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뉴스

이 뉴스를 공유하기







LA 평통(회장 최재현)이 최근들어 정체성을 잃고 있다는 비난에 휩싸이고 있다. 지난 11일  한인타운내 가든 스윗 호텔에서 LA평통(회장 최재현)과 OC-SD평통(회장 권석대) 주최로 LA를 방문한 현경대 상임 부의장이 ‘박근혜 정부 대북정책 강연회’를 가졌다.
그러나 이날 평통위원 등 25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최된 공식적인 강연회장에서 애국가와 미국국가 그리고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순서가 생략되어 이자리에 참석한 일부 평통위원들이 이를 지적했다. 또한 이 소식을 전해들은 일부 동포들도 비난에 가세했다.
OC-SD평통의 권석대 회장은 “당일은 베테란스 데이인데 애국가와 함께 미국국가도 의전에 없어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었다”면서 “LA평통이 사회를 주관한 행사였는데 처음에는 경험이 미숙한 것으로 알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LA평통측에 문의했으나 어느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으려 했다”면서 “들리는 이야기로는 LA평통의 고위 임원들의 성향 때문이라는 것이라고 들려 씁쓸 했다”고 밝혔다.
타운의 한 단체장인 최 모 회장은 본보에 전화로 “최근 LA평통 회장 등 고위 간부들이 대한민국의 평통이란 사명감을 잃어버리고 있다”면서 “애국가를 고의로 실종시킨 것은 반국가적인 행위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 단체장은 “최근 최재현 평통 회장은 동포사회에서 벌이는 종북 세력 통진당 해산 청원 서명도 거부하는 등 이상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면서 “그가 대한민국의 평통 간부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미주중앙일보 독자란에는 전임 평통위원이 기고한 글이 실렸다.
<기대를 잔뜩 안고 참석했던 나는 실망을 금할 수 없었다. 사회자가 ‘순국 선열에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순서를 하지 않은 것이다. 고의였는지 실수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날은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베터런스데이(재향군인의 날)였기 때문이다. 명색이 평통이 주관하고 평통 위원들이 대다수 참석한 행사였으면 조국 사랑하는 마음이 남달라야 한다. 그런 사람들이 모인 단체가 평통이라면 행사 내용부터 애국심이 담겼어야 한다. 특히 베터런스데이에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도 없이 공식 행사를 치렀다는 것은 무개념한 처사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기고문은 또 <물론 어느 행사나 모두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의식을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조국평화통을 염원한다는 사람들이 모인 단체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을 추모하는 의식이 없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이번 해프닝은 작은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평통이 왜 존재하는지, 한인사회에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현경대 상임 부의장의 강연회가 LA에서만 실시한 점에 대해 OC 민주평통(회장 권석대) 의 일부 회원들은 “당초 OC 민주평통이 LA에서 분리되어 나온 것이 지역 한인들이 보다 편하게 한국의 대북정책을 접하고 통일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것”이라며 “LA 지역에서 강연회를 하고 인원을 동원해 참석하는 것이라면 굳이 분리할 이유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들 평통위원들은 또 “그동안 수석부의장이 남가주를 방문할 경우 OC, LA 지역에서 각각 행사를 해왔다”며 “만일 이번에 한국 본부에서 OC 지역에서의 행사를 원치 않았다면 이는 형평성에 어긋난 처사”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OC-SD평통 권석대 회장은 “이번 현경대 부의장의 방문은 시애틀에서 개최된 여성대회 참석차 온 것이라 특별히(OC 방문) 요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며 “오래 전 일정이 잡혀 있어서 (우리 입장에서는) 일정을 조정해 달라는 요청할 상황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박형만, 이하 노인센터)는 커뮤니티 봉사 프로그램의 하나로 한국무용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전통무용예술단의 이수잔 단장이 직접 나와 진행하고 있다. 최근 23 명이 참가하여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 한국무용 기본 자세와 군무에 필요한 기초동작을 배우고 있는데  참가자들은 기초 동작 연습에 이어 음악이 나오면 신나게 춤을 추면서 모두들 한껏 기뻐하고 있다.
아리 아리랑~ 쓰리쓰리랑~  장단에 맞춘 피리의 흐들어진 가락이 흘러 나오고 모두들 땀을 흘리며 열심히 춤 동작을 배우는 모습이 정겹다. 이들은 오전 11시 수업 시간이 지났음에도 헤어지지 않고 서로들 춤 동작을 화제로 올리며 담소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노인센터는 매주 금요일은 예정대로 오후 2시 30분부터 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회장 권순재)가 진행하는 당뇨병 예방과 식이요법 특강이 있다. 그리고 무료로 진행되는 한방상담은 화요일 오전 9시 30분, 치과 무료상담도 화요일 오후 2시 30분에 시작한다.
한방상담은 가주한의사협회(회장 양학봉), 치과상담은 남가주한인치과협회(회장 하선호)가 맡아 각각 진행한다.














 ▲ 로리 안 박사
우리병원(원장 안승록, 로리 안)이 최근 올림픽가와 버몬트가 인근 메디칼 빌딩(2655 W. Olympic Bl. LA, CA 90006) 2층 207호실로 이전한 계기로 당뇨 등을 포함 겨울철 환절기를 안전하게 보내는  건강상담을 개별적으로 실시한다.
우리병원은 한국당뇨협회 미국 유일의 지정병원이다. 이곳에서 당뇨에 관한 책자도 배부한다. 평소 우리병원의 안승록 원장은 당뇨 등 노화방지에 전문 가정주치의이며 로리 안 박사도 친절한 자세로 노인 질환 담당 가정주치의로 정평이 나있다. 
안 원장과 로리 안 박사는 “올 겨울은 이상기온 등으로 독감과 감기 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면서 “특히 노인 층 환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의 환자 진료시간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나 수요일은 오후 1시까지 진료한다.
우리병원 이전 장소: 2655 W. Olympic Bl. LA, CA 90006 2층 207호
문의 예약 전화: (213) 388-7887



백악관은 지난 13일 오바마 대통령이 임혜빈 KCCD대표를 포함해 미 기독교계 지도급 인사들을 초청해 이민개혁법안 연내 통과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오바마 대통령은 조 바이든 부통령과 함께 한인 임혜빈 KCCD 대표 등 교계 지도자 8명을 백악관 집무실에서 만난 오바마 대통령은 이민개혁법안 통과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교계의 적극적인 협력을 구했다.
이에 대해 교계 지도자들은 현재의 비효율적인 이민시스템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제기했으며, 인권 측면에서 이민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민개혁법안이 하원을 연내 통과할 수 있도록 로비와 압력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백악관 측은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과 교계 지도자들의 이날 만남에는KCCD 임혜빈 대표, 전국 복음주의자협회 리스 앤더스 회장, 플로리다 올랜도의 노스랜드 교회 조엘 헌터 목사, 라틴계 복음주자연맹 가브리엘 살구에로 목사 등이 참석했다.




@SundayJournalUSA (www.sundayjournalus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뉴스를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