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관련 소문 大 추적

LA한인사회에서 “팩토링 융자”로 유명한 하나금융(사장 서니 金)이, 지난해 7월 어느 날, 예상 밖의 사람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주인공은 ‘자일랜의 신화’의 주역 스티브 金이었다. 스티브 金이 돈을 꿀 사람이 아니었기에 하나금융측은 긴장했다. 하나금융의 찰스 金 회장과 서니 金 사장이 스티브 金을 환대했음은 물론이다. 금융계 베테랑인 그들은 스티브 金이 어떤 인물인지를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코리아타운에서 스티브 金은 […]

추적 와이드 – 조풍언 게이트(6)

지난 2주 본보에서는 재미교포 무기중개상 조풍언 씨의 단독인터뷰 기사를 게재하여 국내외에 적지않은 파장을 몰고 왔다. 조 씨의 인터뷰 내용이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확인할 길은 없으나, 국외 언론사중 최초로 조 씨를 인터뷰하여 그의 육성을 통해 그간 의혹으로 제기된 사항들에 대해 인터뷰를 했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보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조 씨는 자신의 불행했던 과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

[심층취재] “양로보건 센타”의 병폐 (2)

메디칼(Medical)의 복지기금을 타 먹는 기관이 비단 노인 양로보건 센터 뿐만 아니라 일부 병원에까지 만연되어 있어 우려되고 있다. 지난 409호에 다뤘듯이 1인당 메디칼 복지기금에서 수령할 수 있는 약 70달러의 기금을 확보하기 위한 한판 전쟁이 타운 내에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병원들은 사세(?)를 확장해 영리단체인 노인 양로보건센터를 추가로 늘리는 등 본격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마련해 놓은 지상 복합형 […]

LA 정실련 “홍걸 떠나라”

김홍걸씨가 ‘최규선 게이트’로 한창 시끄러울 때인 지난해 4월 LA한인사회에서는 “LA를 범법 도피자들의 쓰레기장으로 만들지 말라”며 김홍걸씨의 귀국을 요구하는 시민운동이 일어났다. 대통령의 아들이 비리를 저지르고 LA에 살고 있다는 것은 미주한인사회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라고 규탄하고 나선 것이다. 당시 일부한인사회 지도자들은 ‘미주한인사회 정의실천 시민연대’(정실련)를 발족시켜 “김홍걸씨는 즉시 본국으로 돌아가 국내법에 따라 처벌 받고 더 이상 LA를 도피자들의 쓰레기 […]

노사정委 “논의 시한제” 도입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첫 노사정위원회(위원장 金錦守) 본회의에 참석, “노사정위가 대화를 진행 중인 상황에서 정부 측 정책집행이 대화분위기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판단될 경우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무리한 정책집행을 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신 노사정위는 논의의 장기화를 막기 위해 ‘논의시한 종결제’를 도입, 노.사.공익위원들이 각 사안 및 의제에 따라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한 내에 타결을 시도키로 했다. 盧대통령은 […]

“노건평씨는 노 대통령의 재산 관리인”

노무현 대통령은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과 친형인 노건평씨 등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지만, 이 문제를 처음으로 제기한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은 새로운 의혹만 증폭시켰다면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김문수 한나라당 의원 등은 특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며 “근본문제인 ‘비리’와 ‘거짓말’ 의혹에 대한 해명이 아니어서 새로운 의혹만 증폭시켰다”고 비난했다. 김 의원은 또 “대통령 해명 기자회견으로 문제점이 […]

“친미 발언, 칭찬 주고받다 조금 “오버” 언론압력에 굴복않는 정부를 …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 이후 에 이어 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27일 오후 1시간20분 가량 진행된 와의 인터뷰에서 노 대통령은 정치·경제·외교는 물론 ‘화법’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평소처럼 ‘솔직하게’ 답변했다. 노 대통령은, ‘대통령직을 못해 먹겠다는 위기감이 든다’ ‘배신감이 든다’는 등의 발언 때문에 거꾸로 지지층으로부터 대통령이 바뀌었다는 배신감이 들게 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배신감 느끼는 것도 […]

실리콘밸리CEO 수입 급감

지난해 전반적인 정보기술(IT)업계 부진으로 인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입주해 있는 하이테크 업체의 최고경영자 수입도 크게 줄어든것으로 조사됐다.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지역신문인 ‘새너제이 머큐리 뉴스’에 따르면지난해 148개 실리콘밸리 입주업체의 각부문 최고경영자 754명이 벌어들인 수입은총 10억달러로 집 계됐다. 이는 급여와 보너스, 스톡옵션 수입 등을 모두 포함한 것으로 전년도의 38억달러에 비해서 는 4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며 IT호황기였던 […]

각하, 이번엔 세게 걸렸습니다

전두환 전대통령의 추징금에 대한 여론이 전 같지 않다. ‘휘발성’이던 추징금 여론은 2003년도 들어 ‘잔류성’으로 바뀌었다. 냄새만 풍기고 날아갈 일회성이 아니라는 얘기다. 전씨의 1891억원 미납추징금에 대한 여론의 전환점은 4월 28일 열린 재산명시신청 심리였다. 선서와 재산목록을 제출하는 ‘형식’적 차원에서 끝날 줄 알았던 재판은 예상을 뒤엎고 ‘제대로’ 치러졌다. 29만 1천원이 가진 현금의 전부라고 신고한 전씨를 향해 판사(서부지원 신우진)는 […]

정치 칼럼 (이훈주-前플로리다 대학교수)

노 대통령이 미국 방문을 하고 돌아온 후 예기치 않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잡초 정치인을 뿌리 뽑자고 칼을 뽑았던 개혁파 의원들이 잠시 주춤거리고 있다. 대통령을 당선시키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던 20, 30대 네티즌들의 대통령에 대한 성토가 빗발치고 있고, 광주 망월동 묘지에서는 운동권 출신 대통령의 잠재적 지지세력이라고 할 수 있는 한총련의 데모대가 대통령의 행차를 가로 막는 일이 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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