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앨범

향긋한 봄 내음과 함께 포근하고 따뜻한 음악으로 우리들의 가슴을 촉촉이 적셔주는 유리상자가 6년 동안의 가수 활동을 총 정리한 베스트 앨범! 97년 유리상자 결성이후 6장의 정규 앨범과 라이브 공연 실황 앨범 1장을 발표하고 꾸준한 라이브 공연을 통해서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 있는 유리상자의 이번 앨범에는 그 동안 발표 되지 않았던 ‘개미와 베짱이’ ‘이제야 이별인걸’ 두곡을 포함해 아름답고 […]

30만주 환원약속 불이행 “법적 대응책 강구하겠다.”

아시아나 은행의 나라은행과의 합병계획에 대해 북가주 한인사회 일각에서 “아시아나 은행이 한인사회와의 ‘30만주 환원’약속을 져버린 배신행위”이라며 “법적 대응도 강구하겠다”는 목소리가 높아 가고 있다. 은행이 합병하는 과정에서 동포사회가 단체소송을 검토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나 은행 활성화를 위해 참여했던 일부 고문들과 이사들은 이종문 이사장이 한인사회와의 약속을 위반해 일방적인 합병을 추진했다며 은행과 이사장을 상대로 단체소송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컴퓨터 […]

폭동 피해자 김동찬씨의 칼럼

 상처는 아물기 마련인가 보다. 결코 잊혀질 것 같지 않던 4.29 엘에이 폭동도 올해로 만 10년을 맞으며 희미해져가고 있다. 한인타운은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불타버린 건물의 흔적은 찾을 수 없다. 그러나 상처는 아물어도 흉터가 남는 것처럼 선명하게 남아있는 몇 가지 기억은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나는 당시에 도매상을 차려서 운영하고 있었고, 아내는 인도어 스왑밋에서 소매를 하고 […]

해외원정에 나선 포르노 자키 실태

불법 성인방송이 본국에서 법적제재가 강화되면서 2001년 말을 기점으로 해외 불법 포르노자키(이하 PJ함)들이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고, 이곳 LA에서도 공공연히 PJ를 버젓이 모집하는 광고를 볼 수 있다. 공공연하게 한국말로 ‘PJ모집, 월 $15,000 이상 보장’ 등의 문구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며, 매춘과 섹스 광고는 더 이상 낯설지 않게 접할 수 있어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

쓴소리 단소리

지안 스님의 “선데이저널 쓴소리 단소리”를 연재한다. 스님은 명 칼럼으로 조국의 언론계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주인공이고 심리학 박사이며 법왕대학 학장을 역임했으며 ‘항상 좋은 만남’ 등 25권의 저서를 출간하였다. 또한 각종 무술 26단의 고단자이며 20개의 자격증도 취득한 인물 이다. 자비원 213-381-3063 -편집자 주- 좋은 벗 “선데이 저널”과 고락을 함께 먼저 SUNDAY-JOURNAL USA의 복간을 축하한다. 언론은 사회 기득권층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