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취재] 삼성家 안방마님 홍라희 여사의 망국적 하와이 별장매입 보고서

■ 5백만 달러 하와이별장 5개월 만에 팔아치우고 2배 큰 9백만 달러짜리 매입

■ 호놀룰루에 1325만 달러에 부지매입 신축중에 있는데 하와이에 또 별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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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삼성 특검수사 비웃기라도 하듯
드러내놓고 하와이에 부동산 잇따라 매입

홍라희삼성이 국민연금을 움직여 삼성물산합병에 성공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수조원의 손실을 입혔음에도 불구하고 이건희 삼성회장의 부인 홍라희여사는 하와이 부동산쇼핑에 열을 올리며 돈을 물 쓰듯 쓰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홍라희여사는 지난해 6월 하와이에 5백만 달러를 주고 사들였던 별장을 불과 4개월 만에 싼 값에 팔아치우고 2배나 비싼 별장을 또 다시 매입한 것으로 본지 취재로 드러났다. 특히 홍여사는 검찰이 최순실게이트와 삼성물산 합병과정의 불법성을 수사하며 아들 이재용부회장을 소환조사한 다음날 이 별장 매입계약을 체결, 검찰수사를 비웃고 있다는 의혹마저 일고 있다. 자신의 돈으로 자신의 별장을 산다면 수십 채를 사더라도 할 말이 없다. 하지만 국민의 고혈로 부당이득을 취하고 그 돈으로 흥청망청 망국적인 호화생활을 누린다면, 비록 실정법을 어기지 않았다 하더라도 비난받아 마땅하다. 홍라희여사의 편집광적인 하와이부동산 쇼핑행각을 상세히 파헤쳐 보았다.
안치용(시크릿 오브 코리아 편집인)

이건희 삼성회장의 부인 홍라희여사가 삼성물산합병의 불법과 삼성의 최순실일가 불법지원에 대한 수사를 비웃듯 하와이 부동산 쇼핑에 열을 올리고 있다. 본보는 지난해 12월 22일자로 발행된 1055호에서 이건희 삼성회장이 심근경색으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홍여사가 지난해 6월 30일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쿠키오골프앤비치클럽 내에 5백만 달러짜리 별장을 매입했다고 보도했었다. 홍여사는 이에 앞서 2014년 4월에도 이 골프클럽 내 나대지를 매입해 소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5백만 달러 별장을 추가로 사들인 것이다.
그러나 본보는 새해 벽두에 더욱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홍여사가 하와이 빅아일랜드 골프클럽 내에 5백만 달러를 주고 매입한 별장을 싼 값에 팔아치우고 이보다 규모가 2백 더 크고 가격이 2배나 비싼 별장을 매입한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쿠키오골프앤비치클럽 내 호화별장

본지가 하와이주 하와이카운티 등기소 확인결과 홍여사는 지난해 11월 14일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쿠키오골프앤비치클럽내 KUKIO PHASE 1-A의 ’72-116 POEPOE PLACE’ 주택을 895만달러에 매입, 이틀 뒤인 11월 16일 등기를 마친 것으로 밝혀졌다. 등기소에 이 주택과 관련해 홍여사가 은행대출을 얻었다는 기록은 없기 때문에 전액을 은행모기지 대출 없이 자체적으로 조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홍여사는 앤소니 라이더씨로 부터 이 주택을 구입했으며, 자신을 유부녀라고 밝히고 주소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35-50번지’라고 기재했다. 이 주소지는 이건희회장 부부의 이태원 자택이다. 특히 이 계약서에는 이 별장이 홍여사의 단독소유이며 홍여사의 독립된 재산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이 계약서에는 양도세가 9만8450달러가 부과된 것으로 명시돼 있다. 하와이카운티의 양도세는 매매가가 6백만 달러에서 천만 달러일 때, 매매가 100달러에 0.011달러가 부과되므로, 홍여사의 매입가격은 895만 달러임이 명확하다. 이 별장은 대지가 0.91에이커로 약 1천백평규모이며, 건평은 6760스퀘어피트로 190평에 달한다.

