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섹시 미니스커트’로 열도 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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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별’ 보아가 허벅지가 드러나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섹시미를 과시했다.

보아는 지난 27일 일본 도쿄 시부야의 타워레코드 옥상에서 열린 광고 발표회에 참석해 섹시 댄스로 300여 팬을 사로잡았다.

일본의 산케이 스포츠에서는 “재킷, 핫팬츠, 롱부츠 그리고 미니스커트를 흰색으로 맞춰 입고 등장한 보아는, 약 20㎝ 노출시킨 허벅지에 섹시한 컨셉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전하며 “30일 발매 예정인 신곡 ‘두 더 모션’을 비롯해 ‘퀸시’ 2곡을 소개, 파워 넘치는 댄스와 노래로 300여명의 팬을 압도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보아가 지난해부터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일본 고세 화장품의 새 브랜드 ‘파시오’의 홍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보아는 신곡 소개 무대에 이어 미니 토크쇼에 참석해 자신이 모델로 있는 제품의 사용소감도 밝혔다.

이날 처음 공개한 보아의 신곡 ‘두 더 모션’이 담긴 새 CF는 오늘(28일)부터 일본 전역에 방송 된다.

한편, 보아는 30일 15번째 싱글 음반 발표에 이어 다음달 2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주요 도시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출처 산케이 스포츠 / 니폰 스포츠 / 야후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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