당 대사 장애로 당뇨병 위험이 […]

<단독> 예보, 유병언 미국 은닉재산 환수소송에서 드러난 수상한 의혹…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일가의 미국은닉재산환수에 나선 예금보험공사가 미국소송에서 유씨측에게 예보제출서류를 비밀에 붙여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확인돼 예보가 유씨의 미상환대출과정에서 부정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선데이저널>이 단독으로 입수한 소송관련 서류에 따르면 예보는 미국소송에서 유씨일가 소유의 세모그룹이 소유한 대형리조트와 차남 유혁기씨의 부동산 등 미국내 6개의 부동산중 2개 부동산만 가압류함으로써 봐주기 의혹을 불러일으킨데 이어 재판과 관련, 유씨측에 제공하는 […]

<성완종 물귀신 정국> 묻혀가는 56자의 진실과 ‘朴의 불법대선자금’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정치자금을 건넨 친박 실세 8명의 이름을 적어놓은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가 발견돼 전국을 충격에 몰아 넣은지 보름이 훌쩍 넘어가고 있지만 의혹 규명이라는 최종점은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다. 김기춘, 허태열, 이병기 등 전현직 청와대 비서실장의 이름과 홍문종, 유정복 등 박근혜 대통령 최측근들이 모두 적힌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가 공개될 당시만 해도 상당수 언론들은 […]

<소비자고발2> 소비자 창구에 비친 대한항공 항공 불만 사례 편

세계 10대 항공사이며, 대한민국의 국적기로 알려진 대한항공도 국제 소비자 승객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 항공사 측이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승객들의 환심을 더 살 수도 있을 텐데 융통성 없는 사규에 한국에 대한 이미지마저 손상을 주고 있다. 국제 소비자 불만 창구에 비친 내용을 보면 합리적으로 고려할 수도 있는 사안을 일방적 주장으로만 맞서는 바람에 좋은 관계를 유지해 오던 고객을 […]

아베 LA방문 때 ‘역사왜곡 사죄요구’ 동포사회 한 목소리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 3.1여성동지회(회장 홍순옥), 흥사단(미주위원장 정영조), 김좌진 장군기념사업회(미주회장 권욱종)등 광복운동 단체는 물론 애국동포단체연합회(대표 회장 김봉건), 가주한미포럼(국장 김현정)을 포함한 남가주 한인단체들이 오는 1일(금)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LA 방문 때 일본의 역사왜곡과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사과 등 전쟁범죄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또한 이번 대규모 시위에 중국, 필리핀 등 동남아 전쟁 피해국 […]

<단독보도> 방산비리 구속 정옥근 전 해군참모총장 실세 연루 커넥션 …

    최근 방위사업 비리로 검찰에 지난 1월 31일 구속된 정옥근 전 해군참모총장이 구속 직전 김기춘 전 비서실장에게 이메일을 보낸 사실이 <선데이저널> 취재 결과 확인됐다.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정 전 총장은 뇌물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후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김 전 실장에게 이메일을 보내, 검찰 수사에 대한 억울함과 자신이 군납비리의 최종 목적지가 아니며 정권 실세가 연루되어 있다는 […]

경찰·주류통제국, 지나친 과잉 표적수사 공권력 남용 논란

경찰의 공권력 남용이 최근 잇따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경찰의 무저항 흑인 폭행이 잇따랐던 LA에서 공권력 남용 논란을 일으킨 경관들이 잇달아 기소되는 등 최근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경찰이 앨라배마 주 매디슨에서 길거리에서 영어를 못하는 인도인에게 공권력을 잘못 사용해 피해자인 인도인은 신체 부분 마비로 현재 병원에 누워 있고, 인도 정부는 이를 심각한 사건으로 규정하고 사태 확산에 따른 […]

타운뉴스

 ▲ 데이빗 류 후보가  타운 후원회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오는 5월 19일(화) LA시 선거 결선을 앞두고 제4지구에 출마한 데이빗 류 후보가  연일 선거구를 누비고 있다. 데이빗 류 후보는 28일 “마지막 고지 탈환을 위해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여 도와준 동포들에게 좋은 소식을 드리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타운 내 한인 밀집 아파트 단지 등에서도 데이빗 류 후보를 돕는 행사를 […]

<단독입수 속보> 뉴욕총영사관 이전, 공사비 미지급 채권설정 파문 속 …

      본보가 지난주 보도한 뉴욕총영사관 이전공사 공사비 미지급사건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 공사 입찰을 총영사관이 아닌 민간업체가 주도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국가가 주관해야 하는 입찰을 민간업체, 특히 동종업체가 맡았다는 것은 뉴욕총영사관이 사실상 국가기관이기를 포기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뉴욕총영사관에 대한 즉각적인 직무감찰이 불가피한 실정이며 대규모 문책인사 폭풍이 불어 닥칠 것이라는 분석이다.본보가 뉴욕총영사관 이전공사 입찰 과정의 […]

<소비자고발1> 소비자 창구에 비친불만 아시아나 항공 사례 편

최근 항공사들이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항공사들 중 하나인 아시아나 항공은 몇 가지 실수를 저질러 한국정부 당국으로부터 징계를 당했다. 무엇보다 항공여행을 하는 승객들은 항공사들의 불성실한 서비스에 당황하기도 하고, 심적이나 물적으로 피해를 당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국제 항공사로서 아시아나 항공은 여러나라의 승객들을 운송하는데 이에 대한 서비스가 불충분하여 ‘고객창구’에 불만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서비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