▲ 홍라희여사가 검찰의 이재용소환조사다음날인 2016년 11월 14일 매입한 9백만달러짜리 별장실제 전경[야경]

▲ 홍라희여사가 검찰의 이재용소환조사다음날인 2016년 11월 14일 매입한 9백만달러짜리 별장실제 전경[야경]

이 별장은 2005년 신축됐으며 방이 5개, 욕실이 5개이며, 수영장등이 완비돼 있다. 이 별장의 전소유주 앤소니 라이더씨는 지난해 1월 14일 이 주택을 1085만달러에 매물로 내놓았다가 4차례에 걸쳐 매도가를 190만달러내려 895만달러로 조정됐고 홍여사는 11월 14일 바로 이 가격에 별장을 사들인 것이다.

홍여사는 이 별장매입을 하와이현지의 임경수변호사에게 위임한다는 위임장을 작성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임변호사는 2013년 이건희 회장이 1325만달러에 하와이 호놀룰루의 다이아몬드헤드인근 카하라비치의 별장 부지를 사들일 때도 법적인 문제를 전담했던 하와이현지의 한인변호사로 밝혀졌다. 하와이카운티가 2016년 재산세부과를 위해 책정한 이 별장의 가치는 841만9300달러에 달했다.

▲(왼쪽) 홍라희여사, 하와이별장 895만달러 매입계약서[권리증서] ▲ 홍라희여사, 하와이별장 495만달러 매도계약서[권리증서]

▲(왼쪽) 홍라희여사, 하와이별장 895만달러 매입계약서[권리증서] ▲ 홍라희여사, 하와이별장 495만달러 매도계약서[권리증서]

특히 홍여사는 이 호화별장을 사기 위해 지난해 6월 22일 매입, 6월 30일 등기를 마쳤던 같은 골프클럽내의 별장을 매입가보다 낮은 가격에 팔아치운 것으로 확인됐다.
하와이카운티 등기소 확인결과 홍여사는 895만달러 호화별장 매입과 같은 날인 지난해 11월14일 5백만 달러에 매입했던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쿠키오골프앤비치클럽 내 KUKIO PHASE 1-A의 LOT 64A 주택을 495만달러에 매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취재기자가 매매계약서 확인결과 양도세 4만2075달러가 부과됐다. 하와이카운티의 양도세는 매매가가 4백만 달러에서 6백만 달러 사이일 경우, 매매가 100달러당 0.0085달러가 부과되므로 양도세 4만2075달러는 매도가격이 495만 달러임이 명확하다. 이 매매계약서 확인결과 임경수변호사가 홍여사로 부터 위임장을 받아서 홍여사를 대리해 매매계약서에 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홍여사는 5백만 달러에 별장을 매입했다 4개월 만에 5만 달러 손해를 보고 팔아치웠고, 양도세는 매도자가 부담하므로 변호사비용 등을 제외하더라도 약 10만 달러의 손해를 본 셈이다.

5백만불 별장팔고 2배 큰 9백만불 별장 매입

홍여사가 지난해 6월말 매입했던 별장은 대지가 0.434에이커로 531평 규모이며, 건평은 3854스퀘어피트로 108평, 방은 4개, 욕실이 딸린 화장실이 4개였다. 즉 홍여사가 11월 중순 새로 매입한 별장을 4개월 만에 10여만 달러나 손해를 보고 하와이별장을 팔아치우고 두 배나 비싼 별장을 매입했는지 알 수 없지만, 5백만 달러짜리 별장은 규모가 작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크다. 5백만 달러짜리가 마음에 들지 않자, 4개월 만에 손해보고 팔고 큰 별장을 매입한 셈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답게 돈을 쓰는데 거침이 없는 것이다.

▲ 홍라희여사가 검찰의 이재용소환조사다음날인 2016년 11월 14일 매입한 9백만달러짜리 별장실제 전경[야경]

▲ 홍라희여사가 검찰의 이재용소환조사다음날인 2016년 11월 14일 매입한 9백만달러짜리 별장실제 전경[야경]

홍여사의 새 별장 매입은 아직 2개월도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하와이카운티 등기소 등기여부에도 최근에야 검색이 가능해졌고, 하와이카운티 부동산국 웹사이트의 부동산내역 에는 1월 7일 현재도 주인은 아직 전 소유주 앤소니 라이더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그만큼 거래가 최근에 이뤄졌기 때문이다. 부동산국 웹사이트에 소유사실이 등재되기까지는 등기소 등기이후 2개월 반에서 3개월이 걸리므로 1월말 내지 2월에는 이 사이트에도 소유주가 홍여사로 등재되게 된다.

