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공개 : 한미은행 유재환 행장… 행장 경질 아니라 쿠데타의한 축…

“도대체 내가 뭘 잘못 했습니까… 사람을 이렇게 매도해도 되는건지” 한마디 상의없이 긴급이사회 소집 2시간전 경질 통보 한미 이사진은 흡사 「마피아 조직과 다를게 뭔가」 일부 종신제 이사들과의 불화설이 도화선 자신들 축출 합리화 시키기 위해 유재환 행장 매도 난도질 “잘못한게 있다면 은행 3배로 키운죄밖에 없다” 이사들의 매몰찬 태도에 배신감… 사태추이 주목 ▲ 한미은행 유재환 행장의 전격 경질이 […]

김봉건 회장 “이럴수도 저럴수도”

자금지원 물밑거래 소문, 방향 급선회 「배경분분」 김봉건 재향군인회 서부지역 회장은 요즘 LA 한인사회의 보수세력의 대표적인 인물로 급부상하고 있다. 너무 튀는 발언과 행동으로 요즘 한창 구설수에 오르며 회원들은 물론 일반 동포들 사이에 적지않은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 동안 최근 노무현 대통령 타도를 외쳐대며 적지않은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다가 노 대통령의 LA 방문과 관련해 일련의 총영사관 측과의 […]

안방까지 침투 매춘조직 기승

한인 사회 매춘… “이대론 안된다” 상상을 초월한 매춘 점조직…줄잡아 1천여명 한인 타운 성업중인 호텔에 기거 하면서 버젓이 윤락행위 한인타운에서 매춘업에 종사하고 있는 수는 줄 잡아 300여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나 실제수는 1,000여명에 이를 것이라는 게 공통된 시각이다. 이렇듯 현재 한인타운 내에는 10여 개의 매춘 점 조직에서 약 200여명의 ‘콜걸’들이 몸을 팔고 있고, LA인근 한인 경영 맛사지 팔러와 […]

제44대 미국 대통령 “누가 될까’

조지 부시 Vs 존 케리 “한치 앞 내다보기 힘든 접전 中” 제44대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2004년 대선’이 오는 11월 2일(화) 코 앞으로 바싹 다가온 가운데 이들 ‘부시 Vs 케리’ 두 대선 주자들간의 ‘박빙승부’를 놓고 미 전역에 그 열기가 뜨겁다. 30여 개 주 이상에서 시작된 ‘조기투표’를 통해 지난 25일(미국 시각) 기준으로 최고의 접전지인 ‘플로리다 주’를 비롯, […]

LA 요지경 「밤업소」 진풍경 실태취재 1탄

성매매 단속법 시행으로 한국 유흥업소 업주들 LA로 대대적인 투자 본국에서 얼마 전 시행된 ‘성매매 단속법’ 발효 이후,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업주와 종업원들까지 대거 LA로 진출하는 기현상이 연출되고 있다. ‘성매매 단속법’ 발효로 단속이 심한 한국을 떠나 ‘글로벌(?) 경영’의 일환인지 LA 현지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LA 타임즈를 비롯 워싱턴 타임지, 뉴욕 타임즈 등 주류 언론들이 ‘한인 […]

앵무새 : 우리는 데모 안해요

우리는 데모 안해요 ○ …노무현 대통령의 LA방문과 … 국민회관복원위는 부도수표 ○ …국민회관이 복원기념식을 마친지 … 인기없는 주민의회 ○ …지난 봄까지만 하더러도 후보로 … 우리는 데모 안해요 ○ …노무현 대통령의 LA방문과 관련해 반정부 데모사태에 대해 청와대와 LA총영사관이 잔뜩 긴장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데모 하지 않는다”는 소리가 들려 회색이 만면. LA사회에서 보수우익단체로 잘 알려진 재향군인회미주서부지회의 회장 金봉건 […]

앵무새 : ‘태극기를…’ 극장에 시끄런 한인관객

‘태극기를…’ 극장에 시끄런 한인관객 ○ …지금 미국 극장가에서 한국영화 … ‘꿈 길’이 꿈이기를 ○ …타운의 올드타이머의 한 사람이 … UCLA 한국음악과 폐쇄이유(?) ○ …UCLA 대학당국에서 한국음악학과정(국악)에… ‘태극기를…’ 극장에 시끄런 한인관객 ○ …지금 미국 극장가에서 한국영화 ‘태극기를 휘날리며’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노동절 연휴에 이 작품을 상영한 극장들은 대목을 만났다. 그 대목장사에는 한인관객들이 몰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

방청객 전원 276명에 3200만원 車 1대씩

방청객 전원 276명에 3200만원 車 1대씩 美 ‘토크 쇼 여왕’ 오프라 윈프리 ‘깜짝쇼’ ‘뜻밖의 열쇠’ 쇼크 뒤집어진 방청석 “꿈은 이루어진다” 애초엔 11명만 주는척 지난 13일 미국에서 방송된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방청객 276명 전원이 3000만원대의 고급 승용차를 선물받는 ‘깜짝 쇼’가 벌어졌다. 윈프리는 이날 토크쇼의 시그널 뮤직과 함께 “엄청납니다, 제 심장이 쿵쾅거립니다, 여러분의 소원을 이뤄줄 수백만달러의 선물이 […]

유방암-바이러스 관련 증거 또 발견

유방암-바이러스 관련 증거 또 발견 유방암이 바이러스와 연관이 있다는 또 하나의증거가 제시되었다. 미국 조지 워싱턴대학 보건대학원의 폴 레빈 박사는 의학전문지 ’암’ 최신호에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인간의 유방암이 쥐에 유방종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인 쥐유방종양바이러스(MMTV)와 연관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의 BBC 인터넷판이 12일 보도했다. 레빈 박사는 유럽, 북미, 남미, 북아프리카, 호주의 유방암 환자 조직샘플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지역별 차이는 있지만 […]

(주)대한전선 3천만 달러 투자說 “사실로…”

본보 “대한전선-칸 개발사 사업약정서” 긴급입수 대한전선 3차례 걸쳐 해외법인 540만달러 보증, 이 중 2백만 달러 투입한 듯… 본보가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기사화한대로 한인 타운의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 땅, 윌셔와 후버가 만나는 곳 부지(2900-2942 wilshire Blvd. / 667 S. Hoover St.)에 30층 규모 초대형 콘도미니엄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 본보가 긴급입수한 칸 사-(주)대한전선 사이에 잠정합의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