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금주엔 또 어떤일들이…

술안주로 삼는 고객정보 론 오피서들은 안주값이 없나? ○ … 타운내 일부 론오피서들이 자주가는 클럽에서 … 한국수출보험공사 연이은 사기공모사건 수출보험공사 직원들처량하게만 보여… ○ … 한국 수출보험공사의 직원과 공모된 사기사건이 … 집집마다 부인들 호스트바 출입에 비상 본보에 연일 하소연 전화 쇄도 ○ … 지난주 본난에 게재 되었던 “호스트 바”… ‘언론과의 한판 전쟁’ 선언한 하기환 씨 “웬 망신” […]

[데스크 칼럼] 평통 신상우 부의장 초청 골프대회 有感… 「시선 곱…

민주평통 운영위원회 제84차 회의가 지난 9월16일 서울의 타워호텔에서 신상우 수석부의장과 김희택 사무처장이 임석한 가운데 개최됐었다. 이 회의에서는 미국과 캐나다지역 15개 협의회간의 협조체제 구축을 위해 ‘북미주 운영기획단’을 설치 운영하기로 하고, 또 민간 외교사절 역할을 할 수 있는 해외 전문가 및 유력인사들을 중심으로 한 ‘해외 전문가포럼’도 설치키로 하는 등 자문기관치곤 거창한 태세를 갖췄다. 눈길을 끄는 것은 새로 […]

한인회장이 만든 신문에 매춘광고가 「웬말」‘해도 너무해’

하기환 LA 한인회장은 세간에 알려진 대로 모 주간지를 경영하고 있는 경영자다. 한인회장이 경영하는 이 주간지를 놓고 말들이 많은 게 사실이다. 이는 다름아닌 ‘매춘광고’에 가까운 선정성 광고를 계속되는 비판여론에도 불구하고 게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제26대 LA 한인회장 당선 무효소송, 그리고 정인철 이사장과의 내부갈등 등 내우외환(內憂外患)에 부딪혀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매춘광고’와 관련 또 다시 스스로 지탄의 대상이 […]

평통 신상우 부의장 초청 골프대회 有感… 「시선 곱지않다」

민주평통 운영위원회 제84차 회의가 지난 9월16일 서울의 타워호텔에서 신상우 수석부의장과 김희택 사무처장이 임석한 가운데 개최됐었다. 이 회의에서는 미국과 캐나다지역 15개 협의회간의 협조체제 구축을 위해 ‘북미주 운영기획단’을 설치 운영하기로 하고, 또 민간 외교사절 역할을 할 수 있는 해외 전문가 및 유력인사들을 중심으로 한 ‘해외 전문가포럼’도 설치키로 하는 등 자문기관치곤 거창한 태세를 갖췄다. 눈길을 끄는 것은 새로 […]

[Photonews] 한인회 창립 41주년 기념 기금모금 파티

지난 23일 타운 내 래디슨 윌셔 플라자 호텔에서는 LA 한인회 창립 41주년 기념 기금모금 행사가 열렸다. 이날 모금 행사에는 단 류 LA 부시장, 파비안 누네즈 하원의원, 주디 추 하원의원, 이윤복 LA 총영사, 김광남 LA 평통회장, 에리카 김 LA 상공회의소 회장 등 총 4백여 명이 넘는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하기환 LA한인회장은 “최근 이사장 정직처분에서 […]

하루아침에 산산조각난 10년 우정이여…

제26대 LA 한인회 내우외환(內憂外患) 풍파에 부딪혀 자멸위기 LA 한인회 하기환 회장과 정인철 이사장간의 10여년 넘은 오랜 우정에 마침내 금이 가고 말았다. 과거 90년대 초반 하기환 씨는 LA 상공회의소 회장을, 정인철 씨는 부회장을 역임, 서로 런닝 메이트로 함께 뛰며 한인 단체장으로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내온 숱한 인연을 계기로 지난해 제26대 LA 한인회에서는 회장과 이사장 직에 각각 […]

앵무새 : LA 한인 상공회의소 10월 정기 이사회 이사진은 거의 없고 …

○ … 지난 21일 LA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에리카 킴)는 10월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였는데… 회의 시작시간은 6시 30분이었으나 7시가 넘도록 참석한 이사들은 10여명정도… 지난 달 정기 이사회에서도 겨우 16명정도만 참석했는데 이날도 대다수 이사들이 참석하지 않자 저녁부터 해결하고 시작하려는 움직임. 배가 산으로 가든 바다로 가든 사공들이 함께 노를 저어야 하는데 이래서야 어디 배가 움직이기라도 하겠소. 신한(005450) 사기 인수극의 […]

기자의 눈

이제 LA는 한인들이 거의 1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실제로는 60만 명이 조금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지만 거의 일일 생활권인 오렌지 카운티 등 인근 외곽지역을 포함, 알게 모르게 체류하고 있는 인원까지 합한다면 그 수치는 가늠하기 힘든 수준으로 성장해 있다. 본국으로 말하자면 하나의 대도시에 해당할 정도로 한인들이 많이 거주해 있는 것이다. 물론 그들 중에는 본국의 국적을 버리고 […]

자천 타천으로 거론되는 차기 한인회장 후보군

제27대 차기 LA 한인회장 선거가 조기에 실시되든 아니면 정상 스케쥴에 따라 실시되든간에 현재 자천타천의 후보가 거론되며 서서히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물론 기존 한인회 임원진들의 출마가 당연히 예상된다. 예상 후보로는 이혁 수석 부회장, 정인철 이사장이 주요인사다. 이 외에도 지난 2000년 제25대에서 하기환 회장과 맞붙은 두 명의 후보자 또한 자천타천으로 늘 회장감으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들이다. 스칼렛 엄 […]

조기선거 가능성 높아 說往 사이 說來

점점 달아오르고 있는 차기 LA한인회장선거 어떻게 되가나? 최근 차기 한인회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제26대 LA 한인회 하기환 회장이 직무가처분 신청(TRO)과 관련 항소심이 오는 22일 최종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는 한인회 및 하기환 회장이 당초 생각했던 ‘항소심 최종결과가 나오기 전에 제26대 임기가 끝난다”라는 예상을 빗나가는 것이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이다. 물론 법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