이재용 검찰 소환 다음 날 또 다른 별장 매입

더욱 충격적인 것은 홍여사가 호화별장을 매입한 시기다. 지난해 10월 20일 최순실게이트가 터지자 검찰이 수사에 나섰고 11월 8일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삼성전자 미래협력단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특히 11월 13일 검찰은 이재용부회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홍여사가 호화별장을 매입한 날은 11월 14일로, 검찰이 이재용 부회장을 소환해 조사한 바로 다음날이다. 이때 검찰이 삼성의 컨트롤타워라고 할 수 있는 미래전략실을 압수수색하고 이재용부회장을 소환한 것은 최순실일가에 대한 2백20억원 불법지원,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시 국민연금의 합병찬성의 불법성여부였다. 이처럼 검찰의 칼날이 삼성의 심장부까지 파고들었지만 홍여사는 눈썹도 까딱하지 않은 셈이다. 검찰 수사를 비웃듯 하와이 부동산 쇼핑에 열을 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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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찬성에 수조원대 직간접적 손실
■ 이재용은 수조원대 부당이득 챙기고 최순실에 500억원 ‘껌값’ 후원
■ 합병 직 후 박대통령과 독대한 이재용…최순실 일가에 전폭적 지원
■ 최순실소유 비덱스포츠 220억원 지원 미르- K스포츠재단 204억원
■ 최씨 조카 장시호 운영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 2800만원 지원

易姓革命 꿈꾸며 회심의 미소짖는
홍라희 여사의 물밑 大도박
최순실게이트 중심에 ‘그녀도 있다?’

자기가 자기 돈을 쓰는 데 문제 삼을 것은 없다. 대한민국 최고부자가 하와이에 별장을 열채 사든, 백 채를 사든 자신의 돈을 쓴다면 아무런 잘못이 없다. 하지만 부정한 방법으로 그 부를 축적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하물며 그 어마어마한 재산축적의 이면에 국민의 눈물이 녹아있다면, 그 부를 물 쓰듯, 흥청망청 써댄다면 국민의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그렇다면 삼성은 정당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했을까. 멀리 볼 필요도 없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과정에서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삼성의 부탁을 받고 합병에 찬성,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승계를 도와줬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검찰에 이어 박근혜-최순실게이트를 조사하는 특검이 이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매매내역국민연금이 이재용부회장 불법승계를 도와줬고 삼성측은 그 대가로 최씨와 딸 정유라씨를 지원하는 등 불법적인 뒷거래가 있었다는 것이 의혹의 핵심이다. 물론 국민연금이 이재용부회장 불법승계를 도운 것은 정권 최고위층의 압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국민적 정서다. 최고위층이란 박근혜대통령을 의미한다. 삼척동자도 수긍하는 이 국민적 정서가 사실임을 밝히는 것이 특검 수사의 가장 중요한 대목이다.

국민연금이 삼성물산 합병에 찬성함에 따른 평가손실이 1월 6일 현재 7356억원에 달한다. 국민연금이 현재 삼성물산 주식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손실이 현실화된 것은 아니지만 주가하락에 따른 평가손실이 1조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이다. 국민연금은 합병 전 삼성물산 지분의 11.61%와 제일모직 지분 5.04%를 보유, 주식가치총액이 2조150억원에 달했다. 삼성물산의 합병으로 국민연금의 삼성물산 지분은 5.78%를 보유하게 됐지만 주가는 큰 손실을 입었다.
삼성물산 전체 주식수가 1억8969만여주임을 감안하면 국민연금의 주식수는 1096만여주이다. 삼성물산의 1월 6일 삼성물산의 종가는 12만9천원이므로 국민연금 보유주식의 가치는 약 1조4144억원이다. 즉 국민연금의 주식가치가 삼성물산 합병이후 7356억여원 감소한 것이다. 34%나 손해를 본 것이다.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으로 3조원대 부당이득

국민연금은 국민의 돈을 운영하는 기관이므로 국민연금의 손실은 곧바로 국민의 손실로 이어진다. 삼성이 국민들에게 현재까지 7356억원의 손해를 끼치고도 삼성 안주인이라는 여자가 국민적 정서를 무시하고 하와이 부동산 별장쇼핑에 열중하고 있다는 사실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삼성이 이 합병을 통해서 취득한 부당이득은 상상을 초월한다.

▲홍라희여사, 하와이별장 495만달러 매도계약서[권리증서], 홍여사의 위임을 받은 임경수변호사가 홍여사를 대리해 매도인란에 서명했다.

