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우호관계-찬란한 문화의 꽃 피운다

2022년 5월 22일 ‘한미수교 140주년’ 올해 5월 22일은 대한민국과 미합중국이 국교를 수립(1882년)한지 140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한미수교와 관련 빛 바랜 사진 한 장을 소개한다. 일제 강점기 미국땅에서“Korea는 독립국이다”라고 외친 우리 선조들의 독립정신과 한미우호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진이다. 지금으로부터 101년전인 1921년 캘리포니아주 중가주 리들리(Reedly)에서 벌어진 리들리 타운 퍼레이드(Reedly Town Parade)에 색다른 꽃차가 행진에 나섰다. 파고다 공원의 정자 모습을 […]

[HOT스토리] 뉴욕부동산업계 거물(?) 실체를 파헤쳐보니 ‘완전 허당’

반기문조카에게 50만 달러 건네 유명세 치른 안진섭 씨 디폴트 호텔부동산 거부인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 빈 털털이 빈부였네 ■ 2019년 맨해튼 호텔매입 뒤 1420만 달러 모기지 8개월 만에 연체 시작 ■ 미납원금만 1402만여 달러…안진섭-최애숙 및 법인2개 연방법원 피소 ■ 렌트한 맨해튼건물도 43만 달러 임대료 미납, 건물주와 13만 달러 합의 ■ 맨해튼14스트릿 미납 렌트비 157만 달러, 위약금 […]

2021년 선데이저널 12대 뉴스

윤석열 X파일부터… 이재명 대장동 비리까지 선데이저널을 보면 왜 이번 대선이 최악의 대선인지 눈에 보인다 2021년 한해는 내년에 있을 본국 대통령 선거의 후보가 결정되는 해였던 만큼 여느 해보다도 역동적으로 돌아가는 한 해였다. 코로나19 사태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서도 본국 대선의 시계는 멈춤없이 돌아갔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를, 국민의힘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각각 당의 대선후보로 결정했다. […]

중국의 한국문화 유산 빼앗기 그들이 한국문화 깎아 내리는 의도는?

  중국 누리꾼들의 도 넘는 역사 훔치기… 우리 문화를 지킬 힘을 길러야 한다 “아리랑은 원래 중국 민요이다” “판소리도 중국의 소리다”  “김치도 중국이 종주국이다” “한복도 중국에서 빌려 간  것이다” 등등 이 같은 어이없는 소리를 내뱉어 온 중국 매체와 누리꾼들의 한국 문화 빼앗기 시도는 끊일줄은 모른다. 여기에 중국 정부도 은근히 부채질을 하고 있다. 최근 BTS의 활약이 세계에 […]

[윤석열 X파일-특수해부] 그 속엔 어떤 내용들이 담겨있나

지지율 허상에 숨겨진 30년의 치명적 비밀들 MB뺨치는 거짓말 ‘모두를 속이고 있다’ 지금 본국 정치권의 최대 관심사는 내년 대선에서 과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과연 대통령이 될 수 있을지 여부다. 모든 언론의 관심이 윤 전 총장의 일거수일투족에 쏠려 있다. 윤 전 총장은 이런 기세를 이어가서 대통령이라는 최종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까. 문국현, 안철수, 반기문 등 수많은 정치권 외부 인사가 […]

윤석열 대권을 부추기는 사람들…김종인, 김한길, 정대철, 정동영 그리고 황교안

퇴물들의 노욕에 둘러싸인 尹의 끝이 보인다 정치 문외한의 갈팡질팡 행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검찰을 떠나면서 본격 정치 무대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그는 본국 시간으로 3월 4일 문재인 정부에 일갈을 날리며 총장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그는 본국에서 한참 문제가 되고 있는 LH (과거 한국주택공사, 주공) 투기 의혹에 대해서만 일부 언론을 통해서만 언급을 하는 식으로 사실상의 정치 […]

전혀 가능성이 없는 윤석열 대망론 실체 추적

검은 발톱 드러냈지만…‘혹독한 검증 시험대 절대 통과 못할 것’ 尹을보면 潘이 떠오른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문재인 정부의 검찰 수사권 완전 폐지 시도에 맞서 반기를 들면서 잇따른 언론들과의 인터뷰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그는 최근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검찰 수사권의 완전한 박탈은 민주주의의 퇴보이자 헌법정신의 파괴”라며 “직을 걸고 막을 수 있다면야 100번이라도 걸겠다”고 밝혔다. 윤 총장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

500여일 남은 대통령 선거… ‘무주공산’ 속 역대급 인물난

이낙연·이재명…홍준표·원희룡·윤석열에서 80세 노인 김종인까지 누가 ‘육룡이 나르샤’ 일까 20대 대통령선거일(2022년 3월 9일)까지 약 520여일 남았다. 아직 1년 반이나 남았다고 할 수 있지만, 올해가 지나면 내년은 문재인 대통령 임기 5년차로 접어들면서 사실상 대선국면에 접어들게 된다. 현재 차기 대선 구도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2강 구도 속에 보수 야권 후보들이 5~6%대 이하에 머물러 있다. ‘이낙연 대세론’에서 […]

전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존 볼턴 핵폭탄급 ‘회고록’ 파장은 어디까지…

술수 기만 사기…트럼프 최측근 보좌관의 폭로 회고록 트럼프의 심장에 방아쇠를 당기다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그 일이 일어났던 방’(The Room where it happened)이 23일 발간되자 아마존(Amazon)에는 ‘이 주간 베스트 셀러 17위’에 올랐다고 소개 됐다. 하드카버 한 권당 $19.42, kindle은 $16.99로 판매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고 한다. 책이 발매되기전부터 저자인 볼턴과 트럼프 대통령을 […]

[특집2] 미주지역 1994년부터 포교 시작 오렌지카운티등 남가주지역이 주력

<선데이저널> 10년 전 신천지 미주한인사회 침투 보도 ‘언젠가 이런 날 올 줄 알았다’ 코로나 19바이러스로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로 불리는 종교집단 신자들이 집중적으로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신천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신천지는 기성 기독교단으로 부터 ‘이단’으로 불리고 있지만, 대통령병에 걸린 정치인들이 대선 때만 되면 표를 얻기 위해 이들과 손을 잡음으로써 5년마다 한 번씩 […]