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철 총영사, 네바다 주지사와 실질적 협력 방안 추진 합의

이기철 총영사, 네바다 주지사와 실질적 협력 방안 추진 합의 “한인사회의 쉼터이자 자랑거리로 거듭나도록 할것” 이기철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는 지난 6–7일 양일 간 네바다주를 방문하여 브라이언 샌도벌(Brian Sandoval) 주지사 면담 및 6.25 전쟁 참전용사 가족과의 오찬 간담회, 리노 한인회와 만찬 간담회 등 일정을 갖고, 한미관계 증진 및 한국 알리기 사업 추진, 동포사회 지원 방안 등을 폭넓게 […]

[안치용 단독 취재] 김기환 뉴욕총영사 부부 ‘갑질’ 논란 시끌벅적

 ‘지금이 어느 때인데…’ 김기환 뉴욕 총영사 부부의 황당 스토리 ‘부부가  돌아가면서 해도 해도 너무 심했다’ 김기환 뉴욕총영사가 지난해 10월말 유명여류화가 천경자씨 일가의 주민등록과 가족관계 등을 불법 조회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본인의 동의 없는 개인정보조회는 명백한 불법이다. 당시 민원담당영사가 불법이라며 불가입장을 밝히자 김총영사는 화를 내며 수차례에 걸쳐 조회를 지시했고 민원담당영사가 끝까지 거부함에 따라 […]

김기환뉴욕총영사 ‘뉴욕시청서 광복절행사 불가’ 뒷말 무성

정신 빠진 뉴욕총영사…광복절 취지 왜곡 논란 김기환 총영사 ‘이件 저件 말 많더니…끝내’ 뉴욕한인회가 올해 광복절 기념리셉션을 뉴욕시의회 의사당에서 개최하기로 하자 김기환 뉴욕총영사가 이를 저지하고 나서, 월권행위임은 물론 재외공관장 근무지침을 정면으로 위배한 행위라는 비판에 휩싸였다. 광복절은 한국의 가장 큰 경축일로서 이를 미 주류사회로 부터 축하받는다는 것은 더 없는 경사요, 한인 후세들을 위해서도 바람직한 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김총영사는 […]

‘해외의 등대불’-외교부 영사콜센터-테러, 지진 구조

2016년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 ‘신변위협, 해방불명, 통역, 의료, 출입국 응급조치 도왔다’ 대한민국 외교부 영사콜센터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한국인들의 응급상항을 가장 잘 도와주는 시스템으로 인정을 받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실시된 2016년 콜센터 서비스 품질지수 평가 결과 외교부 영사콜센터가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었다. 이 같은 평가는 공공부문 포함 245개 콜센터를 대상에서 2006년 이래 11년 연속 ‘한국의 우수 콜 […]

[기자칼럼] 우린 이런 총영사를 원해요

20세기 최고 미국의 국민 시인으로 추앙을 받고 있는 로버트 프로스트는 “외교관이란 여자 생일은 기억하지만 여자 나이는 결코 기억하지 않는 사람이다.”라고 재밌는 말을 했다. 이기철 신임 LA 총영사가 지난달 21일 부임한지 10일로 20일째를 맞고 있다. ‘외교관은 총 없이 싸우는 군인’이라는 말처럼 이 총영사는 주말도 없이 부지런히 코리아타운은 물론, 관할 지역을 매일 누비고 다닌다. 처음 LA부임해서 첫 […]

이기철 신임 총영사가 말하는 네델란드와 한국 그리고 LA동포사회

국익과 LA동포를 위한 사업이면 물불가리지 않고 무엇이든 할 것 ‘저를 행복한 외교관으로 만들어 주세요’ 지난 21일 부임한 이기철(58) 신임 총영사는 “국익과 동포를 위한 사업이면 무엇이든 할 것입니다”라고 힘찬 포부를 밝히며 “한국을 알리는 가장 좋은 지역인 LA로 부임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동포사회에 신고했다. 이 총영사는 부임 다음날인 22일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LA지역 한인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LA총영사 발령을 […]

<전격취재> 김현명 총영사-이민휘 이사-제임스 안 한인회장 한인회관 …

LA한인회관 관리재단(구 한미동포재단) 분규가 계속되자 이민휘 이사가 직접 나서 ‘현 이사진 전원 동반사태’ 돌발 제안으로 새 국면을 맞았다. 전격적인 기자회견은 8일 오전 LA한인회관에서 열렸다.그러나 동포재단을 둘러싸고 전개되었던 진흙탕 싸움으로 악화된 한인사회 여론을 진정시키고 재단을 정상화시키겠다는 의지로 풀이되지만 정작 해당 이사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관리재단의 고질적인 분규는 오래된 이야기지만, 지난 해 9월 한인회관 소유권 불법무단 명의변경 […]

LA 한인회-총영사, 출발부터 ‘삐그덕’ 소리 요란

▲ 제임스 안 LA한인회장          ▲ 김현명 신임 LA총영사 LA 한인회(회장 제임스 안)와 LA 총영사관(총영사 김현명)의 분위기가 냉랭하다. 100만 LA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단체와 LA 총영사관이 출발서부터 묘한 이상기류가 감돌면서 앞으로의 험난한 관계가 예고되고 있다. 김현명 신임 LA 총영사는 부임한지 불과 2개월밖에 되지 않았고, 이달 1일부터 새 출범한 제임스 안 LA한인회장과 날카로운 신경전이 급기야 불거져 나왔다.지난달 25일(수) […]

최장 임기 마치고 귀국하는 신연성 LA 총영사 본지 단독인터뷰

 ▲ 신영성 LA총영사와 단독 인터뷰 “IT나 사회, 문화만이 진화하는 게 아니라 영사업무도 엄청난 속도로 진화하고 있는데 영사관 자체도 뒤처져 있고 본국에서도 업무 자체에 대한 시각이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고 말문을 연 신연성 LA 총영사를 15일 귀국에 앞서 본지가 단독 인터뷰했다. 최장 임기 3년간의 활동에 대해 소회와 아쉬움 그리고 LA를 떠나면서 한인 사회와 동포들에게 당부하는 사항들을 […]

신총영사 Cal State(LA)에서 강연

      ▲ 신 총영사 본보가 신연성 LA총영사(사진)는 지난10일(수)  Cal State(LA) 대학교에서 제임스 앤더슨 학장(자연․사회과학 담당)을 비롯해 교수 및 학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한-미 관계 및 동북아 정세와 독도문제 등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이날 신 총영사는 강연에서 한국의 급속한 경제발전과 함께 한-미 관계가 한-미 FTA 발효 (2012 년3월)를 계기로 글로벌 파트너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최근 중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