▲홍라희여사, 하와이별장 495만달러 매도계약서[권리증서], 홍여사의 위임을 받은 임경수변호사가 홍여사를 대리해 매도인란에 서명했다.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는 지난 3일 이재용부회장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으로 3조1271억 원의 부당이득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적정합병비율을 1:1로 적용할 경우, 삼성이 얻은 이익이 3조원을 넘는 다는 것이다. 더 큰 이익은 이재용부회장의 삼성지배권이 더욱 강화됐다는 것이다. 이는 금액으로 환산하기 힘들 정도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경영권을 자연스럽게 승계한 셈이다. 바로 이를 위해서 최순실과 정유라에게 2백20억원 상당을 부당지원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최순실 지원의 대가로 삼성합병을 승인받았다면 뇌물공여죄등이 성립될 가능성이 크다.

즉 삼성은 국민에게 7356억원 상당의 손실을 입히고, 부당하게 3조1271억원의 이득을 얻은 셈이다. 바로 이처럼 부도덕하게 부를 축적한 뒤 그 부로 하와이별장매입에 열을 올린 것이다. 삼성의 안주인인 홍여사는 이 돈으로 5백만 달러 하와이별장을 매입한 뒤 4개월 만에 이 별장이 작다며 손해를 보고 팔아버리고 두 배나 더 비싼 9백만 달러짜리 하와이별장을 새로 샀다. ‘정신 나간 여자’라는 말 외에 다른 말을 찾을 수 없을 정도의 낭비요, 사치이며, 더구나 이는 국민의 고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홍라희 -홍석현의 대 도박과 야망 ‘역성혁명’

박근혜-최순실게이트를 수사 중인 특검은 지난해 12월 31일 새벽 2시 문형표 국민연금 이사장(전 보건복지부장관)을 구속했다. 문전장관은 지난해 7월 두 회사 합병당시 직권을 남용해 삼성물산 대주주였던 국민연금에 ‘합병에 찬성하라’고 부당하게 지시하고, 국회 청문회에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부인으로 일관하면서 위증을 한 혐의가 법원에서 인정돼 구속된 것이다.

▲ 홍석현 회장

▲ 홍석현 회장

홍완선 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도 구속 일보직전에서 교도소 담장을 걷고 있다. 홍전본부장은 합병문제를 논의한 국민연금의 투자위원회 회의도중 위원들을 개별적으로 불러 합병에 찬성하도록 종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다음 수사칼날은 누구를 향하는가? 바로 이재용 부회장과 박근혜 대통령이다.

박근혜대통령은 국민연금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함으로써 주주총회에서 합병이 승인된 1주일 뒤인 지난해 7월 25일 이재용 부회장과 단독면담을 가졌다. 그리고 다음 달 삼성전자는 최순실 소유의 비덱스포츠에 220억원을 지원하는 컨설팅계약을 맺었다. 또 미르와 K스포츠재단에 204억원, 최씨 조카 장시호가 운영하는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 2800만원을 지원했다. 이 대가성이 인정되면 이재용부회장은 구속될 수 밖에 없다. 또 박근혜대통령은 하야와 동시에 철장해이 유력하다. 그러나 뇌물죄등이 성립이 안 된다면 박대통령은 구속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다. 뇌물죄 성립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재용부회장 등 삼성측의 강력한 부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검이 철저한 수사를 통해 뇌물죄를 입증하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특별한 증거가 없고 삼성측이 대가성을 부인하고 문화와 스포츠육성 등을 위해 순수하게 기부한 것이라고 주장한다면 박대통령은 구속을 면할 수 있는 것이다. 삼성 안주인 홍여사의 망국적인 하와이별장 쇼핑 사냥은 바로 이 같은 자신감의 발로일 수 있다. 박대통령 목줄이 삼성 홍여사에게 달린 셈이다. 그래서 그녀는 아들이 검찰에 소환된 다음날에도 아무 근심걱정없이 하와이 별장을 거침없이 사들인 것이다. 수백만 개의 촛불이 불을 밝혀도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삼성의 자신감, 바로 이것이 대한민국의 비적인 현실이다.

이씨에서 홍씨로 역성혁명을 꿈꾸는 삼성가의 안주인 홍라희여사와 중앙일보와 Jtbc의 홍석현 회장 남매의 역성혁명의 야망은 Jtbc 연일 이재용 때려잡는 흠집내기 보도로 세인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과연 ‘홍라희-홍석현 두 남매의 속셈은 과연 무엇일까’ 하는 것이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궁금증이다.
‘드디어 역성혁명의 서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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