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 “재정확보” 모임 정례화

LA한인회  “재정확보” 모임 정례화 성공적인 ‘LA 한인회 후원회(Friends of KAFLA)’ LA한인회(회장 로라 전)가 한인회 운영 기금의 지속적 확보 및 재정 안정화를 위해 공식 후원회를 발족하고 기금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LA 한인회는 33대 회장단 출범 후 첫 기금 행사를 지난 15일 LA 행콕팍 지역에서 150여 명의 한인 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가운데, ‘LA […]

LA한인회 카혼패스 산불 피해자 구호 계속

LA한인회 카혼패스 산불 피해자 구호 계속 카혼패스 산불 피햬를 당한 한인들을 돕기 위한 한인들의 도움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다운타운 의류업체인 Neo Blue(대표 전상수)에서 3천 불을, 국학원 LA에서 회원들이 모은 구호성금 $230불을 전달했다. 또한, 교회로는 최초로 에브리데이교회에서 이번 산불 구호를 위해 특별헌금을 $22,529을 모아 전달해 이웃의 아픔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모범을 보여주었다. 이번 […]

[기자칼럼] LA시의원 데이빗 류의 씁쓸한 한인회관 생일파티

일언반구 없이 30분 넘게 행사장에 나타나지 않은 ‘데이빗 류’ 시의원 LA시의회의 최초 한인계 데이빗 류 시의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한인회관에서 자신을 후원하는 한인들을 초청해 ‘감사행사’를 가졌다. 이같은 행사를 뜻있게 하기위해 한인 커뮤니티의 상징인 LA 한인회관에서 생일잔치를 벌였다. 하지만 데이빗 류 시의원은 이번 행사를 두고 한인사회에 크나큰 실례를 범했다. 이번 행사는 한인사회가 주최한 것이 […]

LA한인회 이민상담 창구 개설 개인 신문 보장과 별도 상담 제공

LA한인회 이민상담 창구 개설 개인 신문 보장과 별도 상담 제공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에서는 신분변경, 체류신분 문제, 시민권, 영주권 관련 다양한 이민 문제에 있어 전문적인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주에는 무료로 시민권신청을 대행해 주고 있다. 특히 이민관련 문제는 개인적인 신분 사항이기에 상담 시간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별도의 공간 에서 충분한 시간으로 상담을 진행시키는 관계로 사전에 사무국(323-732-0700)으로 […]

[기자의 눈] 새로 출범하는‘로라 전’신임 한인회장에 기대를 거는 이유

‘체질개선 통해 생산적 한인회 이끌겠다’ 제 33대 LA한인회장 로라 전 박사가 28일 취임식을 갖고 정식 출범한다. 1.5세대 최초 여성 회장으로 7월 1일부터 2년간의 임기가 시작된다. 한인사회에서는 역대 회장 중 취임식을 가장 검소하게 치루는 로라 전 회장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대부분의 역대 회장들은 대형 호텔에서 이∙취임식을 가졌는데 이번 로라 전 회장은 역사상 처음으로 LA한인회관에서 조촐하게 치룬다고 […]

LA한인회 지난해‘광복 70주년 기념사업’공로 대통령 표창

세계 각지역 한인회 중 유일하게 선정 LA한인회 지난해‘광복 70주년 기념사업’공로 대통령 표창 LA한인회(제임스 안)가 지난해 8월 광복 70주년 행사를 빛낸 공로로 세계 각지역 한인회 중에서 유독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지난 9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광복 70년 기념사업 추진 관련 유공자 63명과 7개 단체에 훈•포장 및 표창 등을 수여했다. 포상 종류별로는 훈장 8점, 포장 9점, […]

새출발 제33대 LA 한인회

‘이렇게 해야 한다’ 죽을 쑤든 밥을 짓든 재료가 신선해야… 로라 전 제 33대 LA한인회장 당선인은 오는 7월1일부터 정식 임기를 위해 우선과제와 장기계획 청사진을 6월까지 마련하고, 이사회 구성도 차세대를 대거 공개 영입하여 활성적인 제도로 한인회의 구조적 모순을 제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한인회 운영이 이사회 중심이 되면 현재의 회장 중심제를 탈피하여, 회장이 바뀔 때마다 단절되는 […]

[기자칼럼]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LA한인회의 존재감

LA한인회, 잃어버린 불명예를 회복하는 길 ‘한인회는 동포사회에서 어떤 존재인가’ 본보가 만나본 많은 사람들은 한인회에 대하여 ‘무관심’이라고 했으나, 실제로는 한인회가 제대로 활동을 하지 않았기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었다. 한인회는 필요한 단체인데 제 기능을 하지 않았기에 ‘존재가치’를 지니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역대 LA한인회장들 중에 적어도 2명의 한인회장은 한국을 방문하였을 때 고국 동포가 ‘한인 회장은 어떤 역할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

<의혹취재> 33대 한인회장 로라 전 후보 무투표 당선의 저변

‘혹시나’ 했던 기대가 ‘역시나’로… ‘세상천지에 이런 후안무취한 선관위 횡포는 없다’ LA한인회장 선거에서 10년 만에 경선을 기대했으나, 지난 5일 후보 등록 오후 3시 마감시간 전 로라 전 수석부회장과 박형만(79)노인센터 전 이사장 등 2명이 각각 서류를 접수시켰으나 이번에도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 위원장 이내운)가 박형만 후보를 ‘서류미비’라는 명분으로 실격시키고, 로라 전 후보(56, 한인회 수석부회장, 한국명 전유미)를 무투표 당선인으로 발표 […]

<문제취재> 33대 한인회장 선거 경선 ‘사실상 힘들다’

‘경선가면 최소 30만달러  이상 드는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긴 한 걸까? 박형만·김형호 노인회장 후보자 등록하지 않을듯 … 제33대 LA한인회장 선거후보 등록일(5월4일과 5일)을 앞두고 과연 후보 등록자가 누구인 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후보 등록 첫날인 4일 김형호 후보 예정자는 등록을 안할 것으로 주위에 밝혔고, 박형만 예정자도 3일까지 현직인 노인센터 이사장직을 사임하는 조치를 안해 결국 제임스 안 회장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