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산관리공사 올림픽과 세라노 부지 공매입찰 누가 참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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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가 실시한 올림픽과 세라노 부지 공매입찰에 참가열기는 매우 뜨거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타운 내 금싸라기 땅으로 알려진 그 부지가 공매를 통해 매각된다는 사실이 타운 내 재력가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했기 때문이다.

상당한 유동성 자금이 있는 투자가들을 비롯해 소액 투자자들까지 뭉쳐 팀을 이루면서 입찰에 참가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입찰 당시 12개 팀이 참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 중 LA 인근에서 상업용 건물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는 제미슨 프라퍼티의 데이빗 리씨를 비롯해 하기환씨, 엘렌 박씨 등 쟁쟁한 재산가들이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뉴스타 부동산 남문기씨도 참여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공매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이번 입찰을 따낸 수진 LLC 역시 본국 ㈜한국 알코올 산업 회장의 조카로 알려져 있으며, 대형 프로젝트를 이미 오래 전부터 수주.운영해와 상당한 자금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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