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투자사기 의혹 임경자 씨 “잠자코 있어” ○ … ABC 투자사기의 ‘한국인 모집책’으로 알려진 임경자 씨. 임 씨는 지난 ‘ABC 사건파문’ 이후 주위 투자자들에게 “투자금을 되돌려 받고 싶으면 잠자코 있어라”라는 협박성 발언을 일삼고 있다는 후문. <모든 감투를 자진해서 포기하세요!!! 우물쭈물하다가는 큰일 납니다> ○ … LA 시장선거에서 시장에 오른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現 시장 진영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것으로 알려진 前 LA 한인회장 하기환 씨. 하 씨는 이러한 공로(?) 덕분에 LA 시 커미셔너 자리를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는데… <인연이건 악연이건 연줄은 끊기 힘든 법>
○ … LA 평통(회장 신남호) 제12기가 본격 출범했다. 99명의 임명 위원들과 13명의 자기추천위원으로 구성된 이번 평통 위원들의 의욕은 예전과 달리 대단하다는 전언. 초선 위원들이 많은 관계로 높은 참여도를 보이고 있으며, 젊은 피의 수혈로 신선해졌다는 평이 지배적으로 흘러 나오고 있다. 또한 본국 평통 사무처의 큰 뜻(?)인 ‘터줏대감들의 제거(?)’에 어느 정도 성공한 모습. <조삼모사(朝三暮四) 식 눈가림은 들통나게 되어 있습니다> |
앵무새 : 시 커미셔너 노리던 하기환 씨 또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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