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 간나이 새끼… 너 죽어봐야 알간…”

 ▲ 한성렬 북한 UN대표부 차석대사. 뉴욕 주재 한성렬 북한 유엔대표부 차석대사가 최근 워싱턴 DC 미 의사당을 방문하던 중 공교롭게도 같은 의사당 건물에서 열린 탈북자 청문회에 참석한 한 탈북자로부터 ‘김정일   타도’라는 주장을 듣자 심한 욕설을 터뜨려 화제와 함께 국제적 망신사례가 되고 있다. 뉴욕 일원에서는 “막가파식 외교관”으로 불리는 북한 외교관들의 행태가 막무가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미 […]

대한민국 전체가 빨갱이들이 ‘판’치는 세상으로 변해

“대통령도… 장관도… 국회의원도… 교수도… 언론도…  대학도… 시민단체도… 모두 김정일 추종자” 대한민국 전체가 빨갱이들이  ‘판’치는 세상으로 변해  LA 한인 보수 단체들, 20일 LA 총영사관 앞에서 70여명 피켓들고 극열시위 본국에서 ‘강정구 사건’이 정치쟁점으로 비화된 가운데 미주 최대 한인사회인 LA코리아타운 에서도 항의데모가 실시됐다. 지난 20일 오전 10시 LA총영사관 앞에서 재향군인들과 일부 시민들이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이날 ‘재미동포 […]

한국민 25%가 친북세력…미주에도 친북성향 바람 일어

▲ 14일 오후 평양시ㅐ 대동강변 능라도 5.1경기장에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인 ‘아리랑’이 열리고 있다. “노정권의 친북정책·추종 좌경세력이 한국사회 혼탁으로 몰고가고 있다” 한국의 현실이 친북, 좌경화로 달리고 있는데 이제는 일본 언론인조차 “김정일 통일 대통령 될 것”이란 우려의 기고문도 나올 정도다. 최근 북한은 노무현 정권의 친북 성향을 최대로 이용해 갖은 수단으로 대남 선전과 친북 세력 확장에 광분하고 있는데 남한 […]

송전비용 부담은 반역적 행각 더이상 퍼주기 정책 용납못해

베이징 6자회담… 「한국정부 ‘봉’ 으로 내세워 25조 선전비용 부담」대북지원 밀실 결정자 「노무현·정동영·반기문」은 민족의 반역자로 지칭 최근 노무현 정권은 6자회담 이후 공공연히 대북지원을 떠들고 있다. 국민들의 동의도 받지 않고 지난 DJ 정권 때 처럼 또다시 엄청난 재원으로 “퍼주기” 작전으로 나갈 속셈으로 보인다. 망해가는 김정일 정권을 다시 살려주는 데 노 정권의 386 집권 친북세력을 포함한 사회 각계가 […]

홍석현 주미대사 四面楚歌 … 불법 자금전달·30억 ‘삥땅’파장

 ▲ 홍석현 전<중앙일보>사장(현 주미대사) 중앙일보 회장에서 미국대사로 화려한 변신을 했던 홍석현 전회장은 주미대사로서 LA코리아타운도 밟아보지 못하고 워싱턴 대사관에서 짐을 싸야 할 팔자가 됐다. 하지만 짐을 쌓더라도 마땅히 갈데가 당장은 보이지가 않아 고민이다. 친정인 중앙일보로 되돌아 가는 것이 정석이지만 아직은 국민의 정서가 용납하지 않을 것이고 해서 당분간은 칩거와 외국 여행을 주로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귀국하게 […]

“한국이 큰일났네… 빨갱이 세상이 되어간다” <광복 60주년 기획특...

 ▲ 황장엽 前 북한노동당 비서. 한국은 지난 8월 15일로 광복 60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남북은 8.15축전행사로 떠들석 했다. 그러나 그 축전은 8.15 광복이 아니라 5년 전 남북정상회담을 뜻하는 6.15기념행사에 더 가까웠다. 광복절 보다는 북쪽에서 온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는 행사였다. 대한민국 땅에서 열리는 축제에 태극기는 실종되고 이상야릇한 깃발을 흔들었다. 축전을 위해 북측에서 내려온 대표단을 맞는 남쪽 사람들 […]

[광복 60주년특집 (2)]김정일 선전 선동술에 놀아난 남한 정치인들

  대한민국이 상하이 임시정부의 정통을 이어 받아 60년을 지내오는 동안 근대사에서 볼 수 없는 기적들이 한강에서 일어났다. 한국전쟁 당시 북한보다도 열세인 남한은 이제 세계적으로 선진국 대열로 아시아에서는 일본 다음으로 경제강국으로 올라섰다. 또한 4.19 학생혁명과 광주민주화항쟁의 흘린 피로 민주화를 이룩해 나가고 있다. 이 같은 한국의 비약적인 성장은 세계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 보기가 힘들다. 이는 한국인들의 […]

김정일 정권의 붕괴는 시간문제, 남북 정상회담은 꼭두각시 놀음

부시 대통령과 40분간의 대화로 화제를 모은 탈북자 출신 조선일보 강철환 기자의 LA강연회(7월 15일)는 시종일관 정곡을 찌르는 북한인권 실상에 참석자들은 수 차례 박수로 화답하며 진지한 경청의 모습을 보였다. ‘북한은 이미 역사의 뒷편에 밀려 있다’는 북한 실상 강연을 전한다.성 진<취재부 기자> [email protected] 제가 북한 수용소에 풍선을 띄어 식량이나 의약품을 보내는 방법을 설명하자 부시 대통령은 보좌관에게 이 사항을 […]

發行人 칼럼 -“정권 유지위해 돈주고 정상회담을 한다니…”

  북한은 몇 달 전 노동신문에서 정동영 장관을 “인간추물”이라고 비난했다. 그런 정 장관을 “위대하신 지도자 동지”가 손수 독대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여 주었다. 누구 말처럼 ‘통 큰 지도자’이기에 가능한지 모른다. 이번에 정동영 장관 자신도 김정일과의 면담 결과를 발표하면서 “김 위원장은 시원시원하고 결단력 있는 지도자라는 인상을 받았다”며”즉석에서 해야 할 문제를 직접 결단하고 지시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금 이 […]

걸핏하면 김정일 타령… 이젠 장관까지

이신범 칼럼리스트 한국으로 부터의 통신 지금 한국에선 이런일이… 11월 부산 APEC 회의 김정일 참석 거론 장관이 정상회담 운운에 청와대 진화작업 美·日 핵포기 압박 강도 높일듯 북 인권 북제회의 미국서 논의중 심각한 경제난 다급한 북한 대책위해 6자회담 응할 듯 군 상층부 이전투구… 국정원에 추잡한 권력 남용에 국민 불안 가중 산적한 민생문제 제쳐두고 대선전략 인기몰이 전력 정상회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